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부터 관광객 유치 목표는 별도로 설정하지 않는 대신, 질적성장에 걸맞는 주요 지표를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특히, 관광객 체류일수, 1인당 평균지출비용, 관광객 만족도, 여행형태, 마케팅다변화 지수 등 5대 지표를 중점 관리할 방침이며 이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인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매년 분석하여 발표할 계획이다.아울러, 관광객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을 위하여 관광산업의 부가가치 총액, 업종별 매출액, 고용자수, 연평균 임금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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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투데이
2015.12.29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