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제주도의회의원 후보자를 경선으로 가리기로 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1일 오후 상무위원회(위원장 강창일)에서 지역구 도의원후보자를 100% 경선으로 뽑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전략공천이 없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국민참여경선은 당원선거인단 투표결과 50%에다 전화면접여론조사결과 50% 를 반영해 후보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후보자 공
제주도의회 제2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갑)에 출마를 준비중인 오영훈 예비후보는 시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홍보를 위해 블로그를 확대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오 후보의 블로그(http://blog.naver.com/younghun3706)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 내용과 지역소식, 프로필 등을 수록했다.특히 이번 지방선거에 지역주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
민주당 이상윤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10일 제주시 연동에 자리를 잡은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였다. 개소식엔 이성종.이상진 전 전주이씨 종친회장, 이문교 제주언론인클럽협회 회장,이용희 전 제주의료원 원장, 김중근 전 제주도건설국장, 고용구 전 보건환경연구원장, 강영기 전 제주도 감귤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좌와 우, 남과 북등으로 갈라
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제주 대정초등학교 후문 앞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엔 김재윤.김우남 국회의원, 고희범 민주당 제주지사 예비후보, 오옥만 국민참여당 제주지사 예비후보, 오충진, 오영훈, 위성곤 제주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문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개소식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부상일, 이하 공심위)는 6.2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21선거구(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한기환 예비후보를 경선후보에서 제외키로 했다.이에따라 복수 후보 신청 6개 선거구중 5개 선거구가 경선지역으로 선정됐다.경선방법은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동), 제8선거구(화북동), 제12선거구(노형동갑), 제14선거구(외도.이
제주도의회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위성곤 예비후보(민주당)는 9일 논평을 내 "동홍동 미악산 일대에 조성되는 제2관광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기대한다"고 본격 추진 소식에 환영을 표시했다. 위 후보는 "그동안 동홍동민들은 제2관광단지,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이 동홍동을 비롯한 서귀포시의 신성장동력으로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제주도의회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을)에 출마를 준비했던 민주당 장화신 예비후보가 사퇴를 선언했다.장 예비후보는 9일 "제 뜻과는 별개로 여성의무공천제라는 정치적 현실에 직면하게 됐다"면서 "개인적인 꿈을 조용히 접고 추후 행동하는 양심으로 사람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보다 더 큰 꿈을 꾸겠다"고 밝혔다.이 선거구에
제주도의회 제24선거구(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 출마를 준비중인 민주당 김경진 예비후보는 8일 가칭 '지역개발 세수 환원 조례' 제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이 조례는 골프장, 레저시설등 대규모 개발에 따라 발생한 세수의 일정 금액을 해당 지역에 환원하는 제도로 취득세, 등록세, 주민세, 재산세 등 지방세가 포함된다고 김 후보가 설명했다.김 후보는 이를
제주 마로(馬路) 아이디어를 내놓은 김수남 제주도의회 의원이 이번엔 하늘을 나는 열차 도입을 추진한다. 김 의원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대전광역시 대덕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선진녹색교통시스템인 자기부상열차 시찰을 한다고 밝혔다. 시찰에는 고광희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정책자문위원과 김남근 교통항공정책과장 등이 함께 한다. 시찰단은 자기부상열차 개발업체를
제주도관광협회 김희현 상임부회장은 8일 "6․2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도의원후보 공천심사에 응모함에 따라 직을 사임한다"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원 후보에 입후보하기까지 많은 갈등과 번민이 있었다. 하지만 민의 전당에 제주도 생명산업인 관광 분야 전문가가 한 사람도 없다는 관광인들의 출마 촉구
제주도의회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동) 출마를 선언한 고용문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7일 "타 지역과 차별화전략만 잘 세운다면 제주영리병원은 지역경제의 밑거름 마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이날 낸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영리병원의 경우에 도하개발아젠다에 따라 교육·의료개방의 일환으로 '
탐라자치연대가 최근 공개한 '제주특별자치도도의원 해외연수 실태분석자료'에 대해 제주도의회 제3선거구(일도이동 을)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고용빈 예비후보는 6일 "도의원들이 적정 의원 연수비용을 2.5배나 초과하며 해외연수를 진행한 것은 도민 혈세로 세계 유람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임문범, 김행담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제주도당은 8일부터 14일까지 도의원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또 경선은 20일부터 25일까지 치르기로 했다. 그러나 경선 방법은 결정되지 않았다.제주도당은 "6.2지방선거에 거는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 사회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으로 도민곁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공모를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6.2지방선거에서 제7선거구(용담1.2.3동)에 출사표를 던진 고봉식 제주도의원이 7일 공천에 반발해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의원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제주도의회 제3선거구(일도이동 을)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고용빈 예비후보는 6일 '3년만에 진행되는 제주특별자치도 종합감사'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는 특별법에 의해 별도로 감사위원회를 두어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행 감사위원회는 도지사 직속으로 구성되고 감사위원 6인중 3인을 도지사가 임명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며 "이런 구조
6월2일 제주도의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최초의 여성 후보 맞대결이 성사될지 주목된다.지역구 여성후보 의무공천제에 따라 그 가능성이 점쳐지는 곳은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을). 한나라당에선 오영례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했고, 민주당에선 강민숙 예비후보가 출마 채비를 갖췄다.강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발전을 위해 작은 밑거름이 되고
제주도의회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위성곤 예비후보(민주당)가 6일 사회복지분야 예산 증액 공약을 내놓았다. 위 후보는 "현재 국가사업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보육료를 전액 혹은 30%까지 지원하고 있으나, 국가사업은 사각지대가 있어 도비 사업으로 다자녀가정 둘째아이 이상 보육료를 월 4만원 지원하고 있다"며 둘째아이 보육료 지원 확대
제주도의회의원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 갑)에 출사표를 낸 고용문 예비후보(한나라당)가 5일 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했다.고 후보는 성명을 내고 여론조사기관인 M리서치가 이날 12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하면서 자신을 배제했다고 주장했다.고 후보는 "저를 배제한 이유에 대해 M리서치 직원은 '후보 사퇴가 예상된다'고 대답했고, 나중에 그게 아니라고
제주 서귀포시 서부지역을 아우르는 제24선거구(대천. 중문. 예래동)는 현역인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인 지역이다.현재 이 선거구에서는 행정관료로 잔뼈가 굵고, 서귀포시 부시장 출신인 서운봉씨(59. 한나라당)와 김경진 전 서귀포시연합청년회 상임부회장(39. 민주당)이 출사표를 던졌다.전 제주도의회 도의원을 지냈던 김기성
제주도의회 제16선거구(제주시 애월읍)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박규헌 예비후보가 5일 농산물유통중심지 구축 등 2대 핵심정책과 관광.스포츠 인프라 분야 등 4대 주요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애월항 발전계획과 연계한 농산물 복합가공공장 설치, 고품질 감귤의 차별화를 위한 거점단지유통센터(APC) 조기건립 추진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