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체결을 위한 양허제외 품목 등에 대한 세부협상에 대비하여 민선 6기의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공석중인 FTA 대응추진 팀장(4급)에 윤창완 친환경농업담당을 발령했다.윤창완 친환경농정담당은 ‘58년생으로 서귀포시 강정출신으로서 ’1985.9월 지방농림기원보로 공직을 시작하여 29년 동안 농업분야 특히 감귤분야에 근무해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과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16일 제주축협 본점에서 각 법인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외홍보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제주축협 및 (주)한라산은 각 법인에서 생산되는 제품 및 사업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최대한 협력하게 되다.또한 제주지역 공동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위하여
귀농인과 소규모 농업인들을 위한 공정 육묘장이 개방된다.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인)는 귀농인이나 소규모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정육묘장을 이들에게 개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귀농인과 소규모 농업인의 경우 열악한 경영환경으로 직접 채소 모종 생산에 어려움이 있고, 일반 육묘장에서 모종을 구입해 농사를 지으면서 경영비
여름 출하형 국화 우량품종 선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제주도농업기술원(소장 이상순)은 국화재배선도농가인 민간 육종가 고정흥 씨와 공동으로 여름출하용 국화 우량 품종선발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국화 우수품종 선발을 위해서 공동시험하고 있는 5품종은 자연교잡에 의해 1차 우수성을 확인하였으며 국립종자원 품종출원을 위해 타 품종과의 구별성과 안정성 그리고 내병성(병충
하공기와 빗물, 하우스 내 더운 공기 등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난방기술이 황금향(품종명: 베니마돈나) 여름 수확을 가능케 했다.빠르면 추석이후 또는 12월경에 수확하는 황금향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이 자연 에너지를 이용한 가온 기술로 처음으로 7월 중순에 수확이 가능케 했다고 밝혔다.농업기술원은 표선면 세화리 강철민씨 농장 2145㎡(650평
껍질이 노란색을 띈 일명 오렌지 단호박이 올해 처음으로 출하되고 있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애월읍 곽지리에서 오렌지 단호박을 생산 출하한 결과 소비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제주에서의 단호박의 재배의 변화를 보면 일반단호박(2000년초)이 주로 재배해 오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15일 한경면 낙천리(이장 오원국)아홉굿마을에서 마을관계자 및 농협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체험마을 개장식을 열었다.낙천리에는 자전거체험마을 개장과 함께 자전거 25대와 안전 장구를 지원하였고, 지원된 자전거는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체험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올레길과 마을을 들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항균비닐을 이용한 새로운 수박 피복재배 기술이 보급되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어 재배 농민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주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는 최근 항균비닐을 이용하여 수박을 재배한 결과 외관과 당도가 일반재배보다 뛰어날 뿐만 아니라 병 발생도 줄여드는 등 품질 향상 효과가 높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친환경 재배에 기여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지점장 백경훤)은 12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주사랑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에는 시설 내외부의 평소 손길이 가지 않는 곳을 찾아 청소하고, 사업추진을 통해 받은 시상금으로 시설입주 가족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등을 기증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부3.0의 하나로 품질 좋은 말고기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11일 제주도 난지축산시험장에서는 말 사육법과 부산물 활용 기술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말고기 품질 개선과 부위별로 고기 다듬는 방법을 소개하고, 사전 조사를 통한 유통 규격 등을 설정한다. 또한,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 등
표선농협(조합장 김순재)은 지난 9일 지역문화복지센터에서 여성문화교실을 개강했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25일까지 여성농업인 및 여성조직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웃음치료, 농업관련 특강, 여성의 건강관리, 농사와 연계한 스트레칭, 식품가공교육 등의 교실로 진행된다.
고품질 노지감귤을 생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토양 타이벡 피복이 한창이다.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중석)은 감귤 생리낙과가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타이벡 피복 작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노지 감귤 재배시 타이벡 토양피복을 하면 빗물이 토양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 토양건조에 의한 감귤의 당도를 확실히 높이
생채(生菜)로는 먹기 어렵지만 가열할수록 더 맛이나는 신품종 양배추가 도입될 전망이다.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인)은 최근 식감이 뛰어나고 이용방법이 다양하고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일명“곰보”양배추인 ‘사보이 양배추’ 지역 적응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양배추가 세계 3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이상기상으로 가을 파종 적기를 놓친 미니 씨감자는 9월 중순까지 흑색비닐을 이용할 경우 정상적으로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8월 감자 파종기에 태풍이나 강우로 인해 파종적기를 놓친 미니씨감자를 9월 중순에 흑색비닐을 멀칭해 재배한 결과 정상적인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최근 연구결과 밝혔다.제주지역 가을감자 파종적
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은 4일 농산물공판장 회의실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가 열렸다.이날 농업인 행복버스에는 제주대학병원, 평양예술단, 법률구조공단, NH개발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패키지로 운영되었는데 마을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무료 의료 진료는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 10여명이 지원하여 콜레스테롤· 간염·혈당 혈액
한경농협(조합장 김동호)은 지난 1일 한경농협 여성농업인센터에서 여성농업인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의 다양한 역할과 문화복지 지원을 통한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제12기 여성농업인 한마음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활기찬 인생 여성5060, 장수혁명시대 혈액혈관 관리, 웃음과 소통을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 졌고 교육이 끝난
도시직장인을 위한 야간 귀농교육 수강생을 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제5기 야간 귀농․귀촌교육 수강생을 오는 7일부터 계획인원 250명 모집 시 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교육생 선정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직장인을 우선순위로 정하고, 귀농귀촌교육 이수자를 제외한 도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과 여직원회(회장 김양향)는 최근 구좌읍 종달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간식 및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직원회 관계자는 “농촌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 가는 아이들에게 앞으로 조금이나마 좋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은 지난 24일 남원농협 유통사업소 2층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여성 교육생 및 여성조직장, 보육활동도우미, 다문화가족, 농협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2014년 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영농활동의 기초지식과 한국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체험프로그램 과정을
제주지역 밭작물 주산지역인 동부지역에서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채소 기초과정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새내기 농업인들의 농촌정착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허태현)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생활적응과 작목별 영농기술교육을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