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중 제주지역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의 증가세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대출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어서 여전히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한국은행 제주지역본부는 2019년 6월말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22일 발표했다.2019년 6월말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여신 잔액은 29조 6,846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0%가 증가한 수치다.먼저 제주지역의 가계대출은 15조 6,901억원으로 여전히 증가세에 있다. 증가폭도 678억원으로 전월 증가폭보다 소폭 증가했다.가계대출 가운데 가장 증가세가 도드라진 것은 주택담보대출로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우수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1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지역을 방문하는 ‘2019년 우수직원 해외연수’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해외 연수는 2018년 우수 성과직원의 노고 치하 및 해외 선진 금융시스템 체험을 통해 글로벌 금융 감각을 갖춘 인재육성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과정으로 진행됐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및 제주지역 UCC회원 3개사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세계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칭기스칸의 나라 몽골을 방문해 7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환경보전 행사를 진행했다.UCC는 노사공동 나눔 협의체로 제주에서는 KT(본부장 양창식, 위원장 조순호),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위원장 강종철), JDC(사장 문대림, 위원장 김태남) 3개사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과 제주의료원(원장 김광식)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금고업무 취급약정을 지난 2일 체결하였다.제주지역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제주은행과 제주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도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끊임없이 제공하는 제주의료원간 금고계약 체결을 통해, 제주은행은 제주의료원의 주거래은행 금고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제주의료원의 금융파트너로서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제주의료원 김광식 원장은 “앞으로 제주은행과 협력하여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공공보건의료를 실천해 나가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6일 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지난 한 해 은행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 및 직원들에 대한 시상과 2019년 새 출발을 다짐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된 이번 ‘2018 종합업적평가대회’의 영예의 대상은 표선지점(지점장 김택진), 리테일 챔프 대상은 노형뉴타운지점 대리 박정원, RRM 대상은 외도지점 부지점장겸 RRM 박홍범이 차지했다. 특히, 이번 종합업적평가대회에는 신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4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과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공급하기 위한 특별출연금 1억원을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보증한도 15억원까지 특례보증서 발급 한다.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제주도내에 사업자 등록 후 사업을 영위중인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2억원이내 운전자금을 1월28일부터 지원한다.제주은행(은행장 서현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일 제주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출발을 다짐했다.서현주 은행장은 변함없는 애정으로 제주은행을 성원해 주신 고객님과 도민, 그리고 주주께 감사인사와 함께 “올 한해도 전례없는 빠른 변화와 불확실성의 확대가 예상 된다”며 “2019년은 제주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 깊은 해로 濟州인 모두의 의지와 뜨거운 열정을 모아 100년 초석을 다지는 한해가 될 것”이라 전하며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역량개발” 그리고 “조직 효율성”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 9,159만원을 기탁했다.제주지역에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열린 이날 기탁식은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속적으로 나문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서현주 제주은행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제주은행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괴 우리사회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변화추진조직 제이드림(JDREAM, 회장 한지택, 강미숙)은 지난 16일 제주대학병원(병원장 주승재)과 한마음병원(병원장 김철민)을 방문해 불우환우에게 성금을 기탁했다.이 날 기탁한 성금은 '제이드림'이 지난 15일 연말연시 불우환우를 돕기 위해 '불우환우돕기 성금마련 일일호프' 행사 수익금이다.제주은행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변화추진조직 '제이드림'은 은행 내 조직문화개선 및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연말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19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곶자왈공유화 재단(이사장 김국주)을 방문, 곶자왈 공유화 사업을 위한 기탁금을 전달했다.제주 생태계의 보고이자‘제주의 허파’라 불리우는 곶자왈의 공유화 사업 및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억 4천여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다.서현주 제주은행장은 “제주은행은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제주를 잘 보전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곶자왈 보전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객중심경영과 고객기반 확대를 기본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있는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고객만족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인 국가공인 CS리더스(관리사)에 최근 직원 70명이 ‘고객서비스(CS)리더스 관리사 교육’을 이수하고 검정을 통과해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이 자격은 한국정보평가협회(사)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업무 현장에서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관리와 교육 역량을 측정해 부여하고 있다.향후 제주은행은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을 주축로 현장의 고객 서비스 체계를 점검하고, 자체 교육을 실시해 고객만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8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제통상진흥원∙KOTRA 제주사무소가 주최하는 ‘2018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행사에 참여해 금융상담서비스를 진행하였다.올해 상담회에는 총 52개 수출기업이 참여하였고 이에 제주은행은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무역 서비스 및 금융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다.제주은행 자금부 부정만 부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도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제주은행의 차별화된 무역서비스를 안내하고, 맞춤형 금융 지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18일 본점 4층 강당에서 임직원 80여명이 모며 ‘제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임.직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위축된 제주지역 실물경제를 살리기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골목상권 특별보증 규모를 확대, 제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 골목상권 살리기,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고 있다.이에 제주은행은 제수용품 및 선물 구입시 제주사랑상품권을 구매. 사용할 수 있도록 대고객 홍보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달 27일 금융권 공동사업인 블록체인 기반 은행공동인증서인 뱅크사인(BankSign) 개발을 완료하여 기존 공인인증서와 병행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뱅크사인은 한 은행에서 은행공동인증서(뱅크사인)를 발급 받으면 다른 은행에서도 간단한 인증만으로 거래 은행의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뱅크사인은 블록체인의 특성인 분산저장으로 인증서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고 스마트폰의 안전영역에 개인키를 보관해 개인키 도난 방지가 가능하다.1인 1단말 1인증서 정책으로 인증서 무단 복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종업원 임금 및 원자재 구매대금 지급 등 운전자금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에 대하여 다음 달 3일부터 10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태풍 ‘솔릭’ 피해를 입은 업체의 복구지원 및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태풍 ‘솔릭’ 피해업체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특별자금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체이고, 총지원 규모는 500억원 범위내에서 업체당 최고 10억원 (일반자금대출 : 10억원, 구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창립 49주년을 맞이하여 정기예금 특별금리 행사로, ‘더!드림(The Dream)’이벤트를 시행한다.이벤트 대상 상품은 정기예금 1년제 예금으로, 제주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는 ‘드림정기예금’과 스마트폰 또는 전화로 가입할 수 있는 ‘사이버우대정기예금’으로 최고 연 2.4%까지 받을 수 있다.이벤트 기간은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해당 기간에 이벤트 상품을 가입하게 되면, 기본금리 연1.65%(세전)에 창립 기념 특별금리 0.45%를 얹어주고, 기타 거래우대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0.3
‘블록체인’이라는 말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얼마 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도를 블록체인 허브로 만들자고 전격 제안했다.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에서 원 지사는 정부와 제주도,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블록체인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자고 했다.원 지사의 이 같은 제안은 암호화폐에 대한 한국 정부의 네거티브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 법제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계 입장에선 정부가 원 지사의 제안을 어느 정도로 수용하느냐
블록체인 콘텐츠 개발 및 컨설팅, 교육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썬스타(대표 장성균, https://sotolab.kr)는 제주에 본사를 두고있는 업체다. 또한 서울 강남에 지사를 두고 제주본사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네트워킹하고 있다. 썬스타는 기업 경영 방침에 따라 매년 방학때 마다 정기적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정보화 마을 사무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방학에는 '웹서비스와 채팅 프로그램'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고 텍스트 코딩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0일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임부점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가치 혁신, 한계를 넘어선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임부점장들은 ‘2018년 상반기 실적 리뷰 및 하반기 전략’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세부 전략과 지원방안을 공유했으며 상반기 우수 영업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변화추진조직 J-Dream 임명식을 실시했다.또한 디지털 시대 금융변화 체감을 위한 신한금융지주 조영서 디지털 전략본부장의 ‘DT(Digital Tran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4일 본점 4층 대강당에서 “AML/CFT(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금지) 중요성과 향후 대응방향”에 대한 외부 특강을 실시했다.금번 특강은 금융위원회 산하 자금세탁방지 전문가를 초빙하여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실시했다.제주은행 관계자는 “최근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각 은행은 조직개편 및 시스템보완 등 감독기관 요구 수준의 자금세탁 방지체재를 구축하고 자금세탁방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금세탁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