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바르게살기운동건입동위원회(위원장 김길찬)는 2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의 대표적 휴식처인 사라봉공원을 사계절 꽃피는 공원으로 가꾸기 위해 유채씨를 파종하고 주변 환경정비 실시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적극 앞정섰다.
25일 제주지방은 남해상으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전에 차차 흐려져 오후에는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5~40mm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1.5m로 일겠다.오늘과 26일은 해상과 산간에는 안개
제주 서귀포시 새마을지도자 영천동협의회(회장 오창악)는 23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을 맞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주요도로변 풀베기 및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또한 감귤 적정생산 및 고품질 생산을 위한 감귤열매솎기 봉사활동 펼폈다.
제주 한라생태숲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15일 개장한 한라생태숲이 일주일만에 탐방객수가 6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는 훼손된 자연생태계 복원기법 개발과 자생식물의 현지내 보전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122억원을 투입해 한라생태숲을 개장했다. 전국에서 최초로 원래의 숲인 자연림의 원식생 복원으로 자연생태 질서가 스스로 유지될 수
제주시는 자동차 매연과다차량 신고 등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한 시민 및 환경감시 패트롤대원들에게 2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6~8월 3개월간 신고된 253건중 '매연과다'로 판정된 92건에 대해 이번 포상하는 것.시는 환경관리과(☎ 728-3135)와 환경신문고(☎ 128)를 통해 신고를 접수하면 해당차량 소유자에게 차량정
제주도는 24일 추석명절을 맞아 솔잎채취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병해충 방제지역에서 솔잎을 채취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도는 최근 솔잎혹파리와 솔나방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나무에 약제주입을 하고 있다. 1회 주입시 2년동안 효과가 지속돼 잔류농약에 의한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 도 관계자는 "제주도 전역 해발 400m이하의 소나무 군락지에는 될
제주시 애월읍 소재 궷물오름이 새 단장됐다.제주시는 자연환경보전 및 이용시설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궷물오름 산책로.생태연못 정비와 주차장.음수대 등 편의시설 설치사업이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에는 5억원이 투입돼 산책로 1㎞, '노꼬메 족은 오름' 연결 산책로 1㎞ 등 2㎞에 타이어매트와 나무계단를 시설했다.또 잔디블럭으로 조성된 1400㎡의
제주시 구좌읍 하도어촌계(계장 임백연)와 해안경비단 125전경대(대장 이창민)는 23일 125전경대에서 '뉴클린 제주 만들기'를 위한 봉사협약을 체결했다.봉사협약은 청정제주 바다환경을 보전하고 감소해가는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매월 2회이상 정기적으로 해안가 대청소 활동을 펼치로 했다.또한 상호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문제 해소와 유대를 강화해
제주도환경자원연구원은 24일 한라산 숨은물벵뒤 습지(해발 980m)에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식물(Ⅱ급)인 '자주땅귀개'가 대규모로 자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숨은물벵뒤 습지 내 자주땅귀개의 분포면적은 3800㎡로 조사됐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한라산 1100고지습지가 멸종위기식물인 자주땅귀개의 유일한 자생지로 알려져 있었다. 분포면적도 150㎡ 규
24일 제주지방은 남쪽 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겠다.이에따라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온 후 오후에 그치겠다. 비의 양은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겠다.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1~1.5m로 일겠다.해상과 산간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시 삼도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복연)는 추석을 맞아 23일 오전부터 회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천놀이터 및 무료주차장 주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새마을부녀회는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삼도1동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앞장섰다.
제주시 일도1동(동장 강숙자).새마을협의회(회장 김태원)는 23일 관내 버스승차대 및 자전거 보관대에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윤선홍)와 민속보존회(회장 김추자)는 22일 4계절 꽃피는 거리조성 일환으로 사라봉 산책로 일대에서 유채꽃길을 조성키 위해 주변정비를 실시했다.윤선홍 동장은 "다시 찾고 싶은 명소 만들기 위해 관내 주민들이 임항로와 만덕로 일원에 꽃화분을 진열하는 등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지질공원 인증신청을 위해 지난 6월과 8월 자체 예비평가를 실시했다.또 지질전문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부서신설도 검토하기로 했다. 태스크포스팀이 구성되면 안내판 정비와, 교육, 홍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현지실사에 대한 준비작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세계지질공원은 매년 10월 1
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윤선홍)는 22일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희망근로자들이 참여, 제주시 임항로 일대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선박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해양관문인 임항로 일대에 꽃피는 거리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제주이미지를 심어주자는 취지이다.윤선홍 동장은 "앞으로도 살기좋은 마을 만
제주시 이도2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길홍)는 22일 위원 20여명이 오후 시청주변 및 학사로 등 관내 도로변에 불법설치돼 있는 노상적치물 및 유동광고물을 정비했다.바르게살기위원회는 깨끗한 거리를 위해 지속적인 정비로 클린 이도2동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제주도 환경부지사 직제 폐지 움직임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다.환경운동연합은 22일 성명을 내고 "청정지역이라고 자임하면서 대한민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만들었던 최고위급 환경부지사의 자리가 홀연히 사라진 점은 참으로 개탄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우려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전날 환경부지사 명칭을 정무부지사로 바꾸고
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윤선홍)와 통장협의회(회장 유창호)는 21일 제일교 사거리에서 회원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제주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나눠 주는 등 기초질서지키기 활동을 펼쳤다.건입동은 앞으로도 '클린 제주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 천고마비, 말만 살찌는 계절은 아니다. 제주 들녘에는 노루들이 곳곳에 서식하고 있다. 푸른 초원을 한가로이 누비며 풀을 뜯는 노루들 역시 가을을 맞아 토실토실 살이 오르고 있다.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의 계절임에 부지런히 영양분을 비축해 둬야 할 것이다. 노루는 겁이 많고 예민한 동물이다. 가까이 다가서려면 어느새 꽁무니를
▲ 제주도 여성자원봉사센터 회원 30여명과 그린스타트 모니터단(단장 김옥랑) 회원들은 지난18일부터 21일까지 출.퇴근시간에 제주시 신제주로터리와 광양로터리 일대에서 '세계 차 없는 날'(9월22일)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였다. ▲ 제주도는 22일 본청 및 원.사업소, 행정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차없는 날'을 시범운영한다. 차없는 날은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