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귀포청년회의소(JC) 회장인 김삼일씨(41)가 제주도의회 제21선거구(서귀포시 정방, 중앙, 천지동)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김 씨는 19일 서귀포시선관위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첫 번째 정책 구상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실현가능성을 떠나 그럴듯하게 포장된 공약은 제시하지 않겠다며 자신은 꼭 지킬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약속
제주도의회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을)의 한나라당 강원철 예비후보는 19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이를위해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첫 손에 꼽았다. 행정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3%를 4%이상으로 높이고, 2008년 기준으로 1.29%인 제주도교육청의 의무고용 준수
한나라당 고정식 제주도의원 예비후보(2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갑)는 1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표류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 조례를 연내 제정해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제78조에 '도지사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공모방식 등에 의해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주민참여 예산의 범위,
제주도의회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강원철 예비후보(한나라당)는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소신있게 실천하는 3선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천안함 사고로 숨진 '제주아들' 고 차균석 하사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이날 개소식에는 부상일 제주도당 위원장, 김용하 제주도의회의장, 양대성.양우철 전 의장, 그리고 강상주.강택상.고계추
제주도의회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 1, 2, 3동) 고봉식 예비후보(무소속)는 18일 "용담동을 야간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용연, 용두암, 한천, 해안도로는 천혜의 자연환경이어서 도내 최고의 야간 문화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있다"고 말했다.그는 "다른 외국 관광지에
제주도의회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을)에 출마 예정인 민주당 김희현 예비후보는 18일 "옛 제주시 서부지역(노형 및 연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부지역의 번영을 위해 일도2동에 명소마케팅을 도입해 신개념의 도심 재생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신개념 도심재생 프로젝트는 ▲떠나가는 지역이 아닌 돌아오는 지역 ▲일도2동의 역사
민주당 현우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서귀포시 남원읍)는 17일 남원읍 남원리 남원약국 앞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희범 민주당 제주지사 예비후보, 김병립 제주도의회 부의장, 현병찬 연주 현씨 제주도 종친회장, 현동진 전 남제주군의회 의장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현 예비후보는 이날 '으뜸 남원읍 건설, 돌아오는 농어촌 건설' 정책을
'행복한 표선면 건설'을 슬로건으로 내건 민주당 오임종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서귀포시 표선면)은 18일 1차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청소년이 건강한 표선면 건설'을 위해 지역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전학교 무상급식 실시, 책의거리 및 청소년 문화의 거리 조성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상을 정립해 표선면을 제주 최고의 교육도시로 육성해
한나라당 하민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연동 을)는 17일 연동 신시가지 인근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엔 강상주.강택상.고계추.현명관 제주지사 예비후보와 신관홍.장동훈.고충홍.김수남.오종훈.김순효.김미자.임문범.고봉식.강무중,김한근.고태우 제주도의회 의원과 지지자가 참석했다. 하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
민주당 김명만 제주도의원 예비후보(5선거구, 이도2동 을)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17년 이상 지역에서 봉사하고 지역을 잘 알고 있다. 지역민과 밀착하는 '든든한 장남과 같은 역할을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날 △이도2동․도남
민주당 안창남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삼양.봉개.아라동)는 16일 "삼양.봉개.아라동을 제주형 6차 산업의 시범지구로 지정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1차 산업의 비중이 높은 삼양, 봉개, 아라동의 경우 경제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을 연계한 제주형 6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19선거구(한경면․추자면)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좌남수 예비후보는 16일 '행복한 농촌, 즐거운 어촌'을 슬로건을 내걸고 "웰빙식품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좌 예비후보는 "한경지역에는 생산되는 약용작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보조식품과 농산물을 이용한 웰빙식품 가공공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제주법원이 전교조 제주지부 간부의 시국선언을 ‘유죄’로 판결한데 대해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무시한 판결”이라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시국선언은 교사들이 헌법이 보장한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의사를 표명한 것"이라면서 "
민주당 위성곤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우리동의 젊은 청년이자, 동생 같은 故 차균석하사의 사망 소식을 접하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보낸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실낱같은 희망으로 지금까지 버텨왔던 유가족 여러분의 겪고 있을 슬픔과 고통에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며 "고인의 희생과 애국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한나라당 고용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노형 갑)는 16일 인구 5만명에 걸맞는 위상 확립 등 '노형동 6대 정책목표'를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된 노형동의 인구는 2010년 5만 223명으로 거대동으로 탈바꿈됐다"며 "많은 성장을 보인 듯 하지만 그 부작용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주도교육의원 제4선거구(서귀포시 성산.남원읍, 표선면, 동홍.송산.영천.효돈동) 오대익 예비후보는 16일 "서귀포시 동부지역 폐교를 점검해 활용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오 후보는 "대체로 모든 폐교시설이 바람직하게 활용되고 있어 무척 다행스럽지만 일부 프로그램 운영이나 환경면에서 교육당국의 지원이 필요한 곳도 있다"
제주도의회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 오라동) 고후철 예비후보(민주당)가 17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선거사무소는 제주시 서사로 사거리 서쪽 SK주유소 옆 건물이다. 고 후보는 제주도연합청년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주시축구연합회장 및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역상권 활성화와 옛 제주대학교 병원 도비 매입을 통한 인구
민주당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3선거구, 일도2동을)는 16일 정책.공약 보도자료를 통해 "상생과 화합의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틀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미완의 과제인 4.3의 해결과 그 평화정신을 새기기 위해 '평화연구원'을 세계 공권력 피해 연구를 겸한 연구소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말했다.강 예
민주당 현우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26선거구, 남원읍)는 1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선거사무소는 남원리 소재 남원약국 앞에 위치해 있다.재선에 도전하는 현 예비후보는 "남원읍에 가장 중요한 일은 '돌아오는 농어촌'으로 만드는 일"이라며 "젊은이들을 돌아오는 남원읍을 만들기 위해 출마케 됐다"고 말했
한나라당 김황국 제주도의원 예비후보(7선거구, 용담동)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항 소음방지법 소음대책지역 지원법에 따라 지원되는 700억원 예산중 100억원 이상을 확보해 제주대사대부중.고를 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현재 사대부중.고는 80웨이클 소음이 발생해 사실상 수업권이 침해당하는 지역이어서 학부모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