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26선거구(남원읍)에서 출마하는 현우범 예비후보(민주당)는 1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돌아오는 농어촌, 으뜸 남원읍 건설’을 기조로 한 공약을 발표하고, 귀농지원센터 설립 운영을 약속했다. 현 예비후보는 “지금 농어촌지역은 그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모두들 어렵다고들 아우
현역과 신인의 대결이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제주투데이와 콘티비(KONTV), 제주타임스가 케이엠조사연구소(주)에 의뢰해 도의원 제14선거구 출마 예상 후보들에 대한 지지도를 알아보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역인 한나라당 강문철 예비후보 34.7%, 민주당 김진덕 예비후보 21.0%를 기록했다. 강 후보는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높은
진보신당 서군택 제주도의원 예비후보(10선거구, 제주시 연동 갑)는 10일 "도로 확장보다는 공공교통 강화를 통해 교통.주차문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서 후보는 "현재 제주도의 도로 포장률은 87.70%(2008년 기준)로 전국 평균 78.50%보다 높고 도로밀도도 역시 1.74(㎞/㎢)로 전국평균 1.05보다 크게 높은 상황
한나라당 고두배 제주도의원 예비후보(17선거구, 제주시 구좌읍.우도면)는 10일 정책 브리핑를 통해 "제주의 대표적 섬 속의 섬 관광지인 우도를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연내 '우도 관광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우도 관광객은 지난해 80여만명을 기록하는 등 연간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2박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21선거구(정방, 중앙, 천지)의 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10일 "정방.중앙.천지동이 반드시 농촌지역으로 지정돼야 한다"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동의 주거지역 중 농어촌지역의 지정에 관한 조례' 제42조 1호에 의하면 ‘농어업인의 수가 농어촌지역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동 또는 통전체인구의 100분의 25
한나라당 신관홍 제주도의원 예비후보(1선거구, 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는 1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김만덕 객주터를 복원하고, 금산수원지를 도시 하천 생태복원 체험학습의 장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신 후보는 "나누는 삶의 대표적 실천자인 김만덕의 객주터를 복원, 공원화함으로써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해야 한다"
한나라당 서운봉 제주도의원 예비후보(24선거구,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는 1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중문시가지에 공영주차장을 시설하고 시외버스 정류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서 후보는 "중문 시가지 상가주변도로는 협소할 뿐 아니라 시내버스.시외버스가 경유하는 등 교통량이 많지만 주차시설까지 빈약해 교통혼잡을 일으켜 교통사
민주당 김명만 제주도의원 예비후보(5선거구, 제주시 이도2동 을)는 10일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한라산 외곽 산간 숲길을 활용해 산림욕과 치유의 올레길을 조성하고 생태와 문화, 역사체험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한라산 해발 700m를 전후해 머리띠 모양으로 조성된 돌마차길(일명-하치마키) 80㎞가 방치되다시피
민주당 소원옥 제주도의원 예비후보(7선거구, 제주시 용담 1.2동)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멋진 용담동 만들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프로젝트 내용은 '아이들이 행복한 용담동! 따뜻한 복지가 있는 용담동!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관광 이벤트 거리 조성! 밤이 더 아름다운 용담동!' 등이다. 소 후보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
민주당 박원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15선거구, 한림읍)는 10일 정책브리핑 보도자료를 통해 "영리병원 허용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보건의료체계의 안정은 고용 창출이나 의료산업 발전 등 경제 논리보다 훨씬 상위에 있는 가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한나라당 문수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9일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에 자리를 잡은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문 후보는 이날 1차산업보호, 지역사회개발,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육성, 복지공동체 구축 등 4대 공약과 세부 실천방안을 제시하며 표심을 공략했다.그는 "생명산업인 1차산업을 보호하겠다"며 "친환경 농
한나라당 강원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5선거구, 이도2동 을)는 10일 "제주시민복지타운 활성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강 후보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생태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된 시민복지타운이 조성된지 3년 3개월이 지나도 활성화 되지 못해 토지주들의 불만은 높고 토지 이용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있다&qu
한나라당 조경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21선거구,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는 9일 매일시장 아케이드상가를 방문, 지역 상인들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조 후보는 "정부가 서귀포 매일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했다"며 "서귀포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협의회장 등 다양한 경험을 살려 아케이드 상가를 지역문화와 관
한나라당 허진영 제주도의원 예비후보(20선거구, 서귀포시 송산.영천.효돈동)는 1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을 특화한 고품격 관광타운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허 후보는 "이를위해 융복합 산업으로의 관광산업 발전방안 마련, 고부가 가치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개발, 해양문화 공간으로서의 바다목장 조성, 돈내코 청정 생태벨트 조성을
한나라당 구성지 제주도의원 예비후보(28선거구, 서귀포시 안덕면)는 1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안덕 4.3 유족회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4.3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구 후보는 "4.3의 문제는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해결돼야 하고 이와 같은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선 안된다. 우리 시대에 이념에 관한 갈등과 대립을 청산해야
무소속 박희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6선거구, 제주시 삼도1.2동, 오라동)는 1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비전 공약을 제시했다.박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정책입찰제 조례제정 ▲지역취로지원사업검토위원회 설치 ▲권역별 경제활동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역사회복지지원체계 인프라 구축 ▲제주역사와 함께하는 상생과 공존의 올레길 조성이다.박 후보는 구도심
민주당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3선거구, 제주시 일도2동 을)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후보추천에 탈락된 것과 관련, 지난달 21일 재심의를 요청했었다.강 후보는 "순수한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임했던 이번 지방선거에서 배우고 체득한 경험은 다시금 주민 곁에서 생활
한나라당 문수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16선거구, 제주시 애월읍)가 9일 애월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문 후보는 이날 ▲1차산업 보호 ▲지역사회개발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육성 ▲복지공동체 구축 등 4대 공약과 세부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문 후보는 "생명산업인 1차산업 보호를 위해 친환경농업,
양상홍 교육의원 예비후보(성산읍․남원읍․표선면․송산동․효돈동․영천동․동홍동)는 10일 “농어촌 학교의 방과 후 학교 교육에 대한 강력한 지원으로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농어촌학교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고려할 때 ‘방
민주당 김진덕 제주도의원 예비후보(14선거구, 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는 9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서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 후보는 "그동안 도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진지한 고민과 노력은 뒤로 하고 지역행사 돌아보기에 바빴다"며 "이제는 지역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도의원이 필요하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