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철노)는 5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입동 일대 버스승차대 12곳에 대해 청결한 승차대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고철노 회장은 "앞으로도 머무싶은 싶은 쾌적한 버스승차대를 만들기 위해 월 2회이상 지속적으로 청결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 제주지방은 일본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1.5m로 일겠다.7일에는 일본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후면에 들면서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제주시는 제주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와 공동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한 영세 폐수배출 및 축산폐수배출설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업소에 대해 환경오염 방지시설 운영관리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기술지원 내용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처리상태 지도와 노후시설의 경우 현장지도를 통한 시설개선 유도다.시는 지도결과 방류수의 수질상태가 매우 나쁘고 정밀진단이 필요한 업
제주시 이도1동(동장 김영미)과 새마을지도자 이도1동협의회(회장 강봉기)는 최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 청소 및 불법광고물 제거 활동을 벌였다.
5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겠다.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전날보다 높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제주시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미) 및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봉기)는 4일 오후 3시부터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간담회를 실시했다.지역자율방재단은 주 1회 재난취약지 순찰 등 현장위주의 점검활동을 통해 겨울철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이도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제주지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환경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는 도내 환경교육 관련기관과 환경단체에서 추진한 환경교육을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말까지 13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4만 5762명의 청소년과 일반도민이 환경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라생태체험학교에서는 지들커해오기, 말똥.소똥줍기, 퇴비만들기, 텃밭만들기, 씨앗심기, 김메기, 감자캐기 등
이색적인 견학행렬이 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10월말 현재 화장장인 '양지공원'에 1115명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장례를 치르기 위해 방문한 것이 아니다. 견학을 위해서였다. 화장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 발품을 팔며 노력한 결과다. 도는 견학을 통해 화장문화 이해와 화장유언남기기 등을 벌일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화장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양석하), 통장협의회(회장 김창범), 자율방재단(대표 양상추)는 3일 단체회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를 일대에서 종량제봉투 미사용 불법쓰레기 단속 및 담배꽁초 안버리기, 기초질서 등을 홍보했다.이번 단속에선 과태료부과예정 불법쓰레기 10건을 적발하고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물 100여장을 배부, 불법쓰레기
제주도는 올해 9월까지 자연휴양림 방문객은 42만 8407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방문객은 제주절물 자연휴양림 349,143명, 서귀포 자연휴양림 79,264명.친절도도 꿈에 숫자인 '90%'를 넘어섰다. 도는 지난 7월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을 이용한 287명과 서귀포 자연휴양림 102명을 대상으
제주개발 풍경이 입체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경관 및 관리계획'을 확정해 4일 공고했다.이 관리계획은 '제주 고유의 서사적 풍경 구축'에 목표를 뒀다. 또 제주의 지형과 지세의 보전, 통일성과 다양성, 창조성의 구축 등도 담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서울 다음으로 2번째 시도다.이전까지만 해도 도시관리계획에 의한 용도지구, 중산
4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구름 많겠다.낮 최고기온은 17~18도로 전날보다 높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움직이는 아토피 환경학교'가 제주도로 찾아간다.환경재단(대표 최열)과 한국중부발전(주)(대표 배성기)은 오는 5~6일 제주 아홉굿 마을에서 '움직이는 아토피 환경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제주 지역 아토피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30여명. 생활지원대상과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으로 7세에서 12세 어린이가 참가한다. 주최측은
제주시 구좌읍(읍장 강승부)은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예방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를 위해 산불감시원, 직원 교육실시 및 산불초소 등 진화 시설장비를 확충 배치했다.또한 마을농업용 관정 개방 활용과 목장 등 취약지 임도 통행로 확보 및 소방관서 등 유관기관.단체와의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했다.구좌읍은 지난 봄철에 이어 산불
3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에는 구름 많겠으나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다.산간에는 아침에 한때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온 후 그치겠다.낮 최고기온은 14~16도로 전날보다 높지만 평년보다 낮아 다소 쌀쌀하겠다.이번 추위는 4일 낮부터 평년 기온으로 회복되면서 점차 풀리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오전 1~2.5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숙자)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원),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양자)는 30일 WBC(세계복싱협의회)총회에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산지천내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해 깨끗한 산지천을 가꾸는데 앞장섰다.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숙자)와 통장협의회(회장 박용부)는 30일 오후 8시부터 관내 클린하우스를 순찰하면서 대대적인 야간 불법 쓰레기 단속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에서는 불법쓰레기에 대해 과태료부과, 경고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하는 한편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홍보 했다.
제주시 삼도1동(동장 강상준)과 통장협의회(회장 김성훈)는 31일 동 직원 및 통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탐방과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우리고장 자연보호 및 환경사랑 운동을 실천했다.
제주시 일도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창범)는 1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산 등반을 실시하여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선 11월 하천정화 활동 실시사항을 회원들에게 홍보하고 한라산 등반로 정화 운동을 펼쳤다.
제주시 칠성로상점가 아케이드 조명 전력이 태양광으로 대체됐다.제주시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삼도2동 탑동야외공연장앞 공영주차장에 56㎾.400㎡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갖춰 이달부터 칠성로 아케이드에 공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1일 발전용량은 200㎾로 기존 칠성로 아케이드 조명전력량의 2배 규모다.태양광 대체는 조명전기료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저탄소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