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동장 부대길)은 26일 주민센터 동민사랑방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관리자가 열쇠를 쥐고 있다.' 라는 주제로 도정영상 TV를 통해 이뤄졌다.한편 일도2동은 지난 6월부터 월 1회 도정영상 TV를 통한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가 지난 4년간 행정착오로 미부과했던 자동차의무보험 미가입자에게 적게는 6000원에서 많게는 백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여서 반발을 사고 있다.제주시는 지난 2006년 1월1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자동차의무보험 미가입자 과태료 부과대상자 중 누락된 대상자를 발굴해 다음달 중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6일 밝혔다.이를 위해 이달 한달동안 전수조사를 하
불청결의 대명사로 시민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던 개방화장실이 내년부터는 좀 깨끗해질 전망이다.제주시는 개방화장실 운영 효율화를 위해 내녀도부터 등급별 차등화 운영체계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현재 제주시가 운영하는 개방화장실은 모두 181개소로 이용객, 규모, 개방시간, 시설등에 구분없이 일률적으로 연 최대 20만원(화장지 5만원, 정화조청소수수
제주시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전여춘)는 25일 2011년 시책발굴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선 지역정서와 특성을 살린 직원들의 다양한 시책들이 제안됐다. 사당건수 채택해 2011년에 시행키로 했다.전여춘 동장은 직원들의 능동적 업무수행에 격려와 함께 동료와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여 열심히 노력해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의 부동산 거래세 징수가 순항을 거듭해 목표액 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부동산 취·등록세 징수액은 494억원.올해 징수목표액은 750억원의 66%를 달성한 것이며, 지난해 같은기간 징수액 376억원보다 118억원(31%)가 증가한 것이다.취득세는 252억원을 징수해 지난해 178억원에 비해 41%증가했으
제주시 노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2010 뉴제주운동 선택해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24일 노형로터리에서 우리 이웃을 위한 작은 배려와 양보 등으로 시민화합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시 이도2동(동장 강진호)은 지난 24일 이도2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1년 시책발굴을 위한 직원워크숍을 개최했다.이 날 워크숍은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김형길 교수의 '글로컬시대의 행복서비스'란 주제로 60분간 특강과 2011시책발굴 직원자유토론회 시간을 가졌다.김형길 교수의 특강에선 ▲글로컬(글로벌+로컬)시대의 주
제주시 용담1동(동장 김진용)은 25일 '오늘의 CS강사(문성미 주무관)' 지도아래 직원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스마일타임(Smile Time)을 실시했다.가벼운 스트레칭과 옆짝꿍 안마하기를 시작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면서, 방문민원 맞이 및 전화 응대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김진용 용담1동장은 "전직원이 친절강사로 매주 수요일을 스마일타
제주시 삼도1동(동장 강상준)은 24일 직원 1명을 일일강사로 정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친철교육에서 미소와 친절한 인사, 전화받는 요령 등 반복 교육을 실시해 고객을 즐겁고 친절하게 맞이하기 위한 자세를 새롭게 했다.
제주시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현상돈)는 24일 소외된 이웃사랑 나누기 실천의 일원으로 관내 저소득 장애인 30여가구를 방문했다.이날 밑반찬을 전달함과 동시에 따뜻함 말벗이 되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외 이웃에 사랑나누기를 몸소 실천했다.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방문,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제주시 일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세시리아)는 8월부터 일도2동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지역주민을 위해 시원한 냉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김세시리아 부녀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친절한 일도2동의 친절아카데미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계속되는 무더위에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로 회원들이 직접
제주시 이도1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배제선)는 지난 23일 뉴제주운동의 일환으로 불법쓰레기투기 단속 및 혼합 배출한 쓰레기 등을 분리수거를 했다.이날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으로 배출한 쓰레기에 경고스티커를 부착했으며, 관내 주요 도로변에 뿌려진 불법광고물을 수거했다.
삼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상호)에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에 제주시 중심1번지 명소거리 조성을 위한 열린 주민사랑방 교실을 운영했다.이날 제주대학교 건축학부 김태일교수의 '제주 가로환경문화를 토대로 한 전농로 거리 디자인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또한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센터 체험
이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호준)는 지난 18일 '8월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에 앞서 임원간담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분과위원회별 활동 실적 및 계획에 따른 보고 및 의견교환을 했으며, 분과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점검 등을 강조했다.또한 하반기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은 운영에 관심을 가져 동민누구나 이용할
과거 제주지역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제주목 관아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보존·관리가 실시된다.제주시 문화유적지관리사무소(소장 강군진)은 제주목 관아 문화재의 보다 효율적 활용을 위한 종합적 계획을 수립할 용역을 다음달 발주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총사업비 1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기간은 150일로
제주시 이도2동(동장 강진호)과 통장협의회(회장 고인국) 50여명은 지난 20일 시청 주변, 학사로 일대에서 담배꽁초 불법투기 단절 홍보를 실시했다.강진호 이도2동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강력한 단속을 통해 담배꽁초 불법투기 없는 이도2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주시 용담1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은택)는 지난 20일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실시, 지역주민의 환경오염 예방 및 재활용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전환을 위해 환경시설사무소를 방문했다. 또한 재활용 분리수거를 직접 체험하면서 쓰레기 분리수거, 자원 재활용에 용담1동통장협의회가 솔선할 것을 결의했다.
제주시 노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20일에 제주요양원을 방문해 중식 제공 및 노력봉사(청소, 목욕시켜드리기)활동을 전개했다.이날 1일 며느리역할을 했으며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태풍 '뎬무' 내습에 200%의 역할을 하고 무너진 '1등 공신' 한천 제1저류지가 예전 모습을 되찾았다.제주시는 지난 12일부터 공사에 착수한 한천 제1저류지 전석붕괴 부분에 대한 복구공사를 1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한천 제1저류지는 지난 10일 태풍 '뎬무'의 내습시 한라산 윗새오름에 내렸던 729㎜의 기록적인 폭우를 감당하면서 경사면 강우로
용담1동 협의회 자율방역봉사대(대장 문무길)는 19일 관내 용한로소공원,하천변,클린하우스주변,차량진입이어려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