국회 김재윤 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은 11일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실을 찾아 김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했다.김 의원은 이희호 여사 등 가족들과 만나 "숱한 탄압을 딛고 민주화를 이뤘듯이 인동초처럼 반드시 일어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병문안은 이강래 의원 등 당 원내대표단이 함께 했다.
'침묵'을 지키고 있는 김태환 제주지사. 인터넷을 집중적으로 활용해 승부를 벌이고 있다. 김태환 제주지사는 최근 7일 홈페이지(www.kth21.net)를 개통했다. '김태환과 함께가는 제주도'을 슬로건으로 내건 홈페이지는 살아온 길, 정책비전, 대통령의 메세지, 일정알림판, 사진갤러리, 미디어소식, 보도자료, 게시판 등으로 구성되는 등 도지사 출마
지난달 31일 고향에서 '민생투어'를 시작한 국회 김재윤의원(민주당.서귀포)이 돌풍 피해 복구에 따른 군 장병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냈다.의원실에 따르면 서귀포시 남원읍사무소 예비군중대 사무실에 피해복구지원단을 설치하고 복구활동을 펴온 특전사 9공수여단 귀성대대(대대장 김국현 중령)는 4일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병력을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또
부상일 한나라당제주도당 신임 위원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한나라당제주도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주시 연동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쇄신ㆍ화합 하나된 힘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당원대회 및 부상일 신임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당원대회에는 박순자 한나라당 최고의원과 정몽준 최고의원, 현동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30일 한나라당의 1년 6개월 비정규직법 유예안 주장에 대해 "비정규직법 유예 집착증에서 벗어나라"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6월30일 3당 간사가 논의했던 것보다 훨씬 후퇴한 입장을 갖고 어떻게 협상을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
국회 김재윤의원(민주당.서귀포시)이 올해도 어김없이 '민생투어'에 나선다.2005년 이후 매년 여름 고향의 '삶의 체험' 현장을 찾았던 김 의원은 31일 오전8시 서귀포시 하효동 감귤 농가에서 열매따기 일솝돕기를 시작으로 민생투어의 첫발을 뗀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에는 남원읍을 찾아 최근 호우.돌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도울 예정이다.그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8월3일 오후2시 제주시 연동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당원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최근 선출된 부상일 위원장도 이날 취임하며, 주요 당직자 인선 결과도 발표된다.'쇄신.화합 하나된 힘으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날 대회는 부 위원장의 취임사와 취임사와 중앙당직자, 당협위원장,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 등의 축사가 이어진다. 당
이상민 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은 당무회의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27일 전폭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정책위의장은 우선 국세자율권 부여 등 6대 핵심과제에 대해 "핵심과제 6개에 대한 중앙정부의 입장이 모두 긍정적이라 할 수 없고, 정당·국민들 사이에서도 찬반 양론이 있어 제주도의 입장이 100% 관철되기 어려울 것
민주당 제주도당은 26일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노꼬메오름 입구 소길공동목장 휴게소에서 당원 하계연수 및 단합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김우남 도당 위원장과 강창일.김재윤 국회의원, 당직자, 도의원, 당원 등 150명이 참석한다.박주선 중앙당 최고위원은 '새로운 민주당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또 '언론악법 날치기통과 원천무효'를 주장하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은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4단계 제도개선 핵심과제에 대한 동의안'의 제주도의회 본회의 처리와 관련해 심사숙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긴급제안서를 제주도의회 의장과 의원들에게 발송했다. 곽 의원은 제안서를 통해 "오는 21일로 예정돼 있는 제주도의회는 영리병원 허용 동의안 처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도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부상일 제주시乙당원협의회 위원장(38)이 선출됐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20일 오전 11시 한나라당 당사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부상일 당협위원장을 도당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부상일 차기 도당위원장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임기는 1년이다.한편 부상일 신임 도당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법과
민주당 김재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20일 "투자개방형병원은 공공의료 기반이 취약한 제주도의 현실을 감안할 때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영리병원이 최근 투자개방형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재추진되면서 제주도민 사회 및 제주도 의료계가 찬반양론으로 나뉘며 갈등이 커지고 있어 우려를 금할 수
민주당이 14일 제주 영리병원 허용을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민주당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보건의료제도 개선 특별위원회'는 이날 "영리병원은 의료 양극화와 의료비 폭등이 우려되는 의료민영화의 대표 정책"이라며 "작년 7월17일 여론조사에서 확인된 도민 의견을 무시하고, 사실상 영리병원과 동일
민주당 강창일의원(제주시 갑)이 9월 정기국회에서 활동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의원실이 14일 밝혔다.민주당 예결특위 위원은 강 의원을 비롯해 모두 15명이다.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14일 2010년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로 제주지사, 도의원 후보자를 공모한다. 자격은 만 24세 이상으로 제주도당 소속 당원이거나 입당의사가 있어야 된다. 또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 자격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제출서류는 활동경력과 자기소개서 등이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오는 20일 위원장을 선출한다.제주도당은 13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도당 위원장 선출과 관련한 대의원 선임, 선관위 구성, 선출 일정 등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확정된 일정을 보면 13~15일 3일동안 도당 위원장 입후보 등록을 공고하고 16일 하루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또 고충홍 제주도의회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한 7명의 선
국회 김재윤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은 최근 국회에서 안드레이 하진 러시아 상원의원 등 방문단과 만나 한.러간 우호 증진 및 교류협력, 양국 의원간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는 최문순, 전혜숙 의원(이상 민주당)이 함께 했다.안드레이 하진 상원의원은 알렉산드르 끼봅스끼 러시아 연방 문화부 유물보존단장(차관) 등과 함께 지난10일 방한했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김동완)은 지난달 30일 당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3개 당원협의회 위원장의 유임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유임된 당협 운영위원장은 제주시갑 김동완위원장, 제주시을 부상일위원장, 서귀포시 강상주위원장으로 앞으로 1년간 당협을 이끌게됐다.운영위는 7월 정기 도당대회와 도당 위원장 선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운
사회원로들은 1일 "기초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제는 폐지돼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공천폐지는 중앙집권과 지방예속의 사슬을 끊고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와 민생정치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과제"라고 주장했다.이어 "현재 정당공천제는 온갖 비리와 추악한 정치부패의 온상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제주도중소기업지원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중앙당 지도부가 참석하는 국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29일 서울시당 보고대회를 시작으로 제주로 이어진 이날 국정보고대회에는 한나라당 서민대책위원장인 정병국 국회의원(경기 가평)이 참석했다.또한 김동완, 부상일, 강상주 당협위원장과 제주도의회 김용하 의장, 구성지 부의장 등 한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