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지 못하는 출향인사 등의 조상 묘를 관리해 주는 농협의 산소관리 서비스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농협의 벌초대행 서비스 사업은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2008년 9개 농협이 시작하였는데 해를 거듭 할수록 호응이 좋아 2014년에는 1,300여건의 서비스 실적을 얻었으며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제주시농협 등 13개 지역농협이 참여하고 있다.(2014년 참여농협 : 제주시, 조천, 한림, 고산, 구좌, 애월, 하귀, 대정, 안덕, 중문, 효돈, 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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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현 기자
2015.09.03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