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을 앞둬 선물용·제수용품 등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한과류·다류·떡 등 선물용·제수용품 제조업소와 대형마트· 시장 등 판매업체를 비롯해 공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취급업소 등 50개소다.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등 원
2012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제주는 세계인이 인정하는 자연환경의 섬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게 될 것이다.유사 이래 제주가 이만큼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적이 있었던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이 제주에서 세계자연보전총회를 개최하기까지 그 선택 또한 결코 우연이 아니다. 제주가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
제주시가 공동주택 시공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이는 최근 건설업체 간 신규 공동주택 분양 경쟁으로 신구간 입주를 맞추기 위해 무리한 공정계획 등으로 인한 부실시공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서다.점검 대상은 73개소 4791세대다.시는 점검반을 편성, 한달간 공동주택 시공 현장을 방문, 점검한다.시는 ▲건축물 안전점검 이행여부 ▲감리업무 준수여부 ▲단열 등
김상오 제주시장은 10일 시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사업에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아이디어가 포함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김 시장은 “시정 중심은 시민인 만큼 시민을 위해 채택된 계획은 반드시 예산에 반영해 시행되도록 최대한
자연을 통해 마음을 치유받는 '에코힐링(Eco-healing)'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내 사회복지시설이 녹색자금을 활용, 에코힐링 공간으로 변신 중이다.제주시는 숲의 다양한 공익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업비 3억 9000만원을 들여 평화양로원, 송죽원, 선도원 부설 벧엘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녹색복지공간을 조성했다고 10
▲우근민 제주도지사=가파도 카본프리아일랜드 구축사업 준공식 (오전 11시, 가파도)▲김형선 행정부지사= 간부회의 (오전 8시 30분, 본청 4층 회의실)▲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 간부회의 (오전 8시 30분, 4층 회의실), 일본산업 돋쿄신문기자 인터뷰 (오후 3시, 환경경제부지사실).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문영희)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삼권)는 오는 6일 오전 10시 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사랑방 교실을 운영했다.WCC성공개최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교실은 ▲제주의 역사와 일도1동의 지역유래 ▲관광객 1천만명 손님맞이 스마일-Upgrade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일도1동주민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제주를 방문한 손님응대 친절마인드
오홍식 제주시 부시장은 5일 시민 중심의 예산 편성을 강조했다.오 부시장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정의 중심은 시민"이라고 전제한 후 “내년도 예산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오 부시장은 “원점에서 예산에 접근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라&
농어촌 양육수당 지원업무가 전산화됨에 따라 보육료와 양육수당 중복 지원 등의 문제점이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그동안 농어촌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업무는 농정부서에서 담당해 왔지만 올 1월부터 보육담당부서로 이관되면서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전산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5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대상자 선정·조사, 급여지급 등을 수기로 작
김상오 제주시장은 5일 시정 중심은 시민이라며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행정을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날 확대 간부회의에서 “태풍 피해로 시름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김 시장은 “2013년도 업무계획을 비롯해 예산 편성도 시민을 위한 새로운 시책 등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며
김상오 제주시장은 5일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식량안보에 대응하기 위해선 지구 온난화에 적응하는 품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5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특별행사로 진행된 세계지방정부 정상포럼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계 유지 정책과 미래식량안보’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세계지방정부 정상포럼은 세계자연보전연맹(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올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제출 받는다.열람 대상은 올 1월부터 6월말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곳으로 제주시 4464필지, 서귀포시 3109필지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종합민원실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