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안전영)은 18일 열린정보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동 민원담당을 대상으로 '고객만족친절 및 2010 지자체정부합동평가 대비 지표(민원행정서비스제고)' 교육을 실시했다.박승봉 부시장은 "특별자치도 출범 4년차를 맞았지만 시민들 친절체감도는 아직 낮다는 여론이 많다"며 "민원인을 내가족 대하듯 섬
"흔들림 없이 근무하고 새로운 희망의 계기를 마련하라"지난 17일 6.2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김태환 제주지사가 18일 오전 모음식점에서 제주시 5급 이상 공무원들과 조찬모임을 가지면서 당부한 말이다.김 지사는 "(불출마 선언 이후) 도민들이 공직사회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시류에 편승해선 안된다. 앞으로
제주시는 벽보광고물 게시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간단한 신고에 의해 시민게시판(300여곳)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게시판을 일제히 정비,도시환경 이미지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정비가 필요한 게시판은 정비 15개소와 신규로 설치가 필요한 곳이 2개소 등 17개소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조사된 시민게시판중 신규 시민게시판은 제주다운 이미지형
제주시는 최근 각종 공연, 이벤트, 개업 등을 알리는 불법 벽보, 전단지, 현수막과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에어 라이트와 버스 승강장, 전주, 가로등주, 등 공공시설물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등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도시경관과장을 반장으로 한 불법 광고물 단속반을 편성, 주요도로변을 순찰하고 일제 단속에서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공무원 임용의 기쁨을 부모님과 함께'제주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공무원에 임용장을 주는 행사에 부모님을 초청키로 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 임용되는 새내기공무원의 첫 출발을 '뜻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 행사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에게 긍지와 책임감을 심어주어겠다는 것이 시의 의도다.강유진 총무과장은 "임용장 수여후
제주시 양성평등지원과(과장 강순자)와 도시과(과장 김영진) 직원들이 7일 절물자연휴양림에서 만났다. 절물오름과 거친오름 산행을 함께 하기 위해서다. 이날 이들 부서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부서간 단순 친목도모와는 성격이 다르다.제주시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통 행정'일환으로 '부서간 소통' 첫 행사였다.이들은 오름산행 후 점심식사를
제주시가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강택상 제주시장은 지난 3일 박한주 제주지역 세무사 회장, 고창섭 제주도 공인회계사회장과 무료 세무 상담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는 시는 세무2과에 무료 세무상담실을 설치해 운영하게 된다. 평소 이해하기 어려운 상속.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에 대해 세무사와 회계사 등 세무전문가들로부터 무료 상담을 받게 하기 위해
제주시 건축민원도움센터에 10년이상 근무를 하면서 2000여건의 민원을 해결해 낸 직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건축민원과 소속 강석찬(40. 무기계약직)씨가 그 주인공.강씨는 지난 1999년 10월 건축민원도움센터에 들어와 올해로 11년째 같은 자리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건축민원도움센터는 1998년 제주시가 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건축사의
제주시는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5년동안 제주시 기초생활권 발전에 2조1441억원이 투입된다고 27일 밝혔다.기초생활권 계획은 전 국토를 초광역개발권↔광역경제권↔기초생활권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 국가 및 지역경쟁력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특화전략 구상에 따른 것이다. 전국 163개 시.군이 대상이다.제주시의 경우 7개읍면, 19개동을
강택상 제주시장이 27일부터 2월17일까지 26개 읍면동을 연두방문한다.김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읍면동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사항 등을 듣는다.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듣고 시정운영에 협조도 당부한다.
제주시 친환경농수축산국은 21일 애월읍 고성1리 체육공원 다목적실에서 농.축산업단체장 및 회원, 농가, 1차산업근무 공무원, 농.감협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농업.축산분야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주요성과중 전국최초 양배추 매취사업, 농가프론티어 육성, 환경친화 축산농장시대 실시 사업 등에 대한
제주시는 올해 시정운영 기조로 정한 '소통과 통합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세상'에 맞춰 뉴제주운동을 재점화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에는 행정주도 추진체계에서 벗어나 시민 주도 아래 시민의식.시민화합.공공질서.클린환경.주민소득 등 5개분야에서 10대과제를 정해 추진된다.10대 과제는 ▲외부인에게 친절하기 ▲국제화 마인드 함양 ▲배려.양보.자원봉사 활력화
김태환 제주지사는 14일 "(비록)욕을 먹더라도 할일은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제주시를 연두방문한 김 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해군기지.감귤 등에 문제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도 많았고 돌아서 갈수도 있었지만 이게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이 사안은10년후 역사가 평가
김태환 제주지사는 14일 "옛 제주대학교병원 활용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제주시를 연두방문 김 지사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 문제는 제주대학교와 긴밀하게 협의해야 할 사안이지만 (대학 수장인)총장 선출 문제로 계속 미뤄져 왔다"며 "조만간 정부로 부터 총장 임명이 승인나면 가능할 것"이라며
강택상 제주시장은 14일 "제주시민회관 철거 및 옛 이도1동 건물 정비와 폐기물 침출수 저류조 돔 시설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날 제주시를 연두방문한 김태환 제주지사에 "제주시가 올해 시급히 처리해야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건의했다.강 시장은 "
김태환 제주지사는 14일 "시민과의 소통.공감대 형성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제주시를 연두방문한 자리에서 "올해가 새로운 신년이 다시 시작되는 대단히 중요한 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김 지사는 "4단계 제도개선에도 중요한 내용들이 많다"며 "이러한 내용들이 시민들에게 잘알려질 수
강택상 제주시장이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제주시지부가 이번 정기인사와 관련, 내놓은 논평을 정면으로 반박했다.전공노 제주시지부는 논평을 통해 '이번 인사는 기본과 원칙이 없는 인사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강 시장은 12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이번 인사에 있어 승진은 승진 순차에 의거, 기준과 원칙을 따라 시행했다"고 말했다.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제주시지부(지부장 박춘호)는 11일 상반기 인사와 관련, 논평을 내고 "이번 인사에서 유일하게 지킨 원칙은 지금까지의 인사처럼 '기본과 원칙이 없다'는 것이다"고 밝혔다.제주시지부는 "이번 승진인사에서 (제주시가)제주도 본청은 물론이고 서귀포시에도 못미쳐 직원들의 사기가 크게 저하되고 있음에
▲나이 = 52▲출신 =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최초임용 = 1978년 ▲주요 경력 = 제주시 친환경농정담당, 감귤담당, 옛 북제주군 토지민원담당▲학력 = 제주고등학교 졸업.
▲나이 = 53▲출신 =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최초임용 = 1984년 ▲주요 경력 = 제주시 인적자원담당, 서무담당, 보도담당▲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