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김방식)와 새마을교통봉사대제주지역대(대장 좌창신)는 합동으로 수능 수험생 긴급 수송대책을 마련, 수능 일인 12일 오전 6시부터 수능 수험생 무료 수송 등 교통편의 제공했다.이날 무료수송 봉사는 주민센터 직원 4명과 교통봉사대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수험생들에게 수험장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교통
오영애 한국화장실협회 제주도지부 부회장이 지난 10일 화장실 선진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오 부회장은 지난 10년간 화장실협회에서 활동하면서 화장실 문화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릴 당시에는 특별점검반을 운영해 제주의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성과도 거뒀다. 시상식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양석하)는 11일 오후 5시 통장협의회(회장 김창범)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제사거리 일대에서 담배꽁초 및 쓰레기 불법투기 안하기 캠페인을 벌여 쾌적한 제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섰다.
수능일인 12일 제주지방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전에는 남.동부, 산간지역에 약한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흐리겠다.북.서부는 대체로 구름 많겠다. 곳에 따라 바람이 강하고, 물결도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2~4m, 제주 남쪽 먼
11일 제주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까지는 흐리고 오후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2~4m,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4~6m로 매우 높게 일겠다.육상과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시설물 관리
강한 비바람이 불고있는 제주지방에 강풍.호우주의보가 잇따라 발효됐다.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을 기해 제주 전 지역과 산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예상 풍속은 초속 12~18m.또 산간에는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이날 0시부터 현재까지 제주에는 곳에 따라 5~40mm의 비가 내렸고, 저녁까지 20~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제주기상청은 강풍.호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숙자)와 통장협의회(회장 박용부)는 6 오후 8시부터 관내 클린하우스를 순찰하면서 대대적인 야간 불법 쓰레기 단속활동을 펼쳤다.이번 단속에선 불법쓰레기에 대해 과태료부과, 경고스티커 부착 등 실시 및 클린하우스로 쓰레기를 배출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도 시행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2일 제주지방에 '수능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수능 당일 제주시 기온은 최저 14도, 최고 16도, 서귀포시는 15~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상했다. 수능일 평년 최저.최고기온은 제주시 10.3~16.9도, 서귀포시 10.8~18.7도를 각각 기록했다.제주기상청은 "
10일 제주지방은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90%)가 오겠다.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오전 2~3m, 오후 2~4m로 점차 높게 일겠다.
제주시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김진용), 통장협의회(회장 양봉두) 20명은 6일 오후 8시부터 관내 클린하우스 33개소에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등 배출상태를 점검했다.이날 점검에선 3건을 적발 추적 조사중에 있으며 일부의 분리배출이 다소 소흘한 부분 1건에 대해서는 서면경고 하는 등 주민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제주시 도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양순옥)는 9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관내 주요 시가지를 순회하며 자전거타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는 자전거가 교통난 및 주차난 완화, 연비감소로 인한 환경에너지 절약 공해가 없는 마을을 만들 수 있는 녹색성장 주인공이기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자전거타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집중 홍보했다. &l
제주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이기호)는 '2009 제주환경사랑 수기'를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고 친화적인 생활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공모는 학생, 성인, 단체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응모희망자는 환경관련 체험.사례 등을 주제로 A4용지 1매에서 10매 내외로 작성하여 제주지역환경기술
제주도는 '제주형 저탄소 녹색성장 5개년 추진계획' 초안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계획은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전략과 5개년 계획을 토대로 제주지역의 자연환경, 인문, 산업경제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2020년까지 아시아 최고, 2050년까지 세계적 녹색모범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비전 달성을 위해 고효율 자원순환형 지역경제, 저탄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 용담2동위원회(위원장 고동린)는 지난 8일 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회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대회는 회원 가족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배구, 고리던지기 등의 경기를 펼쳐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제주시 삼도1동(동장 강상준)과 통장협의회(회장 김성훈)는 6일 오후 9시부터 통장 18명 및 동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 33개소에 대해 불법 쓰레기단속을 실시했다.통장협의회는 연초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깨끗하고 청결한 클린 삼도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9일 제주지방은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전면에 들면서 가끔 구름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10일에는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흐리고 아침부터 밤까지 비(강수확률 90%)가 오겠다. 예상
국내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한라산을 배우려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7일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고상진)에 따르면 제주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고조되면서 곳곳에서 특강 또는 답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6~7일 한국전통문화학교가 초청한 해외 13개국 문화재 전문가들이 제주 세계자연유산 지구를 찾자 이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고상진)는 한라산 등반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위해 설치한 '탐방객 소리함'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한차례 우수제안을 선정, 보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한라산 탐방객 소리함은 등반객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고지대 대피소 3곳(윗세오름, 진달래밭, 삼각봉)에 지난 9월27일 설치됐다.설치 이후 지금까지 △시
7일 제주지방은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지방은 휴일인 8일부터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릴 것을 전망된다.제주기상청은 "남서쪽 저기압의 영향으로 8일 새벽부터 10일까지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이번 비는 8일 종일 내리다가 9일 오전에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인 후 오후부터 10일까지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된다.3일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산간에 40~80mm, 동부,남부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