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년째를 맞고 있는 '희망! 서귀포'가 국내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에서 '기획대상'을 수상했다.제주 서귀포시가 분기별로 발행하고 있는 지역홍보지 '희망!서귀포'는 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가 주관하는 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외보 부문 기획대상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희망! 서귀포'는 일방적인
제주 서귀포시가 감귤 수확 관련 일꾼과 농가를 연결해주는 인력창구를 개설한 가운데 감귤 따기에 공무원까지 동원할 계획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박영부 시장은 최근 서귀포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우범 의원의 '감귤 수확 관련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창구를 운영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인력창구를 유통상황실내에 즉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제17회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성산일출봉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축제상황실이 본격적으로 가동, 성공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일 성산읍에 따르면 성산일출축제위원회(위원장 오복권)는 성산리사무소에 축제상황실을 마련하고 지난 11월 30일 지역축제 자문위원과 축제위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과 자문위원 위촉식
제주 서귀포시는 1일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기술지원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 운영기술이 부족하거나 지원이 필요한 사업소 12곳을 방문해 예비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업장 12곳 가운데 정밀진단이 필요한 폐수배출업소 3개소와 대기배출업소 1개소 등 4개 사업장에는 정밀진단을 위한 기술을 지워키로 했다.시는
12월1일부터 서귀포시의 여권발급 수수료에 대해 카드납부가 가능해진다. 3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외교통상부 신용카드납부 시범운영기관 확대계획에 따라 서귀포시는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1월 시범운영 기관 지정을 요청해 카드단말기 설치 및 테스트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여권발급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는 지난 9월 전국 광역
제주 서귀포시는 '2009 환경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성산읍(읍장 정순일)이 읍. 면지역 1위, 중문동(동장 양경환)이 동지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세계자연유산에 걸맞는 청결한 도시환경을 위해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올해 환경정비 종합평가를 생활환경. 도로시설물. 옥외광고물. 녹지 공간. 기타 환경 분야 등
제주 서귀포시는 겨울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폭설, 동파 등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1주일간 관내 노인요양시설 10개소, 재가 노인복지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또한 독거노인에 대한 재난취약시설을 정비하고, 식사배달사업도 일제 점검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점검사항은 △전기.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사무소가 내년부터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독'을 운영한다.대정읍(읍장 이정부)는 지난 26일 읍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도 신규시책사업 발굴을 위한 신규시책 발표회를 개최, 19건의 신규시책사업에 대해 발표했으며 최우수에는 '사랑의 쌀독운용'(주민생활지원과)이 선정됐다.또 우수에는 '가로등 재정비 추진
제주 서귀포시는 고객지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조사기간은 25일부터 내달 16일까지이며, 시 본청과 읍면동 전 부서를 방문한 민원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조사내용은 민원업무 처리만족도, 친절도, 정확성, 응대태도 등 직원의 태도와 편의시설 등 이용환경 등 4개분야 12항목이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감귤 수확철을 맞아 제주 서귀포시 대륜동과 남원읍, 성산읍 3개 읍.동이 '한 시간 일찍 출근, 한시간 늦게 퇴근'하는 민원서비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용건수가 하루평균 1~2건에 그쳐,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대륜동과 남원읍은 지난 1일부터, 성산읍은 지난 14일부터 업무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했다. 민원실 연장근무
김경문 감독과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 탤런트 홍수아, 가수 진주 등이 대거 서귀포시를 방문한다.2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김경문 감독을 비롯해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 선수 등은 오는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서귀포시에 머무르면서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하고 재래시장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들은 서귀포시 방문 첫날인
제주 서귀포시와 15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사가현 가라츠시 우호방문단이 25일 서귀포시를 방문했다.사카이 도시유키 시장 등으로 구성된 가라츠시 우호방문단은 이날부터 3일간 일정으로 지난 1994년 9월 14일 양 도시간 자매결연 체결을 맺은 이후 15주년을 기념해 공식 방문했다.우호방문단은 방문, 첫날 박영부 서귀포시장을 예방한 후 남성리 공원에서
제주 서귀포시는 한.미FTA 등 세계시장 개방화를 대비해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양돈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양돈장 내 돼지의 폐사율을 낮추고 양돈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10개 양돈장의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화재예방시설을 설치했다.지난 3월부터 시작돼 최근 마무리된 양돈장 현대화시설 사업은 시설 노후화로
제주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백신접종이 진행돼 19개 초등학교 2493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접종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또한 동부보건소는 내달 7일부터 시행되는 위탁의료기관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이달말까지 해당 기관 14개소에 대해 전용냉장고 비치, 예방접종물품준비, 응급
제주 서귀포시는 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2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결식아동급식 지원 등 10대 중점 추진분야에 총 13억478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특히 시는 실직자와 소외계층에는 생계비와 주거비를 적기에 지원하고 저소득층의 생계·의료지원비·연료비를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
최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사회복지보조금 횡령사건이 터진 서귀포시 남원읍에 대한 집중 감사가 이뤄지고 있다.제주 서귀포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2009년 하반기 대행감사 일원으로 행정기획과장을 반장으로 모두 6명의 인원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남원읍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남원읍 감사에서는 예산의 편법 지출행위 등 회계질서 부적정 실태를
박영부 서귀포시장은 24일 중회의실에서 열린 3차 제주올레 1사1마을 결연식 행사에 참석, 카톨록중앙의료원과 대정읍 등 결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관광객 유치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당부했다.
제주 서귀포시는 과거 새마을사업 등으로 개설된 농로, 마을안길 중 지금까지 지적공부 정리가 되지 않은 사실상 도로 50개 노선을 조사해 저적공부정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1970년대 각종 새마을 사업 등으로 도로가 개설됐지만, 그동안 지적도면상 ‘도로’로 분할 및 지목변경 정리가 되지 않은 사례가 많아 일부 주민들은
최근 서귀포시 행정사감사에서 강창식 의원이 제기한 '스포츠클럽 회장이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친하기 때문에 행정이 예산을 대폭 지원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서귀포시가 19일 해명에 나섰다.오대효 서귀포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날 오후 서귀포시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스포츠클럽은 유소년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층까지 모두가 참여하
최근 잇따른 사회복지 지원금 횡령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서귀포시가 공직기강 특별점검반을 운영하겠다고 밝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제주 서귀포시는 최근 일부 공직자의 사회복지 지원금 횡령사건 등 공직기강 해이사례가 잇따르면서 재발방지와 건전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말까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