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자면 폐기물 위생매립장이 17일 준공식을 가졌다.대서리(상추자) 255번지외 13필지에 들어선 이 위생매립장 사업에는 국비.지방비 30억3000만원이 투입됐다.추자 위생매립장은 폐기물 매립으로 인한 지하수.해수의 오염을 차단하기 위한 침출수 배제 시설을 갖췄다.또 빗물 침투를 근원적으로 막기 위한 비가림 차단 시설(지붕있는 관리형 매립시설)도 갖춰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최근 손소독기 비치에 이어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한 발열감지기인 고막체온계를 비치했다.이를 위해 이도2동은 신종플루 확산방지에 희망근로자 2명을 전담배치해 동주민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손소독기와 고열체크를 실시하고 있다.강철수 동장은 "앞으로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해 희망근로 참여대상자는 물론, 각급
제주시 도두동주민센터(동장 김일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봉준)는 14일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위생취약지구에 대해 방역활동을 전개했다.새마을지도자들은 매주 1회 자율방역활동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윤선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철노)는 14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버스승차대 조성을 위해 관내 승차대 12개소에 대해 물청소 및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쾌적하고 머무르고 싶은 버스승차대 조성을 위해 매월 2회이상 지속적으로 정비활동을 전개하겠다&qu
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센터(동장 부대길).노형부녀회(원장 고태희)회원 20여명은 15일 관내 으뜸마을 경로당을 방문, 노인들과의 화합의 시간을 통해 무공해 재생비누 및 EM발효액 등을 기증했다.
사단법인 자전거21제주지부는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정민)의 위탁을 받아 14일 구좌읍 김녕리 소재 구좌체육공원에서 녹색성장 자전거교실을 개강했다.교육 희망자 35명을 대상으로 이론.실기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9월 14일 표선면 노인회를 대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및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표선면장이 신종인플루엔자의 개요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개인위생관리, 발열감시요령, 의심환자 조기발견 및 신고요령 등에 대한 집중교육이 이뤄졌으며,또한 최근 도내에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을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유치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상대는 만만치 않다. 세계 7대 휴양지로 꼽히는 멕시코 칸쿤이다. 1년전부터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한번 탈락한 경험이 있어 2년전에 출발한 제주보다도 시작부터 앞섰다는 평가다. 언어도 영어와 불어와 함께 세계 3대 언어에 속하는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다.그러나 포기할수는 없는 일이다. 우선
제주도는 '2009년도 참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전국 콘테스트' 공모에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1리 마을이 제주대표로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애월읍 하가리는 마을내 시멘트.블록담장으로 된 집 울타리 6개소를 철거해 돌담으로 조성한 바 있다. 또 하가리의 랜드마크인 연화못 주변 돌담정비와 200m 화단조성, 114m 산책로 시설, 목책
황무지나 다름없던 곳이 제주생태계의 보고로 자리를 잡게 됐다. 제주도는 오는 15일 한라생태숲을 개장한다고 밝혔다.한라생태숲은 사업비 122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0년부터 사업에 착수해 10년만에 개원하게 됐다. 생태숲은 제주시 용강동 5.16 도로변 196ha의 면적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곳은 지난 1970년대 초반부터 1995년까지는 개인이 임대해
오는 2012년 열린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지를 결정한 실사단이 지난 12일 제주에 도착했다. . 엔니크 라만을 단장으로 하는 IUCC 실사단은 17일까지 회의시설, 교통, 숙박 등 주요 14가지 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보고 점검하게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범국민 서명운동 결과 1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유치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행정안전부는 11일 '2008년 지자체 대상 정부합동평가' 가축방역분야에서 제주도가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평가는 대가축방역, 중가축방역, 소가축방역, 혈청검사.병성감정 등 4개부문으로 진행됐다. 제주도는 2개부분에서 만점을 받는 등 20.41만점에 19.85점을 받아 시책별 분야중 가장 우수 등급인 가등급 성적을 거뒀다. 제주도 축정과 관계자는
제주시 삼도1동(동장 강상준)과 통장협의회(회장 김성훈)는 10일 오후 6시 동주민센터에서 통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유치기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제주 유치 성공을 위한 뜻을 한데 모았다.
오는 2012년 열린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지를 결정한 실사단이 제주로 온다. 제주도는 엔니크 라만을 단장으로 하는 IUCC 실사단 7명이 오는 12일 제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실사단은 17일까지 회의시설, 교통, 숙박 등 주요 14가지 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보고 점검할 계획이다.제주도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본격적인 실사는 14일부터
세화1리 청년회(회장 정유성)는 세화1리 마을안길 가지치기, 넝쿨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로 이 지역을 통행하는 차량의 시야를 확보함은 물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제주시 이도1동 주민센터(동장 김영미)는 10일 희망근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이 달 준공을 앞둔 주민센터 신청사내 화단을 조성했다.이번 사업에는 주민자치위원장 강호준을 비롯해 희망근로 참여자 15명이 주민들이 쾌적한 주민센터 조성을 위해 선인장 및 묘종 등을 식재했다.
○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정 용)는 9.10(목), 오전 12:00 전우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덕면 화순해수욕장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 이 날 회원들은 해수욕장 주변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해수욕장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원들은 앞으로도 국가보훈 단체로서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로 서로 다짐하며 이날 활동을 마쳤다.
제주도는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제주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해 10일 현재 110만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9일 서명운동을 시작한 이래 44일만에 거둔 성과다. 또 아직 집계되지 않은 타시도 지자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의 서명실적을 수합하며 서명인원은 모두 1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집계된 서명인을 보면 제주도민(관
올가을 한라산 단풍이 10월19일 시작돼 11월4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10일 "첫 단풍이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8일 가량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부지방과 지리산은 10월 1~20일, 남부지방은 10월20일~11월5일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단풍 절정기도 대부분 평년보다 늦겠다고 예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고상진)는 한라산 용진각 계곡 현수교를 개통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수교는 길이 52.4m, 폭 2.0m에 달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 오를 전망이다. 또 탐방객의 안전한 산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자연유산본부 관계자는 "현수교 개통으로 연간 10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이용하는 관음사지구 탐방로의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