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신산공원 공중화장실 등 8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한다. 제주시는 지난 8월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증가되면서 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여성안전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경찰청과 합동으로 제주시내 공원 공중화장실 27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취약요인이 많은 공중화장실 8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연말까지 120백만원을 투입, 안심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공원 : 신산, 용연, 수운, 이도, 삼무, 삼화, 화북망동산, 41호 어린이공원안심비상벨은 여성용 공중
제주시
강승희 기자
2016.10.14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