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봉개동 노루생태관찰원이 자연생태체험 공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절물자연휴양림과 함께 이곳을 관리하는 절물휴양생태관리팀(팀장 김덕홍)은 올들어 9월말까지 4만8329명이 이곳을 찾아 한라산 노루의 생태를 체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000여명 증가한 인원이다.특히 2007년 8월 개장 이후 야생노루를 지속적으로 길들인 결과
제주시 건입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철노)는 14일 오후 4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머무르고 싶은 깨끗한 버스승차대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12개소 승차대를 돌며 물청소 및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했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도민과 관광객이 불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버스승차대 정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 용담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역봉사대(대장 문무길)는 13일 깨끗한 환경을 조성키 위해 관내 취약지역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제주시 용담1동(동장 김진용), 통장협의회(회장 양봉두)는 13일 오후 5시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통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통장회의를 열어 주요 도.시.동정 현안사안 및 야간불법쓰레기 단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통장협의회는 자연과 문화가 숨쉬는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제주시 일도1동 주민센터(동장 강숙자)는14일 오전 9시부터 동문시장 뒷편 무료주차장 일대에서 풀베기 및 잡재물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앞으로도 시장상인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월1회이상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14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소독규정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간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다. 주요 단속 내용은 축산농가, 가축.사료.분뇨운송차량, 도축장, 집유장, 가축분뇨를 주원료로 하는 비료제조업자 등 축산사업장 출입구 소독기 설치.작동여부, 소독실시 기록부 기록.비치 등이다. 단속은 도.행정시 합동으로 휴일없이 진행
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윤선홍).통장협의회(회장 유창호)는 13일 동직원 및 통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간 불법쓰레기 및 불법광고물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단속에선 재활용 혼합배출 및 쓰레기봉투 미사용 2건을 적발하고 불법광고물 100여건을 정비했다.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클린 건입동 만들기'를 위한 쓰레기불법투기 및 불법광고물 야간단속을 지속적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양석하)는 13일 오후 8시부터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단속에는 새마을지도자(회장 채희정),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세시리아), 단체회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 관내 클린하우스를 돌며 불법쓰레기 단속 및 담배꽁초 안버리기등 기초질서에 대해 홍보했다.이번 단속으로 과태료부과예정 불법쓰레기 2건을 적발, 쓰레기 배출방
14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점차 맑겠다. 오전에는 구름많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해상에서는 바람이 다소 강하고 물결이 점차 높이 일겠으니 선박 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지난 10일 제주시 별도봉과 사라봉 산책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동료들과 산책도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할 수 있어 상쾌해지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3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서쪽에서 남하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오전에는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는 점차 흐려지겠다.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제주시 도두동주민센터(동장 김일순), 통장협의회(회장 한태섭)는 9일 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클린하우스 및 취약지 쓰레기 불법투기 사항에 대해 단속을 실시했다.
한라산 단풍이 시작됐다.제주지방기상청은 12일 "오늘 한라산에서 약 20% 이상의 단풍이 관측됐다"고 밝혔다.첫 단풍은 산 전체의 20% 이상이 물들었을 때, 절정기는 80% 이상일 때를 일컫는다.제주기상청은 "올해 한라산 첫 단풍은 지난해보다 5일, 평년보다 3일 빠르다"며 "오는 28일 절정에 달할 것&quo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숙자)와 통장협의회(회장 박용부)는 9일 오후 8시부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관내 클린하우스를 순찰하면서 대대적인 야간 불법 쓰레기 단속활동을 펼쳤다.이날 단속에선 불법쓰레기에 대해 과태료부과, 경고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했다.일도1동은 앞으로도 불법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쓰레기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l
12일 제주지방은 북서쪽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다.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13일에는 북서쪽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6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2도
훼손된 자연생태계 복원기법을 활용해 국내 처음으로 생태숲을 조성한 한라생태숲.한라생태숲은 2차 생물상 모니터링 조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조사결과 식물상은 130과 746종, 동물상은 포유류가 3과4종, 양서.파충류 5과6종, 조류 19과 24종, 곤충류 98과 356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천연기념물 팔색조와 두견이, 멸종위기보호야생동물
10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제주시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미)와 새마을지도자 이도1동협의회(회장 강봉기)는 지난 8일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관내 공한지, 클린하우스, 산지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영미 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6, 8일 양일간 표선면 클린환경감시단(팀장 현소순)에서는 회원 및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리 시가지 중심으로 야간 쓰레기 단속을 전개하였다.이번 단속은 추석연휴 기간내 쓰레기 배출량 증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하는 쓰레기가 증가하여 양일간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또한 감시단원들은 불법투기 쓰레기에 대해 경고장 부착 및 쓰레
대한적십자사봉사회서귀포시지구협의회(회장 강복순)는 지난 8일 회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라산 성판악 ~ 수악교 주변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적십자 봉사원들은 한라산 일대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 세계자연유산을 깨끗하게 가꾸는데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