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6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현재 진행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학교 시설공사 및 여름방학 이후에도 계속하여 진행되어야 할 공사 추진 실태를 사전에 파악하고 계획된 공사 기한 내에 준공이 될 수 있도록 점검활동을 벌인다.2016년 7월 현재, 각급 학교에 발주되는 시설공사 추진 현황을 사전 조사한 결과 79개교 89건의 공사에 521억여 원을 투자하게 되며 특히,- 여름방학 이후 준공예정 학교 공사는 23건,- 올 겨울방학 이후 준공예정 학교 공사는 9건,- 여름방학 내 준공예정 학교공사는 26건이
도내 중견 건설 업체인 헤르지아주택(대표 손옥단)은 19일 제주지역 여성장애인 가장 등을 위해 쌀 기부 활동을 펼쳤다.이날 헤르지아주택은 김경미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역 여성장애인 가장과 가족 등을 위해 여성장애인상담소측에 10kg 쌀 132포를 기탁했다.이번 기탁한 쌀은 최근 헤르지아주택이 연삼로 헤르지아 하임 1차 모델하우스 개관식에서 받은 쌀 화환 전부를 기부한 것으로 통상 개관식에서 한번 쓰고 버릴 꽃 화환보다는 쌀화환으로 받아 기부함으로써 지역 나눔문화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취지에서 이뤄졌다. 김경미
주식회사 팝스라인은 어떤 회사인가요?360도 VR 카메라를 통해, 오프라인의 공간과 상품을 전자상거래로 융합하여 AR 쇼핑 콘텐츠를 제작하고, 플렛폼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팝스라인의 강점은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AR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생활에 밀접한 쇼핑 분야에 다수의 원천특허(7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현재, 본 기술 특허에 대한 프로토타입(데모영상) 발표회를 지난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하였으며, 때마침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증강현실게임인 포켓몬고의 열풍으로 당사의 AR쇼핑 역시 언론
“2016 낭낭축제”가 오는 7월 23일 토요일 거문오름 인근 ZIP트리스쿨에서 개최된다. 낭낭문화체험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강철우, 이하 낭낭축제조직위)는 “2016 낭낭축제”는 숲 생태계의 파괴와 기후 변화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게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체험프로그램으로는 “조랑말 책꽂이 만들기”, “원목도마 만들기”, “편백 됫박 & 편백 수저통 만들기”, “전동실톱을 이용한 동물퍼즐(쿠미키)만들기”, “버닝을 이용한 티코스터 만들기”,
제주의 전문관악단인 제주윈드오케스트라(단장/김왕승)단원 54명이 7월15일 베이징을 향한다. 이들은 7월16일 저녁7시30분 베이징 종산음악당에서 제19회 아시아태평양관악제의 특별공연을 펼친다. 7월14일부터 17일까지 베이징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관악제는 아태지역의 관악지도자들의 협의체인 아시아태평양관악지도자협회에서 격년제로 이루어지는 유일한 공식행사이다. 제주는 2004년과 2014년 2회 개최했으며 베이징 대회는 제주대회에 이어지는 행사이다. 임대흥(제주윈드오케스트라 지휘자)씨의 지휘로 80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배영복)는 7월 13일(수), 11:30 공단 교육장에서『제49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를 맞아 2016년도 도내 산업재해예방 유공자에 대한 공단 이사장 표창장[(사)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 고현철차장, ㈜한국건설안전 장원기교육팀장] 및 이사장 감사패[대림산업(주) 제주신화역사공원PlotA호텔건설공사 조춘근현장소장, 금호리조트(주)제주 김무경총지배인]를 수여했다.2016년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제49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도내에서 산업재해예방, 안전문화 운동의 확산 및 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7월 11일(월)에 2016년도 제2회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였다.이번에 채용할 직종 및 인원은 무기계약직으로 특수교육실무원 외 2개 직종으로 총 32명이며, 응시원서는 7월 15일(금)부터 7월 18일(월)까지 2일간 도교육청 고객지원실(본관 1층)로 접수하면 된다.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6일(화) 2차 면접시험이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29일(금)에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은 중도퇴직 및 정년퇴직 등
롯데면세점 제주(주)’ (대표이사 : 김주남)와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가 7월 8일 아름다운가게 신제주점 개업 8주년을 맞이하여 자선 바자회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자선 바자회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주최하는 ‘나눔보따리 행사’에 롯데면세점 제주점이 2년 연속 참가, 후원한 것을 인연으로 상호간의 협정식을 겸한 행사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는 롯데면세점 제주점 임직원이 기증한 400여점의 기증품과 일일판매원으로 변신한 15명의 직원이 함께하였다. 행사가 진행된 아름다운 가게 신제주점은 무더운 날
신라면세점이 여름철 관광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Alipay)'와 손잡고 본격적인 중국 고객 확대에 나선다.이를 위해 신라면세점은 알리페이와 ‘마케팅 협력 강화와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중국인 대상 마케팅 활동도 적극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라면세점과 알리페이는 △인터넷면세점 중국몰과 해외에 진출한 신라면세점에 알리페이 결제시스템 도입, △알리바바 그룹의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국인 대상 마케팅 강화, △알리페이의 플랫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윤홍기)에서는 추자면사무소(면장 고창덕) 협조로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제주의 다도해라 불리우는 추자도를 방문하여 ‘2016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였다.이번 이동복지관 추자도편은 협회 소속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교정)과 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250여명의 추자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무용, 레크리에이션 등의 문화복지공연과 복지욕구 상담, 염색 서비스 등의 부스운영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또한 방문기간 중 협력기관인 한국전
제주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 지난해 시행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피해기업 특별보증’이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 사정을 안정시키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재단은 6일 재단중앙회에서 실시한 ‘제주신보 보증수혜업체 신용보증 지원효과’연구를 통해 보증 대상 업체 가운데 90%가 넘는 곳이 월평균 매출과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재단에서 메르스 특별보증을 지원 받은 1,585개 업체 중 198곳에 대한 설문조사 방법을 통해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용보증 지원 후
7일 제주도 수자원본부 남문하수처리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쯤 공사업체 양모씨가 먼저 사다리를 타고 지하 6m인 펌프장으로 내려가다가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현장 동료인 정모씨가 동료를 구하러 들어갔다가 갑자기 쓰러진 것이다.사고 현장에 있던 다른 동료들이 곧바로 119에 신고했지만 근로자 2명은 결국 숨졌다. 이들은 작업현장에서 흘러나온 황화수소에 의한 질식사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정모씨와 양모씨는 S업체 소속으로 지난 달 15일부터
□ 소방안전본부 수사전담반(현장확인 특별기동반)이 올해 상반기에만 소방관계법령 위반 22건을 입건수사하여 검찰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대국민 신뢰회복과 더불어 소방안전 위해사범에 대한 강력대응을 위해 일선 소방서에서 처리해 오던 수사업무를, 2014. 12. 22. 본부 특별기동반을 편성해 구급대원 폭행사범 수사 등 소방특별사법경찰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위반 법령별 발생현황은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 14건, 소방시설법 위반 6건,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기본법 위반 2건 순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최근 3년
도내 학부모 60% 이상이 이석문 교육감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가장 긍정적인 정책으로 “체험학습비·수학여행비·수업료 지원”을 꼽았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 제주교육정책연구소는 이석문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아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공약 추진 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조사는 5월 26일부터 1주일 간 지역 및 학교 규모를 고려한 표집 방식으로 진행했다. 설문 대상은 학부모는 991명(△초등학교 327명, △중학교 318명 △고등학교 346명)이다. 설문지는 우선순위를 3순위까지
도내에서 처음으로 에이즈예방운동을 펼쳐 온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제주도지회(지회장 김순택)가 창립 15년을 맞았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제주도지회는 국내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HIV/AIDS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특히 청소년의 건강한 성(性)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를 마련하여 에이즈 예방효과를 증진시키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다.한국에이즈퇴치연맹 제주도지회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건강관리협회제주도지부 아카데미홀에서 창립15년 기념행사를 갖는다.기념행사는 오후 3시부터 1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도내 96개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한국표준규격(이하 KS) 기준을 초과하는 유해성 물질이 검출됨에 따라 교체 계획과 제도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종합추진 대책’을 7월 4일(월) 발표했다.◦ FITI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SGS시험연구원 등은 올해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우레탄 트랙이 조성된 도내 172개 학교(초등 104개교, 중 41개교, 고 25개교, 특수 2개교)를 대상으로 유해성을 전수 조사했다.◦ 조사 결과 96교(55.8%)에서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문)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진로교육지원센터 “꿈팡”에서는 7월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소년과, 학부모진로교육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진로교육지원센터 “꿈팡”에서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상담과 심리검사가 상시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매주 다양한 직업군의 실무와 관련된 진로탐색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월1회 직업현장을 찾아 직업소개 및 체험을 통해 실제적인 직무 경험의 장을 제공하는 ‘현장방문 직업체험’도 운영되고 있다.7월에는 매주 네일아트 실습 및 방향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진행
지난 1일 취임한 이중환 서귀포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제일 먼저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어려운 문제들을 시민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행정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시민들과 자주 만나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며 “또 서귀포시청 조직 전체 소통을 강화해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탈권위의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저 자신부터 솔선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시장이 취임 당일 강정마을,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온평리 등 주요 현안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들었다. 이어
6월 30일 오전 10시 중문동 마을에서는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임태봉) 서부분관 ‘꿈꾸는사랑방’ 개관 기념 사업설명회가 있었다.서귀포 서부지역(중문, 예래, 안덕, 대정)은 지난 2013년부터 장애인가정으로부터 분관설치에 대한 욕구 표출이 있었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장애인가정과의 간담회, 도의원과의 간담회, 민간기관간의 협업 체계 구축, 도 행정과의 지원체계 마련 등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던 바, 2016년부터 서귀포 서부지역에 분관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최근 인공지능 알파고의 등장을 계기로 주입식 교육 대신 창조적인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취임 2주년을 맞은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제주 교육을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6월30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아이들이 예술적인 감수성을 갖추고,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으며, 자발성과 주체성·상상력을 키우는 '질문이 있는 교실'을 실현하겠고 강조했다.넥타이를 풀고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하며 고교체제 개편과 아침밥이 있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