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3월 1일 창립 47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3월 한달 동안 자사 홈페이지(kr.koreanair.com) 나 모바일에서 한국 출발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4,747명 대상으로 2~5만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쿠폰 사용 고객 중 BC 혹은 롯데카드 이용 시에는 할인 금액과 동일 금액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또한 홈페이지에서 호텔 및 렌터카를 예약할 경우 숙박요금 7% 할인 혹은 차량 대여료 5% 할인 등의 제휴사를 통한 이벤트도 실시한다.아울러, 창립 이후 현재까지
항공기에서 샴푸와 치약 그리고 아웃도어 의류 전용 세제를 나눠주고, 백화점 내부는 공항 출국장 분위기를 만들어 쇼핑객의 여행심리를 자극한다.항공과 생활용품 그리고 백화점 등을 아우르고 있는 애경그룹 계열사들의 협업 사례다. 목적이 분명한 타깃고객을 상대로 제품 사용기회를 제공해 생산기업은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올리고, 항공사는 이용자에게 부가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기회로 삼는다. 그리고 소비공간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위기의 장소로 변화시켜 호기심을 자극하는 셈이다.국적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생활용품 화장품 백화점 등과 계열사 관계인
제주 소기업·소상공인들 간 공생을 도모하기 위한 네트워크 조직이 공식 출범하여 지역경제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태욱)은 4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희망 기업협의회’창립총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기업협의회는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유통업, 제조업, 건설업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여 20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이날 초대 회장으로 이순섭 (주)제이비엘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강태욱 이사장은 이날 출범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에서는 중소기업들의 무역장벽 및 진입규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해외인증지원사업 설명회 및 기술교육”을 2.26(금),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와 제주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인증전문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주관하였으며, 도내 수출기업인들 50여명이 참여함으로써 도내기업들의 해외인증취득에 대한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표명하였다.또한 신흥시장개척 및 수출잠재력이 풍부한 중동 및 이슬람권 시장 진출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기내 와인이 세계적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에서 ‘TOP 3’에 올랐다.대한항공은 2월 22일 오후(현지시각) 런던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인 ‘천상의 와인 2015’(2015 Cellars in the Sky Award) 시상식에서 종합 3위, 퍼스트클래스 전체 3위 그리고 각 클래스 부문에서 퍼스트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 금메달을 포함해 3개 부문에서 금·은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대한항공은 퍼스트클래스에서 서비스 중인 ‘샤또 끌레르 밀롱 2007’이 퍼스트클래스 레드 와인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제주공동물류센터 운영을 통하여 제주지역이 섬이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물류체계 구축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제주공동물류센터”는 수도권 등 타 지역에 비하여 상품의 신속한 수·배송의 어려움과 기상이 나쁘거나, 선박의 운항 감소 등이 발생할 경우 빈번한 물류의 적체 내지 고립을 해소하고기업에서 원․부자재 및 제품을 조달하고 판매할 경우 일정 장소에 집하하여 공동운송을 하는 등 물동량을 집적화, 대형화, 공동화로 물류비 절감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제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 실현 및 중소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2016년도 지역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방비와 국비를 매칭사업비로 조성하여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여 지난 2008년부터 실시중인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은 지역의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에게 특허․브랜드․디자인의 각종 지원과 지식재산 관련 One-stop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동 사업은 기업의 IP(지식재산)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2007년부터 추진해온 수출보험료 지원 사업이 도내 수출업체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서 올해에도 한국무역보험공사 제주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월중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수출업체의 수출거래에 따르는 불안을 해소하고, 환율변동 등 국제 여건 변화에 신속한 대응으로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수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 제주지사를 통하여 무료로 보험가입 및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수출보험료 지원 절차 및 내용을 보면 도내 수출업체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 제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올해 15억여원의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비를 확보하고, 이에 대한 기업 지원 설명회를 27일과 28일 양일간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주관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제주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는 '2016년 지역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설명회'가 오는 27일(수) 오후 3시에 서귀포시청 제2청사에서 서귀포시권 설명회를, 제주시권은 28일(목)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2016년 지역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지원기준은 작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는 비수기 기간을 활용, 일부 회의시설 및 부대시설의 개보수를 통해 보다 쾌적한 회의개최 환경을 갖추고 다양한 회의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세부적인 시설 개보수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ICC JEJU의 메인홀인 탐라홀의 바닥 카페트 교체작업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탐라홀에서 개최되는 대형행사 참가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회의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현재 한 라인으로 연결된 탐라 A, B 홀의 조명 전원을 홀별로 제어할 수 있는
라면세점이 ‘2015 앤어워드(&Award)’에서 디지털광고 부문 쇼핑 분야 그랑프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앤어워드는 한국 디지털기업협회에서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미디어 시상 행사다.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디지털광고 및 디지털미디어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발표한다.신라면세점은 2015년 여름에 캐릭터를 활용한 해외여행 필수품을 증정하는 '잘 다녀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해당 캠페인에서는 오리캐릭터 디자인의 비치볼, 손수건, 치약칫솔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성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4월 13일(수)부터 4월 16일(토)까지 개최되는 “2016년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Vietnam Expo 2016)”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작년 25개국 692개사가 참가하고, 15,000명이 방문한 베트남 최대 종합전시회로 베트남 및 인근 아세안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특히, 2014년 12월 한·베트남 FTA 타결로 인해 작년 12월 22일부터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