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중가요를 K-Pop(Korean Pop 또는 Korean Popular Music)이라 한다. K-Pop은 넓게는 한국의 모든 대중음악을 통칭하지만, 좁게는 1990년대 이후의 한국 대중음악 중 댄스·힙합·R&B·발라드·록·일렉트로닉 음악 등을 말한다.지난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랩과 댄스그룹이 성행하고 이때부터 한국의 대중음악의 흐름도 변하기 시작했다. 현재의 K-Pop은 이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2000년대 중반 이후 세계인들이 한국의 대중가요를 즐기기 시작한 후부터 K-Pop이라는
해안도로 및 일주도로를 연결하여 두 바퀴로 제주를 일주 할 수 있는 “제주환상 자전거길”이 개통되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구석구석을 두 바퀴로 둘러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자전거 동회회원 등 전국 자전거 마니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제주환상 자전거길 개통식을 진행했다. 제주주환상 자전거길은 2010년부터 2015년 올해까지 358억원을 들여 제주를 일주할 수 있는 자전거길 234㎞와 10개소의 인증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김녕 성세기해변, 함덕 서우봉해변, 표선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강신보)가 외연확대와 교류강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제주지역 대표 경제단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선언했다.제주경총은 3일 오후 제주지역 경영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경총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제주경총은 경총의 고유목적 사업을 뛰어넘어 경영인들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필요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이날 워크숍에서 강신보 회장은 “경총이 경제 5단체를 대표하는 경제단체협의회의 의장단체임에도, 지금까지는 이른바 경총의 고유목적 사업인 노사문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이주 희망자를 대상으로 제주이주 희망자 ‘제주살이’ 체험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2번째 진행되는 팸투어는 제주이주를 희망하는 도외지역민 30인을 모시고 제주의 문화와 생활방식, 부동산 정보, 제주도의 지원정책 및 창업정보 등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제주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귀농·귀촌 이주민을 직접 만나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제주산 보리를 이용한 음식체험 및 감귤과 파프리카 등의 작물수학을 통한 체험뿐만 아니라 천연염색 체험을 진행하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7일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총 6개국의 여행업계 및 미디어관계자, 파워블로거 160여명을 초청하여 포스트 메르스 ‘청정제주’ 이미지 활용 제주관광 상품개발 및 홍보를 위한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에서는 제주의 계절별 주요 콘텐츠와 대표이벤트 공유, 제주홍보 및 외국인관광객 유치 공동 프로모션 방안 논의를 위한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한류이벤트 KCON 참여, 제주의 신규 관광자원 답사를 통한 제주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마케팅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세계지질공원 제주의 지질자원을 모티브로한 지오푸드(Geo-Food) 활성화 및 지역 소득 창출을 위하여 오는 9일까지 지오푸드 업소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오푸드(Geo-Food)란 핵심지질명소의 지질적 특성(구조, 형태, 속성 등)과 문화 등에서 오브제 혹은 아이템을 모티브로 하여, 지질마을에서 주로 생산되는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푸드를 일컫는다.‘지오푸드(Geo-Food) 업소 지정 및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사업은 마을의 특산물을 활용하고 지질자원과 문화자원을 모티브로 먹거리를 개발하
2015년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특별한 사은행사를 전한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면세점은 지난 2009년 3월 개점 이후, 최초로 매출 500억원 돌파를 1개월 앞둔 가운데 11∼12월 특별 기획전을 열고 있다.중문에서는 우선, 특별할인매장이 고객들을 맞는다.매장 입구 특별할인매장에서는 가방·시계·선글라스·액세서리 등의 품목을 30∼50%의 할인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일부제품은 최대 60∼70%까지 가격 메리트를 제공하는 등 판매상품이 조기 소진될 수 있어 서두를 필요가 있다.경품행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11월 1일 제주시청일대에서 ‘사랑나눔, 문화의 벽을 허물다’는 주제로 JDC 지구촌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특히,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1.7km 구간에서 한국병원 앞 → 광양사거리 → 제주시청까지 베트남, 필리핀, 네팔, 에콰도르, 일본 등 세계 민속팀과 제주해녀, 경찰악대, 기마대 등이 참여한 지구촌 퍼레이드는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세계 음식․풍물마당 ▴지구촌 퍼레이드 υ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제주올레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제주의 자연, 문화, 먹거리를 즐기는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오늘인 10월 30일(금) 오전 9시 제주올레 20코스가 지나는 김녕성세기해변에서 막을 올렸다고 전했다.2015 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지역자원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0월 30일(금) 제주올레 20코스, 10월 31일(토) 제주올레 21코스에서 이틀간 펼쳐진다.이날 개막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병립 제주시장,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 최갑열 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10월 30일(금)에서부터 10월 31일(토)까지 양일간 올레 20, 21코스에서 열리는 '201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약 318명의 중국 올레 관광객을 유치하였다고 밝혔다.제주관광공사는 중국인 관광객 대상 다양한 관광콘텐츠 제공을 통한 관광객 만족도 제고와 제주관광 질적성장의 발판 마련을 위하여 제주만의 지역의 축제와 자연, 문화 중심의 관광콘텐츠가 결합된 ‘지역밀착형’ 관광상품의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제주관광공사는 이러한 목표에 맞추어 매년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해외 관광시장의 활성화와 전세기 관광시장의 구조 개선을 위하여 도내 여행업계 중심의 전세기 운항 시범사업이 10월29일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해외시장 전세기 운항시 관광시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도내 여행업계 사업자 중심의 인․아웃바운드 상품개발과 운영을 통해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 및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직항 전세기운항은 필리핀(마닐라), 베트남(하노이), 일본(동경)노선에 투입되며 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국내 최정상의 셰프들이 청정 제주의 자연 속 한 자리에 모여 각종 요리를 선보이는 「2015 코릿 페스티벌 in JEJU」를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제주도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메뉴들을 개발하고 선보임으로써 제주향토 대표음식과 더불어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춘 음식을 제공하여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국내의 최정상 셰프들이 제주산 식재료를 활
제주상공회의소는 지역 특산물인 “제주섬오가피”의 권리화 보호사업인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 최종보고회가 27일(화) 상의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사업은 특허청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5개월에 걸쳐 지리적품질 및 명성, 특성조사 등을 통하여 특허청에 출원과 우선심사 신청까지 진행되었다.이번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은 “제주섬오가피” 특허청 등록을 위하여 해당지역의 지리적 현황조사, 유통관련 사항 조사, 품질 및 명성 조사
27일,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및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와 함께 세계적인 제주도의 관광명소를 공항에서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찾아 여행을 즐기는 스마트관광 실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모바일 앱(App)을 통해 제공되는 스마트관광 서비스는 항공권 예약에서부터 항공기의 출발 및 도착시간, 각종 공항편의시설 안내는 물론, 공항주변 연계교통과 제주도의 주요관광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된다.특히 한국공항공사의 제주국제공항 3D 실내지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
지난해 원희룡 지사가 취임하면서 공기업사장 선임과 관련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대표이사인 경우엔 반드시 이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오겠다”라고 얘기하면서 “만약 한국에 없으면 외국에서라도 찾겠다”라고 공언했다.다행히 한국에서 전문가를 찾았다.서울 출신에 한림대 국제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딴 뒤 경희대에서 ‘컨벤션 참가동기와 참가 결정에 미치는 문화적 차이에 관한 연구’로 관광학 박사를 받은 전문가 손정미 교수다.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의 부적격 판정에도 불구하고 손 교수는 우여곡절 끝에 ICC제주의 수장으로 임명됐다.손
지난 15일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라마다 제주함덕 호텔과 제주항공이 SOS어린이마을 제주힐링캠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협약식은 라마다제주함덕호텔 서민지 대표이사, 제주항공 최규남 대표이사, SOS어린이마을 허상환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이 자리에서 라마다제주함덕호텔과 제주항공은 정기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호텔숙박서비스와 항공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SOS어린이마을 허상환 단장은 “라마다제주함덕호텔과 제주항공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SOS어린이들이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낼
21일,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새롭게 문을 열어 첫 관광객을 맞았다.그동안 크루즈 여객선 승객들은 국제여객터미널이 없어 크루즈 안에서 간단한 심사만 받아 왔다.그러나 입국심사 환경이 바뀌면서 당초 우려됐던 혼란은 없었지만 대면심사로 입국에 따른 시간이 길어져 제주 체류기간이 짧아진다는 우려가 나온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출항해 이날 오후 2시에 입항한 코스타 빅토리아(7만5166톤)호를 타고 1800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크루즈 여객선에서 내린 외국인 승객들이 국제여객터미널 안으로 들어가 열감지 카메라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원장 양영환)은 유네스코3관왕 제주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제주에 대한 보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유네스코3관왕 제주 만화·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만화와 캐릭터 두 부문으로 나눠 유네스코3관왕 제주(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주제로 진행되며, 공모전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csg7592164),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홈페이지( http://wnhcenter.jeju.go.kr)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관광과 IT를 중심으로 이종산업간 융복합 교육을 통해 창조관광과 관광중심의 산업간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생명융합․콘텐츠산업 전문가 양성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개월 여간 진행해온 “맞춤형 융합리더 양성 교육”의 후속 교육인 창의융합리더 양성을 위한 ‘가상현실 속 융합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가상현실 속 융합 페스티벌은 관광, IT, CT, BT 등 이종산업 간 융합을 통해 제주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 간 새로운 과제 발굴을 목표로 세계적으로 새로운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행복한 지질마을’ 이라는 주제로 제주지오! 지오페스티벌 행사를 다음달 6일~8일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오페스티벌은 제주를 찾는 새로운 도보 여행 아이콘으로 지질관광이 떠오르는 가운데 다양한 지오브랜드 즐길거리를 한자리에 모은 특별한 축제로 개최된다.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제주는 세계지질공원 프로그램 권고사항에 따라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의 경제적 활성화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 해왔다.제주관광공사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