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는 농.수.축 공동브랜드 '서귀포에버' 네이밍 및 디자인이 완료됨에 따라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동브랜드 '서귀포에버' 이미지는 영원히 변함없는 서귀포만의 맛 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서귀포의 변치않는 자연 모습을 떠오르는 태양과 시원한 바람, 청정바다의 이미지로 형상화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표
아파트 베란다에서 꽃 등을 키우는 원예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제주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8일부터 서귀포시 지역 원예활동 참여 희망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식물 클리닉 및 원예 작물 가꾸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원예활동교육은 생명산업 기술을 접목한 원예활동을 농촌 지도사업 과제로 발굴해 원예작물의 소비촉진과 국민 정서 함양 등 소비자 중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신남골의 상습침수문제가 완전 해결됐다.1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신남골은 배수로가 정비되지 않아 상류지역에서 유입된 우수가 인근 과수원은 물론 회수사거리와 중문동을 잇는 지방도 1136호선으로 유입되면서 침수피해가 해마다 발생했다.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 신남골에 대한 배수로 정비사업을 최근 완료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q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은 지역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의 가격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성산읍(읍장 오형삼)은 가격인하에 동참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홍보책자, 안내판을 제작해 주고 가격 인하업체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광서비스민간평가단과 합동으로 월1회 가격인하 업체에 대한 지도 점검과 친절교을 실시해 가
제주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51억원을 들여 마을안길 주변 주거지역 도시계획도로 1.1㎞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서귀포시는 이를 위해 사업 첫해인 올해 도시계획도로 개설 부지 주변 토지 58필지에 대한 보상협의를 하고 1.1㎞의 절반인 0.5㎞를 시설하고 나머지는 내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와 우.오수관, 상하수도
제주 서귀포시는 결혼이주 여성 산전 검진비와 분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액은 1인당 50만원으로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월 21일까지며 진료비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주 서귀포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알리기 UCC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6주간이다. 내용은 투자유치부문, 관광ㆍ휴양ㆍ레저부문 등 서귀포시의 인문.자연환경부문을 소재로 한 네티즌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다. 응모는 국내 동영상 UCC 1위 업체인 판도라TV 이벤트 사이트(http://event.
앞으로 제주도지정 문화재 보호구역 주변지역에서의 각종 건축허가절차가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1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도지정문화재 보호구역으로부터 반경 300m 내에서 각종 건설공사 등을 시행할 경우 일률적으로 문화재보존 영향여부 검토를 받도록 함으로써 사유재산권을 침해, 민원인에게 큰 불편을 끼쳐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각 문화재별로 구역 및 허용 범위 등
박영부 제주 서귀포시장은 13일 염돈구장을 방문,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홈 개막전을 앞두고 훈련중인 제주유나이티드 FC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박영부 서귀포시장은 오는 16일 대정읍 가파도와 마라도 연두방문을 실시한다.박 시장은 이날 오전 가파리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지역 현안과 관련해 주민들과 질의 답변을 갖고, 제1회 청보리 축제의 성공적 개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이어 마라도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대화를 갖고 주요 시설도 방문할 예정이다.박 시장은 당초 12일 가파.마라도를 방문할
제주 서귀포시가 동계 전지훈련기간 동안 운영한 전지훈련 재활캠프가 선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서귀포시는 올해 1월 초부터 2월 중순까지 강창학경기장, 효돈축구공원, 걸매축구장 등 3곳에서 전지훈련 재활캠프를 운영한 결과 이용객이 모두 2327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구장별 이용현황을 보면 걸매축구장이 1498명으로 가장
제주 서귀포시가 찾아가는 마을발전 자문단을 본격 가동했다.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초 주민역량은 있으나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원하는 마을을 접수받은 결과 관내 25개 마을이 신청했다.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교수, 언론인, 마을만들기 전문가, 제주도 및 서귀포시 공무원 등 153명으로 ‘찾아
제주 서귀포시가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홈경기 개막전에 무료입장권까지 나눠주면서 공무원들을 강제 동원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박영부 서귀포시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지난 8일 강릉에서 열린 강원 FC와 제주 FC간 강원도 홈 개막전이 1시간 전부터 2만5000석 만석이 될 정도로 스포츠 열기가 대단했다"며 "오는 15일 열리는
박영부 제주 서귀포시장은 11일 PGA투어 '혼다클랫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 선수 가족을 찾아 서귀포시 출신으로서 우리나라의 명예를 드높인 것에 대해 격려했다.PGA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연대 2번째로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 선수는 대정읍 신도리 출신이며, 현재 어버지 양한준(64)씨와 어머니 고희순(63)씨 등 가족들이 남원읍 남원1리에 거
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27~29일 열리는 제11회 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 참가자들에게 지역경제살리기 차원에서 제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지금까지는 참가비를 낸 참가자에 한해 손가방 등 기념품을 지급해왔다.걷기대회 부대행사인 '셀카 페스티벌' 시상품도 제주사랑상품권(학생은 도서상품권)으로 대체한다.올해 대회에는 중국, 일본 등 6개국 2만여
제주 서귀포시는 통합민원발급 프로그램이 개발 완료됨에 따라 종전에 각 업무창구별로 발급하던 민원 제증명 중 관외 발급서비스가 되는 모든 증명을 발급창구 한 곳에서 발급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우선 읍면동에서 교부하는 토지(임야)대장의 경우 기존에 발급하는 제증명을 먼저 적용하고, 점차적으로 통합발급민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제주 서귀포시는 지역상권 보호 및 경제 살리기 자구책으로 공무원들에게 지급하는 각종 수당의 일부 또는 전액을 제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토록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서귀포시는 지난 2월말 경제재도약종합상황실 실무반 회의에서 시산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당직비 및 관내여비는 50% 범위, 회의수당 및 시상에 따른 포상금은 전액 제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키로 결정하고
'불법 주.정차', '상권침체'의 대명사로 불리던 제주 서귀포시 중정로가 일대 혁신된다.중정로에 차량들의 통행이 전면 금지되며, 용천수를 활용한 친수로(인공하천)가 조성되고 각종 조형물과 거리 상설공연장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제공돼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입지가 한층 강화된다.특히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과 장기 민원으로 남아있
제주 서귀포시는 10일 신양해수욕장 및 섭지코지 주변을 순환하는 산책로 및 편의시설 등을 시설하고, 진입도로 확충으로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시는 신양해수욕장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도부터 2009년까지 30억원을 투자 진입도로 확장사업 1.5㎞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안에 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해 신양리 해
제1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2일간 대정읍 가파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최근 조성된 산책로 개통식을 시작으로 풍물놀이 공연과 제주도립무용단 공연, 소리패 노동요 공연, 서예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향연으로 꾸며진다. 또 가파도의 싱싱하고 풍부한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소라구이 무료시식 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전통낚시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