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중문지점(지점장 오봉준) 청년부(회장 원방민)는 지난 23일(금) 중문동주민센터에서 제주감귤농협 및 관내 주민센터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쌀을 기부 하였다.이날 기부된 쌀은 중문지점 청년부가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간벌사업 수익금으로 마련 되었으며, 관내 주민센터(중문,예래,대천)에 전달되어 사회적 취약계층 가구에 보급될 예정이다.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과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실)은 26일, 관내 다문화여성들과 회원20여명과 함께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제주전통고추장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직접 만든 고추장은 다문화가정과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등 나눔행사를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농협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은 조합원의 숙원사업이었던 영농자재센터를 개점했다. 약 200평 규모의 영농자재센터는 비료, 농약, 일반자재 등의 다양한 제품을 비치하여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현승종 조합장은“기존 영농자재센터가 협소하여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금번 신축 건립으로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농업인 편의제공 및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7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이 9월말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 농축협 유일하게 상위권 입상이며, 상반기 평가에서도 전국 3위 달성하는 등 제주지역농협의 위상을 떨쳤다고 말했다.종합업적 평가는 매년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부문 등 농·축협의 종합적인 사업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며, 평가 주기는 6월말, 9월말, 연도말 평가로 이루어진다.강석보 조합장은 “전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최선을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창립 51주년과 추석을 맞아 이번 달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제주은행 창립 51주년, 추석맞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내용은 제주카드로 결제 시, 제주신화월드 호텔&리조트 신화관 객실별 패키지 할인(최고 82%, 예약은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3일간), 제주신용카드로 국내 전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제공, 지역생산품 8% 할인 서비스, 페이북 QR 결제 할인 서비스, 파스쿠찌 탑동점 10% 할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은행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최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5천9백3십만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기부했다.금번 기부금은 지난 4월 9일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자는 의미에서 전 임직원들과 은행이 함께 제주도에 1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특히, 제주은행 임직원들은 긴급재난지원금의 중앙정부 기부보다는 제주 지역사회 기부로 결정하여 모금을 진행하였다. 은행 창립부터 제주도민과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19일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지난 1969년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도민과 지역 상공인 중심으로 설립한 지방은행으로 금융 불모지라 할 수 있던 제주에 ‘금융을 통한 지역경제 기여’라는 사명감과 당찬 포부로 제주은행이 설립된 지 50년이 되는 날을 기념했다.제주은행은 국내최고 수준의 선진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 확대와 ‘제주사랑상품권’과 ‘제주通(통)카드’,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9일 제주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은행장, 임원 및 영업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했다.이날 이루어진 선포식에서는 날로 진화하고 있는 금융사기 및 불법적인 대포통장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한 피해예방활동과 고객대상 경각식 고취 및 보이스피싱에 대한 대처 방법 교육에 적극 동참 할 것을 결의하는 의미로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선포식을 실시 했다.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9월 한달동안 ‘보이스피싱 피해근절 캠페인’을 제주은행 영업점내·외에서 이루어질 계획이다.제주은행 강종
2019년 6월중 제주지역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의 증가세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대출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어서 여전히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한국은행 제주지역본부는 2019년 6월말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22일 발표했다.2019년 6월말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여신 잔액은 29조 6,846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0%가 증가한 수치다.먼저 제주지역의 가계대출은 15조 6,901억원으로 여전히 증가세에 있다. 증가폭도 678억원으로 전월 증가폭보다 소폭 증가했다.가계대출 가운데 가장 증가세가 도드라진 것은 주택담보대출로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우수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1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지역을 방문하는 ‘2019년 우수직원 해외연수’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해외 연수는 2018년 우수 성과직원의 노고 치하 및 해외 선진 금융시스템 체험을 통해 글로벌 금융 감각을 갖춘 인재육성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과정으로 진행됐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및 제주지역 UCC회원 3개사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세계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칭기스칸의 나라 몽골을 방문해 7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환경보전 행사를 진행했다.UCC는 노사공동 나눔 협의체로 제주에서는 KT(본부장 양창식, 위원장 조순호),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위원장 강종철), JDC(사장 문대림, 위원장 김태남) 3개사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과 제주의료원(원장 김광식)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금고업무 취급약정을 지난 2일 체결하였다.제주지역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제주은행과 제주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도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끊임없이 제공하는 제주의료원간 금고계약 체결을 통해, 제주은행은 제주의료원의 주거래은행 금고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제주의료원의 금융파트너로서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제주의료원 김광식 원장은 “앞으로 제주은행과 협력하여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공공보건의료를 실천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