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의 아름다운 함덕서우봉 해변옆에 라마다제주함덕호텔(www.ramadajejuhamdeok.co.kr)이 10월 2일 그랜드 오픈식을 갖는다.지하 1층부터 지상 8층으로 총 310개의 객실과 대중소 규모의 연회장, 신선한 제주의 맛을 전하는 레스토랑, 피트니스, 야외 자쿠지 등 제주의 풍광을 한껏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완성됐다.라마다제주호텔의 그랜드 오픈식은 호텔 1층 야외행사장에서 펼쳐지며 제주시장 및 여러 제주의 중요인사들의 축하와 함께 3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호텔소개 영상
제19회 섬 관광정책포럼이 올해 5번째로 제주에서 개최된다. 10월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심포지엄에는 6개 지역, 8명의 지방정부 전문가들이 모여 ‘섬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한 관광정책’이란 주제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의 진행자는 왈라스 웡(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아시아지부 총괄책임자)으로, 각 섬 지역의 관광정책사례와 더불어 아시아태평양 차원에서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토론을 이끌어갈 예정이다.제주에서는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서용건 교수가 발표자로
제주에 메르스 이후 또 다시 중국 관광객들이 밀려오면서 도내 관광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이와 때를 맞춰 전국 지방자치단체 마다 한국에 밀려오는 중국관광객인 유커를 자기 고장으로 유치하기 위한 소리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최근 전남 광주의 무등일보가 취재한 제주의 중국관광객 유치 실태가 눈길을 끈다. 이 신문에서는 첫째 제주가 메르스 여파를 딛고 해외 마케팅에 집중했다고 보도하고 있다.“명실 공히 중국 관광객들의 메카로 자리잡은 제주도지만 한국 대표 관광지로서 위상을 지키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제주도와 제주
메르스 이후 뚝 끊겼던 유커, 즉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제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특히 10월 1일 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동안 7만 4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인데 지난 해 보다 다소 숫자가 줄었지만 급감했던 중국인 관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도내 관광업계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제주국제공항은 중국의 국경절 연휴를 맞아 어제(9월 30일)부터 국제선 대합실이 중국 관광객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이는 메르스 여파로 한산했던 2개월 전과는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이다.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제주는 아름다워서 꼭 찾고
제주MBC가 창사 47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 주거단지 문제에 대해 제주도민들은 제주 특별법을 개정하는 것보다는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대법원의 무효판결로 중단된 휴양형 주거단지 공사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민들에게 물어봤는데 대법원의 판결 취지에 따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응답이 59% 나왔고 제주 특별법을 개정해서 공사를 계속 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두배 이상 높게 나왔다.이런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30일 노동당은 논평을 내고 “제주 MBC의 여론 조사 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한글날을 기념해 오는 9일 ‘제1회 3D펜 무한상상 한글디자인 경연대회’를 개최한다.JAM 무한상상실이 주최하고, ㈜두들러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9일(금) JAM 아르케홀(대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 된다. 수상작은 당일 제시어(한글)를 가지고 3D펜으로 직접 디자인한 작품 중에서 뽑는다. 제작에 사용될 3D펜은 현장에서 지원되고 최우수작 및 우수작, 인기작 수상자들에게는 3D펜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이
호텔 수영장에 이색 영화관이 첫 선을 보인다.제주신라호텔은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영화 감상까지 할 수 있는 '플로팅 시네마(Floating cinema)'를 선보인다. 상쾌한 가을밤 따뜻한 온수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플로팅 시네마'는 따뜻한 야외 온수풀에서 제주신라호텔이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한 '플로팅 필로우'에 기대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영화관으로 10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일 밤 오
10월 1일,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최단기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9월 29일 까지 제주 방문 관광객은 내국인 803만1423명과 외국인 191만9070명을 합쳐 총 995만49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30일 3만9000명과 10월 1일 약 4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면 제주 방문 관광객은 지난해 10월 21일보다 20일 빠른 10월 1일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에는 9월 29일 까지 내국인 659만9957명과 외국인 255만2101명을 포
최근 중국 내 레저산업이 급성장하고, 레저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도보, 마라톤, 자전거 등 레저동호회 시장을 중심으로 한 레저관광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관광의 주 고객인 요우커의 관광패턴과 중국 내 수요층(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중국 중추절 연휴기간인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4박5일간 대련도보협회, 심양도보망, 심양마라톤협회, 중국 호외탐험연맹 등 중국 동북지역 레저동호회 관계자 14명을 대상으로 2015제주올레걷기축제와
메르스 이후 급감한 대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항공사와 공동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이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메르스 사태로 중단(운항중단기간: 7.4~9.2)됐던 대만-제주 간 정규 직항 노선이 운항을 재개함에 따라, 탑승률 제고 및 노선 안정화를 위해 대만 현지 온라인 및 잡지 언론매체 관계자를 초청해 제주의 신규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오는 9월 30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에는 애완객잡지(愛玩客雜誌), 일주간수치여유주(壹週刊蒐奇旅遊組), 여기주간(旅奇週刊) 등 대만의 여행전
연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가을관광의 청신호를 알렸다.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추석연휴를 맞아 일일 제주 방문 관광객과 내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26일 항공편과 선박편으로 5만4784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해 ‘1일 총관광객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종전기록인 지난 5월1일 5만3215명 보다 2.9% 증가했다.또한 26일 내국인 관광객이 4만6098명, 외국인 관광객이 8686명으로 집계되는 등 일일 내국인 관광객 최고치(이전 8월2일 4만4331명)도 가볍게 넘어섰다.이번 추석
6억 아세안지역과 제주를 연결하는 정규편 하늘길이 개설되어 화제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태국 방콕과 제주를 연결하는 정규편 형태의 직항로 개설과 안정적인 운항을 위하여 오늘 24일 이스타항공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제주관광 해외시장 다변화를 위한 핵심전략으로 제주를 연결하는 하늘길 확대를 위해 직항전세기 유치 및 경유형 항공루트 개발 등 항공사와 공동으로 항공 접근성 개선에 최우선의 노력을 전개해 왔다.이번 업무협약은 이스타항공과 공동으로 지난 3년간 태국 방콕과 제주를 연결하는 직항전세기 운항 노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9월23일부로 노사협의회 및 근로자들의 동의를 통해 임금피크제 도입을 최종 확정하였다. 2016년부터 정년(만 60세) 기준 3년간 임금을 감액 조정하는 내용이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 7월부터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 및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에 노력해왔으며, 노사협의회와 직원 대상 임금피크제 설명회 등을 통해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근로자 과반수이상의 동의를 얻었다.제주관광공사는 임금피크제 도입 확정 후, 9월24일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들과 노사 화합 및 협력 증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 임금피크제
'3파전 양상'으로 치열했던 제주항 국제터미널 외국인 면세점을 설치하기 위한 항만공사 사업시행자로 제주관광공사가 최종 선정됐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비관리청 항만공사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주관광공사를 '면세점을 설치하기 위한 항만공사 사업시행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제주관광공사는 이에 따라 오는 11월 착공해 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건물 완공 시점에 맞춰 관세청에 면세점 특허를 신청하고 내년 하반기에 면세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관광공사는 총 사업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22일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내 관광사업체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할랄푸드와 무슬림 관광객 대상 환대서비스’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무슬림 관광객을 맞이하는 제주 관광사업체들의 환대서비스 개선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난 5월 1차 교육에 이어 이희열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2차 교육이 진행되었다.이날 ‘할랄산업과 관광’을 주제로 진행된 강의에서 이희열 교수는 “국내 이슬람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무슬림 친화 관광정책 수립을 통해 무슬림을 위한 할랄식당 및 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일본인 관광시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하여 오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일본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 2015(Tourism EXPO Japan 2015)'에 참가, 제주관광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일본관광진흥협회와 일본여행업협회(JATA)가 주최하는 이번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 2015'에는 총 151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1,500여개의 부스가 출전하고, 행사기간 중 약16여만명이 참가하여 B2C, B2B 홍보를 펼치는 세계
제주관광공사는 2차 추가 조성된 지오하우스 7, 8, 9호점 개장행사를 대표로 7호점인 성산리 “1915 지오”에서 9월 23일(수) 11시에 마을리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도의회 고용호 의원, 양 행정시 관계자, 지오브랜드(지오팜, 지오액티비티, 지오하우스 등)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지오하우스 개장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최근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기존의 특급 호텔과 대형 리조트, 럭셔리한 풀빌라보다는 진짜 제주의 삶을 체험할 수 있고, 테마가 있는 이색 숙박업소를 찾는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제주관광공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1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참가하여 정부관계자, 국회의원, 시민단체, 학생, 민방위 대원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가을철 제주관광 자원과 제주 특산품 홍보마케팅에 나섰다.도 관광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가을·겨울철 청정 힐링 관광지로서 제주의 매력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두고, 고부가가치 상품(골프, 승마), 2015제주국제감귤박람회 등 다양한 테마의 제주관광 질적 상품과 도내 관광이벤트를 홍보하여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또한
해외시장 다변화를 위한 아세안지역 직항 정규노선 운항이 운영된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주 7회 제주-방콕 노선에 정규편으로 첫 취항한다. 연간 최대 6만6795석을 공급할 예정으로 이스타항공은 이번 취항을 시작으로본격화된다. 항공권 좌석은 여행사에서 160석을 여행상품에 함께 판매하며 나머지 좌석 20여석은 항공사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이번 방콕 노선 첫 취항에 따라 동남아시아 지역 관광객의 제주방문 접근성이 확대되는 등 시장 다변화를 이룰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4일 이
2015년 추석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지난해 보다 3.6%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은 21만3000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3.6%p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연휴가 사실상 시작되는 25일 4만4000여명을 비롯해 주말인 26일 4만9000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 등을 포함하여 가족단위 중심의 휴양 및 레저관광객 등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국내선 항공편수는 총 1,073편(정기편 1,030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