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와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가 2일부터 3일까지 기후변화와 FTA 극복에 따른 감귤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컨설팅 첫날 2일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용호 박사를 강사로 초청, 서귀포농협 APC(농산물유통센터)에서 감귤농업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직면한 감귤의 현주소'라는
올해산 '하우스감귤'이 남원농협과 효돈농협을 통해 첫 출하를 개시했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은 '2012년산 하우스 감귤'이 지난 25일부터 남원농협과 효돈농협을 통해 1.43톤 정도의 물량으로 첫 출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올해 첫 출하 하우스감귤 재배 농가는 남원읍 수망리 김달식농가, 신흥리 오순호농가, 부무현농가로 생산 예상량은 총 5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26일 감귤농협 대회의실에서 경제사업활성화 핵심리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제주감귤농협과 창녕교육원(원장 한두석)이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임원, 대의원, 작목반장, 청년부장, 부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노필성 박사(유통저장학회)와 박동훈 교수(농협 창녕교육원)를 초청, 유통 환경변화와 농산물 상품화전략, 협동조합
농촌진흥청 한라봉산학연협력단(단장 한상헌)과 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수원 농협하나로마트서 고품질 한라봉 홍보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한라봉산학연협력단 한상헌 단장과 제주시농협 양용창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판촉행사에 나선 홍보단은 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주 한라봉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알렸다.이번 홍보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단법인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 조합장)는 '미국 감귤수출 참여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설명회는 지난 13일 서귀포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수출 신청농가 140여명과 농·감협 수출실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교육은 대미 수출감귤 병해충 방제 관리와 미국 수출감
제주도가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도는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중앙일보, JTBC, (사)소비자시민모임의 후원하는 '2012국가브랜드대상'에 제주감귤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 산업, 문화, 향토자원 등 전 분야에 브랜드를 평가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감귤당도 1브릭스 높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1/2간벌 사업이 목표량 500ha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1/2간벌 사업은 FTA 시장개방에 따른 농가의 적극적인 자구노력과 농협 등 생산자 단체의 현장지원 활동, 그리고 행정지원 등 3위 일체의 노력으로 전개됐다.특히 제주농협은 간벌작
한국농업경영인 조천읍회(회장 현진성)는 지난 26일 회원 40여명과 함께 조천리 현진성씨 감귤원에서 간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노지감귤 당도 1브릭스 높이기 운동 일환으로 범도민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또한 이날 회원들은 감귤의 대외 경쟁력을 높여 감귤 소득증대에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는 위미농협(조합장 오동옥)과 지난 21일 간벌추진 목표 500ha달성을 위한 총력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읍 관내 김진성 감귤원(9,900㎡)에서 감귤 1브릭스 향상을 위한 일손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감귤원 간벌은 현재 총 371ha로 목표대비 74.2%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제주한라봉' 홈쇼핑 판매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만감류 주출하시기를 맞이해 홈쇼핑에서 한라봉을 판매하고 있다.판매 단위는 1세트당 2kg상자 2박스로 구성, 소과 1세트는 29900원, 대과 1세트는 39900원에 판매 중이다.제주도내에서 주문 구입시에는 할인가를 적용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판매는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단법인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 조합장)는 올해를 '감귤 해외시장 수출 공략의 해'로 선포한다고 15일 밝혔다.이어 농협지역본부는 "감귤의 수출인프라 구축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 말했다.또 "미국 수출시장을 주력으로 캐나다, 영국, 러시아, 몽골 및 동남아시장
제주농협이 감귤원 간벌의 자율적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대대적인 간벌 현장 일손돕기에 나섰다.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간벌 현장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간벌활동은 각 계통 사무소 단위로 '농협인 간벌작업 지원의 날'을 지정, 16개 농협 도내 임직원은 247명이 참여했다.제주농협과 중문농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