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주)(법인장 김주남)와 신광초등학교(교장 박종익)는 1월 27일 학교 시설확충과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활동을 위한 학교 발전 기금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 하였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신광초등학교 졸업식을 겸하여 신임 롯데면세점 김민열 제주점장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롯데면세점과 신광초등학교는 교내 낡은 교육 시설 보수와 교육자재 구입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후원과 등하교 시간에 전문 교통안전도우미 파견하는 내용을 골자로 2015년 12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인연을
작년 한해 제주도내 무역항과 연안항의 항만물동량이 건설자재 물동량의 급증에 힘입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7년 전체 도내 제주와 서귀포 무역항과 애월·한림·성산·화순 연안항의 항만물동량이 1만8,927천톤으로, 전년 물동량 1만6,718천톤보다 약 13%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도의 집계 결과 이같은 증가세는 기존 건설중인 공사 등으로 인해 철재, 자갈 등 건설자재 물동량이 증가한 결과로 보인다. 먼저 화물품목별로는 자갈 327.4%, 철재 3.3%, 기타 17.2%로 건설자재 비중이 주로 증가했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설 연휴를 맞아 제주와 김포 간 노선이 크게 증가할 것을 예상해 임시편을 추가 투입한다.제주항공은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104편의 임시편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번 임시편 운항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1만9600석 규모이다.추가 운항하는 항공편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된다.제주항공은 지난해 추석 황금연휴에도 김포~제주 노선과 청주~제주 노선에 70여편의 임시편을 투입한 바있다.
제주지역 경제가 공공서비스에 의존하는 비율이 크게 높아졌지만, 효율성은 여전히 낮아 성과지수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제주본부는 2018년 1월호에 ‘제주지역 공공서비스 현황 및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공공서비스, 제주 경제성장에 가장 큰 영향 미쳐한국은행은 제주지역 다른 지역에 비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반면, 공공서비스의 경제성장 기여도와 효율성 등의 분석은 미흡했다며 이번 보고서 발표의 취지를 설명했다.‘공공서비스’는 정부가 국민에게 지급하는
[신년설계] 서민체감형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정부의 가계대출 규제와 더불어, 금리상승으로 인해 서민들의 이자부담이 가중되고, 금융기관의 대출문턱은 너무 높아져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이 악화되었다.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가계부채 증가와 더불어 최근 내수부진과 부동산 경기 하향화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실질적으로 경기가 침체될수록 생계형 창업이 증가하고, 과당경쟁에 따른 수익성 악화, 잦은 폐업 등으로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지기 마련이다.이에 우리 재단은 서민의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최재식)과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4개 사회적경제기관은 지난해 12월 27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대표 강순원)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 이하 제주사경센터),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영호), 서귀포사회적경제복지센터(센터장 유영신)의 4개 기관과 공무원연금공단이 맺은 이번 협약은 제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관이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첫 사례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원
제주도내 공공기관들이 2017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 우선구매를 150억원을 초과달성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를 통해 공공기관이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경제 활동을 영위하는 기업의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함으로써 판로개척을 지원해오고 있다.이에 도는 2015년 제주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 도내 14개 공공기관 및 5개 사회적경제 단체와 함께 ‘공공기관 우선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맞아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이하 제주상의)가 마련한 ‘2018년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주상의는 2일 11시 30분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고충홍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태환 전 도지사와 위성곤 의원, 제주도의회 의원들 등 기관 및 단체장과 상공인, 도민 등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인사말에서 김대형 제주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세계경제 회복의 조짐으로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28일 본점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8기 제9차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박호기 현 부행장의 연임 및 신임 상무로 김성협 전 영업추진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호기 부행장은 평소 치밀한 고객중심 업무추진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재임기간 동안 모바일 뱅크 JBank 출시 및 BPR 추진 등 디지털화를 통한 조직 효율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연임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박호기 부행장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신한은행 입행이래 삼성
제주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 보증업무 혁신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재단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연 1.25%에서 1.5%로 6년 5개월만에 인상됨에 따라, 금융권 대출금리가 상승하고, 정부의 대출 규제로 위하여 대출문턱이 높아짐에 따라 도내 자영업자의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에 재단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 개선을 위하여 2018년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보증업무를 대폭 개선키로 하고 대책을 마련하였다.먼저, 제출서류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금융거래확인서 등 4종의
예비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는 창업자와 기업가들을 위해 기업대표들과의 만남회와 설명회가 열린다.(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하 제주사경넷)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사회적기업대표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몬딱가공소인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2010년도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사단법인 일하는사람들’의 대표이자 제주사경넷의 공동대표인 김경환 대표가 ‘참여와 나눔의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사단법인 일하는사람들’은 2014년도는 비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한 지원자를 모집한다.(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하 제주사경넷)는 '2018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창업팀을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주사경넷은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육성사업의 신청자격은 창업 아이디어와 활동의지가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준비팀이나 창업 1년 미만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지역인적지역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이하 ‘제주인자위’)가 주관하는 2017 제주고용포럼이 21일 오후 3시 호텔난타 제주에서 개최됐다.이번 2017 제주고용포럼은 『정부 일자리 정책과 연계한 제주지역 일자리 정책방향』을 주제로 도내·외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내 대학 및 훈련기관,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적인 제주경제 성장과 그에 따른 고용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심도
제주신용보증재단이 20일, 제주지역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제8회 ‘좋은 세상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2009년 시작된 재단의 ‘좋은 세상만들기’는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재단 자체 기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도내 노인·장애인·아동·모자보호센터 등 7개 복지시설에 쌀 180포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지난 8년간 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72개 시설에 134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도민들과 함께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도민의 기관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제주신용보증재단과 8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아동보호시설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태욱)은 연말을 맞이하여, 도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지난 12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기업은행,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회와 함께 서귀포지역 어르신 등 100여명에게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연말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한 역량강화 및 기업운영 실무 향상을 위한 ‘CEO경영아카데미’가 지난 8일 제주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도내 200여명의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재단의‘CEO경영아카데미’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기업인을 육성하고자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최신 경영 트렌드를 배울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무료 특강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에 진행된 제5회‘CEO경영아카데미’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제주기업협의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
제주개발공사가 모집공고하고 있는 아라 행복주택 청약을 두고 높은 경쟁률이 이어지고 있다. 공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아라이동 1260-1번지 일원에 위치한 '제1호 아라 행복주택' 39세대 입주자를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모집했다. 그 결과 공사는 4일간 총 947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 24.3대 1을 기록했으며, 최고경쟁률은 51.6대 1에 이르렀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계층별로 살펴보면, 사회초년생 계층이 9세대 모집에 46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51.6대1을 기록했다.한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11월 16일(목) 오후 3시 JDC 대강당에서 ‘한국과 스위스,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세계화와 두 수혜국’이라는 주제로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Linus Von Castelmur) 주한 스위스대사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JDC 사내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 미래가치에 대한 발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제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됐다.카스텔무르 대사는 이날 강연에서 한-스위스 관계, 한국과 스위스가 마주한 미래, 특히 미래가치를 위해 한국과 스위스가 서로 상생할
사회적경제와 함께 사회를 혁신하는 ‘체인지메이커’가 될 인재를 모집한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 이하 제주사경센터)는 지역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역량을 지닌 ‘체인지메이커’를 육성하고자, ‘제주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체인지메이커 교육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사경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제주사경센터 몬딱가공소에서 열린다.체인지메이커(Change Maker)는 학교나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제3회 제주MICE 산업대전(JEJU MICE EXPO 2017)'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 국제MICE 전담기구인 '제주컨벤션뷰로'의 주관으로 제주의 MICE 산업을 지역의 업체와 인재를 중심으로 제주MICE 위상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우선, 도는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가시적인 성과를 목표로 ‘PSA(사전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비즈니스 상담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