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립 제주시장은 6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역대 시장·군수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병립 시장은 역대 시장·군수들에게 지역사회의 의견과 행정경험 등이 시정발전을 위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는 민선5기 제주도정의 목표인 수출 1조원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수출활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올해 제주시의 수출목표는 1만 2045톤·439억 4000만원, 이를 위해 수출유망품목 발굴 및 시장개척 등 4개분야에 7억9800만원의 예산지원을 통해 지역 농·수·축산물 수출증대를 위해 총력
제주시 해양수산과와 이도2동이 올해 상반기 최우수 홍보부서로 선정됐다.제주시는 적극적인 시정홍보를 통해 시정시책을 시민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알려 활기찬 시정을 펼치고 공직자의 홍보역량 마인드를 강화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한 2010년도 상반기 홍보 우수부서 결과를 발표했다.최우수 부서에는 새로운 시책도입과 육성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제주시는 저소득층 475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희망의 집수리사업은 7억6400만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과 집수리사업 2분야로 나누어 시행됐다.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은 주택의 노후화로 인한 석면으로부터 주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소유(직계 존비속 포함
김병립 제주시장은 5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제주교향악단단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단원들에게 시민들이 다양하고 품격높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립 제주시장이 7·8월은 시청 공무원에게 고난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조직 내부의 결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5일 정례직원조회를 통해 김병립 시장은 "여러분과 함께 일 할 수 잇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입을 열였다.이어 김 시장은 "편안한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주시민의 적극적인 지
제주시는 한경면 용수리 주민들의 오랜숙원사업인 '성 김대건신부 제주표착기념관' 진입도로 확장사업을 다음주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확장사업을 추진하는 구간은 일주도로에서 용수리마을을 연결하는 길이 620m의 도로로 총사업비 7억8000만원(보상비 1억3000만원, 공사비 6억5000만원) 투자해 내년 6월까지 현재 6m의 도로너비를 10m로 확장
김병립 신임 제주시장이 우근민 도지사에게 과장급까지의 인사권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2일 오전 10시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를 가진 김병립 신임 제주시장은 "12년간의 의
제주시 애월읍에 클린하우스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1일 제주시에 따르면 애월읍 지역에 7억3000만원을 투입해 비가림시설 41개소, 거치대 120개소 등 총 161개소의 클린하우스 설치를 완료,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지난 2005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클린하우스제도는 지난해까지 105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동지역 730개소에 대한 설치를 완료했으
제주시가 폐수 등의 무단방류와 전쟁을 선포했다.1일 제주시에 따르면 장마철을 맞이해 폐수 및 축산분뇨 등 무단방류행위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에 들어갔다.이를 위해 특별단속반 2개반(폐수, 축산폐수)를 편성, 환경시설 관리실태를 중점 단속한다.특히 읍면동별로 특별감시반을 운영하고, 축산단지 또는 공업단지 주변 마을에는 민간자율 환경감시단 운영을 통해 신고시 즉
제주시는 최근 임기가 만료되는 관내 14개 동지역 260명 통장 후임자를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255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5일 만료된 통장 공모 결과 365명(남 238, 여 127)이 지원해 1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가운데 현직통장도 219명이나 지원해 공모인원의 60%를 차지했으며, 5개통은 지원자가 없었다.선발된 255명 중
제주시는 지하수관정, 배수관로 등 농업용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농업용수 관망도 전산화 사업을 추진해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현재 제주시 관내에 매설된 농업용수의 경우 총연장길이 2400㎞로 종이관망도와 수작업에 의해 관리하고 있어, 농업용수 고장이 발생하면 장애가 발생한 관정과 관로 등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해 애를 먹는 등
제주시 이도2동이 뉴제주 운동 최우수부서에 선정됐다.제주시는 30일 '2010년 상반기 뉴제주운동 추진성과'를 평가해 우수실천부서 선정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내·외부 심사위원들이 과제별 추진실적, 참여도, 파급성, 계획성, 언론매체 등 홍보실적을 심사위원별로 평가한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평가 결과 이도2동 '즐
제주시는 다음달 7일부터 '2010년도 하계 대학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8일간 제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신청을 받은 결과 1306명이 신청해 평균 12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다.이에 제주시는 대상자 선정에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9일 10시 제주시 열린정보센터 6층 세미나실에서 공개 전산추첨을
박승봉 제주시 부시장은 29일 아트센터에서 도립교향악단 퇴직단원 2명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한다.이 자리에서 박승봉 부시장은 시민들이 수준높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농업프론티어 1기 수료생들이 선진농업기술 전도사로 직접 나선다.제주시는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산하협력단과 MOU를 체결, 지난해 3월부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농업 CEO 육성을 위해 '제주농업프론티어 리더' 교육을 실시했다.사업비 2억원(지방비 100%)이 투입된 이번 교육은 외국어교육, 국내외 연수 등 총 912시간이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그
비상품 넙치 유통 차단을 위해 제주시가 두팔을 걷어부쳤다.29일 제주시에 따르면 7월 한달동안을 육상해수양식장 운영 관리 실태 일제 지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125개 양식업체에 대한 현장 지도·단속에 나선다.이번 지도·단속은 항생제 및 약품의 오·남용 사례 방지 및 청결한 넙치의 관리에 중점을 둘 예정
김방훈 제주시장은 28일 제1별관회의실에서 열린 상반기 지방공무원 퇴임식에 참석했다.이자리에서 김방훈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온 공무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기원했다.
2010 산지천 예술마당이 다음달 2일 화려한 팡파르를 시작으로 3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열려온 산지천 예술마당은 주변에 동문시장, 중앙지하상가, 칠성로 상가등과 연계돼 여름철 구제주 지역상권 살리기와 야간관광 활성화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올해는 개막일인 2일 관악앙상블, 댄스 퍼포먼스, 한국연예인협회 도지부 공연을 시작으로 17
제주시가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 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모집인원은 22명으로, 다음달 4일까지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자격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대학 졸업자(8월 졸업예정자 포함) 중 미취업자로 만29세 미만의 경우 가능하다.선발결과는 다음달 14일 제주시 홈페이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