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홍성택)는 도내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해수욕장 음수대 수돗물을 수질 검사한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번 실시한 수질검사는 도내 도 지정 11개 해수욕장( 이호, 협재, 금능, 김녕, 화순, 중문, 표선, 함덕, 삼양, 곽지, 신양)을 대상으로 지난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음수대의 수돗물을 채취해 수자원본부 수질검사팀으로 하여금 일반세균, 염소이온, 잔류염소 및 총대장균군 등 10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이 적합 판정을
제주특별자치도
문승준 기자
2016.06.29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