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등 제주도내 실내 공공체육시설이 11월 4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후 2시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최승현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15차 제주형 활황방역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현재 도내 실내 공공체육 시설 69개소(제주시 40, 서귀포시 29)로 체육관 19곳을 포함해, 체육센터, 유도장, 수영장, 골프연습장, 궁도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스쿼시, 씨름장, 실내암장 등이 있다. 이 69개소에 대한 개방이 이뤄지는 것.도내 실내 공공체육시설 장기간 운영 중단으로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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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기자
2020.11.02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