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클린하우스를 읍면지역까지 확대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올해까지 동지역에 대한 클린하우스 시설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읍면지역 클린하우스 설치 확대를 위해 중앙부처와 논의중이다. 예산은 동지역 123억, 읍.면지역 93억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연간 50억원이 청소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생태마을로 이름난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의 '대왕수천'이 옛 모습을 되찾았다.서귀포시는 2005년 시작한 대왕수천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4년에 걸친 노력 끝에 최근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3만7500㎡의 면적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놓기 위한 이 사업에는 모두 60억원이 투입됐다. 예로부터 대왕수천은 제주에선 드물게 항시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유명했다.
제주 올레길에 사방을 돌담으로 두른 고풍스런 화장실이 등장했다.서귀포시는 13개 올레코스 가운데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가 어려운 지점 8곳에 자연발효식 돌담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설치된 지점은 오름이나 바다를 끼고있고, 사람의 왕래가 드문 외진 곳이다. 돌담은 제주를 대표하는 상징물 가운데 하나.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올레길 등 주변과 조화
제주시 일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세시리아)는 18일 관음사 야영장에서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제주유치기원 서명운동을 전개했다.이날 서명운동이 끝나고 관음사 야영장에서 용진각까지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한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줬다.
제주시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미)와 새마을지도자 이도1동협의회(회장 강봉기)는 지난 20일 클린하우스와 삼성쉼터 등 취약지역에 대해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숙자) 및 새마을지도자일도1동협의회(회장 김태원)는 19일 오후 4시부터 무더운 여름철 모기 및 병해충 예방을 위해 관내 상가밀집지역, 관내 클린하우스, 주차장 주변 등 취약지역에 대해 방역 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도심환경조성에 앞장섰다.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풍에 대한 재해와 혜택의 양면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토론하고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태풍의 사회.경제적 영향에 관한 워크숍'을 오는 21∼22일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부.학계.연구소 등에서 100 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권혁조 교수(공주대)가 주제발표(I) '
제주시 건입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철노)는 19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머무르고 싶은 깨끗한 버스승차대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12개소 승차대를 돌며 물청소 및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했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이 불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버스승차대 정비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제주에서 공동.공중화장실을 지을 때 태양광 발전설비가 도입된다.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손창곤)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부응해 도시 서민 밀집지역에 현대식 공동.공중화장실을 신축할 때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해 관리비용을 절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서민생활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를 위
제주시 도두일동노인회(회장 고승만)는 20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공한지 및 무료주차장 등 환경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제주시는 내년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애월읍 광령1리, 조천읍 선흘1리, 한경면 청수리, 한경면 낙천리 등 4개 마을을 신규 지정해주도록 환경부에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또 2007년도 우수마을로 지정돼 기간이 만료된 조천읍 선흘2리와 한경면 저지리는 재신청됐다. ▲ 애월읍 광령1리 = 응지석, 경용안굴, 천조암 등 무수천 8경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제주에 깜짝 놀랄만한 환경친화 아파트가 생긴다. 제주시 이도2동 혜성무지개타운아파트(자치회장 심상우, 통장 양길수)는 환경친화 아파트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1회성 행사가 아니다. 아파트 전세대가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삭막했던 아파트 풍경을 '확' 바꾸기로 결의했다. 혜성아파트 자치위원회는 올해초부터 수차례 논의를 거쳐 녹색생태아파트
가족과 함께 별을 관찰할 수 있는 별자리여행이 마련된다.제주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회장 현명신)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2009 서귀포 별자리여행'이 오는 22일부터 23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목성 및 여름철 별자리 관측 ▲우주과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천문과학강연 ▲가족과 함
제주시 이도2동통장협의회(회장고인국)는 18일 지역주민들의 위생 및 건강을 위해 관내 일대 자율 방역을 일제히 실시했다.이날 방역은 어린이 공원, 구남동 일대 및 대단위 아파트 등 숨어 있는 병해충 박멸에 총력을 기울었다.
지난 18일 주민자치위원(위원장 강희은) 18명은 표선면 당케포구 일대에서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전개하였다.이날 주민지치위원들은 종량제 봉투 사용여부, 분리배출 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위하여 리후렛을 식당 등에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여성농민회(회장 임명숙)는 지난 15일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는 대정읍을 찾는 올레꾼들에게 쾌적한 해안경관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환경정비는 하모해수욕장에서부터 송악산 입구까지 해안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절물휴양림내 명품 숲길 2곳을 개설.운영하고 있다.명품 숲길은 '장생(長生)의 숲길과 '생이소리 질(새소리 길)'이다.
제주 서귀포시는 게이트볼장의 현대화를 위해 상반기내 20개면에 인조잔디 시설을 완료했다.17일 서귀포시시에 따르면 서상효 게이트볼장을 비롯해 3개소 4개면의 인조잔디구장을 완료, 대정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비롯한 기존 마사토 게이트볼장 16면을 인조잔디로 교체했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억 6000여만원을 투입해 기존 마사토구장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
숲길을 걸으면 젊어지는 길이 제주에 있다.절물휴양림은 탐방객들에게 더 나은 숲 탐방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명품 숲길 2곳을 개설했다. 명품 숲길은 '장생(長生)의 숲길'과 '생이소리 질(새소리 길)'이다. 새벽녘부터 들려오는 빗소리에 이끌려 이른 아침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절물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이른 아침인데도 휴양림 안내소에는 직원들이
제주시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미)는 신산공원 삼신교량 바닥을 이미지타일로 장식했다고 14일 밝혔다. 덕분에 신이 난 것은 조깅족. 삭막한 땅바닥만 쳐다 봐야 했던 조깅족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도1동 관계자는 "아이들이 뛰노는 사진과 이도1동 벽화 등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