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고상진)는 한라산국립공원 내 열매채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무단채취행위로 인한 자연훼손이 심각해진데 따른 것이다. 세계자연유산본부는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순찰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또 무단입산자 예방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자연유산본부는 출입금지 구역 등에 무단출입 행위를 적발할 경우 관계규정에 따라 엄중 조
5일 제주지방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구름 많겠다.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1.5m로 일겠다.6일에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계속 받아 구름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바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고성도)는 2010년 정부예산안에 도내 상하수도 관련 사업비 1058억원이 반영돼 '상하수도 녹색성장 5개년(2009~2013)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이중 신규사업은 6건에 62억원, 계속사업은 17건 562억원이며, 2010 BTL(민간투자사업) 하수관거사업은 433억원이다.유형별로는 고품질
제주도는 올해 100만 그루 나무심기 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186억원을 투입해 지난 9월말 현재 20여종 106만 2000여 그루를 심었다. 올해 목표인 100만 그루심기를 초과달성한 것이다. 평화로변, 임항도로변, 창천~예래, 중문~색달간 등 26개소에 20만 3000여 그루를 심어 새로운 숲으로 조성했다. 또 도시숲 조성에 36억원을
3일 제주지방은 중국 동해안에서 남해서부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낮겠다.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 2.0~3.0m 오후 1.0~2.0m, 제주도 전해상에서는 오전에 1.5~2.5m, 오후에 1.0~2.0m로 점차 낮아지겠다.
제주시 이도2동(동장 강철수)은 1일 추석을 앞둬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노고격려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철수 동장은 환경미화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전장비 착용, 추석 대비 클린하우스 주변 등에 대해 청결유지를 해줄것을 당부했다.
제주시 삼도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양동섭)는 30일 오후 추석을 맞아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소공원 풀베기, 가로수 정전,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1일 제주지방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저기압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오전 70%, 오후 80~90%)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40~100mm.산간과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 등에 주의가 요구된다.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에 1.0~2.0m
추석 귀경길이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제주지방에 추석 전날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30일 "10월1일부터 공식 연휴 첫날인 2일 오전 사이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또 2일과 3일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추석연휴 바다의 물결도 다소 거칠게 일 것으로 보인다.제주
제주 1100고지 습지와 물장오리 오름 습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다. 환경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습지보전법'에 따라 두 지역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곳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 희귀 또는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서식지역, 경관.지형.지질학적 가치가 있는 지역 등 세 가지 기준을 충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1100고지 습
30일 제주지방은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오후에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오전에 흐리고 비(강수확률 70%)가 오겠고, 오후에는 흐리겠다.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1일 오후에도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가 한국능률협회에 개최하는 '글로벌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5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정, 지방차원 최초로 기후변화대응도시 조성, 환경교육의무화 사업, 전국 최초 환경영향평가 매뉴얼 개발, 축산폐수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선진청소시스템인 클린하우스 시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글로벌녹색경영대상은 지
29일 제주지방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흐리고 오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5~20mm.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에 1.0~2.0m, 오후에 1.5~2.5m로 점차 높게 일겠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2리 부녀회(회장 김미순)에서는 지난 23일에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버스승차대 물청소와 승차대 불법광고물 제거, 주요도로변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앞으로도 표선면과 토산2리 부녀회에서는 정기적으로 버스승차대 정비의 날에 참여하여 마을도로변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표선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28일 제주지방은 서쪽에서 접근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오전에 흐리고 오후에는 구름많겠다.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새벽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아침에 그치겠으며 강수량은 많지 않겠다.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오전까지 해상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27일 제주지방은 서해남부해상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흐리고 낮부터 비가 오겠다. 강수확률은 오전 70~80%, 오후 80%다. 밤에는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시 탑동매립사업에 따른 개발이익환원사업이 저류지 시설사업으로 대체된다.제주시는 25일 탑동매립사업자인 범양건영주식회사와 협약을 맺어 지금까지 추진안된 개발이익환원사업은 병문천 복개 대신 저류지 시설로 변경키로 했다. 범양건영은 탑동개발이익환수사업과 관련, 지난 1990년 제주시와 병문천 2058m 구간을 복개하고 20억원의 장학기금 기탁키로 협약을 체결
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윤선홍)와 통장협의회(회장 유창호)는 24일 상수원 환경정비 및 물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건입동 금산수원지 및 사라봉정수장 일대에서 열린 캠페인에선 회원20명과 동직원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 아름다운 생명체 "Water for Life"보호' 슬로건을 내걸고 물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고상진)는 한라산 백록담 주변에서 새로운 식물품종을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식물은 한라송이풀과 은부취.기존에 알려진 한라송이풀과 은분취의 색깔은 홍자색이지만 이 식물들은 모두 흰색꽃을 피우고 있어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새로운 품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자연유산본부 관계자는 "백록담 정상 부근의
제주시 구좌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선).새마을부녀회(회장 안정심)는 25일 오전 6시부터 추석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대청결운동은 추석을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귀향객 및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공한지 등을 정비하고 주요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제주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