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수축 특산품을 고객 맞춤형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이 제작된다.IT 기업 ‘레온코퍼레이션(대표 서재현)’과 제주 특화상품을 발굴하는 ‘제주만개(양순규)’는 ‘AI 인공지능 이커머스 플랫폼, 제주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레온코퍼레이션과 제주만개는 이번 MOU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분야인 AI 개별 상품추천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주특산품 판로를 개척한다.레온코퍼레이션은 광고 제작, 기업 광고 운영, 정보통신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으로 제주만개의 도내 거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판로 지원을 위한 롯데백화점 노원점(점장 이종성, 롯데백화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JDC와 롯데백화점은 ‘제주 식품관’을 론칭하고 약 6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되며, 제주지역 1차산업 및 중소기업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 및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롯데백화점 노원점 이종성 점장은 “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은 25일 서귀포시 안덕면사무소에서 코로나 시대 초.중등학교 온라인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패드' 기탁식을 가졌다.신세계사이먼은 이날 스마트 패드(갤럭시 탭) 100대를(3500만원 상당) 안덕면 소재 5개 초등학교(안덕초, 서광초, 덕수초, 창천초, 사계초)와 안덕중학교 등 총 6개 학교에 활용해 달라며 기증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제주도의회 조훈배 도의원, 고희숙 안덕초등학교장, 박경필 안덕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이현수 신세계사이먼 CSR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자재 지원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문대림)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5개의 공공기관이 손잡아 조성한 제주국제공항 내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에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JDC는 경제 회복의 기초가 되는 중소상공인 성장지원의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4개 기관과 공동 협업해 지난 5월 제주공항 내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의 문을 열었다. 가치제주상점에는 도내외 중소상공인 기업 20개 사가 입점하여
제주은행은 지난 5일, 서현주 은행장 등 임직원과 제주은행 크리에이터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니어스(JINI-US)’ 3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니어스’는 제주은행이 만든 제주 기반 특화 디지털플랫폼 ‘제주지니’와 함께 제주 지역 소상공인 및 관광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과 제주지니 앱, 공식 SNS 등을 통해 콘텐츠를 공유하며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치는 제주 청년 대외활동이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의 유통 자회사인 제주수협유통(주)에서는 제주광어를 가공하여 만든 고급 어묵과 횟감용 냉동·냉장 필렛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2021년 7월 23일에 미국 시카고와 볼티모어 지역에 제주광어어묵 6톤을 수출하였고, 뉴욕지역 대형마트와도 올해 내 수출선적을 위하여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미국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대만 등 동남아 지역에서도 소량씩 수출된 제주 광어어묵이 현지 시장에서 좋은 품평을 받고 있어 내년부터는 대량 수출이 예상된다.또한, 초저온으로 냉동하여 언제든지 해동해서 회로 즐길 수 있는 제주광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AEV’(KAIST 위탁 운영) 입주 기업인 이온어스(주)(대표 허은)가 지난 7월 26일 파키스탄의 중견 에너지 기업인 지솔라(Zi Solar)와 화상으로 ‘파키스탄 내 전기차 충전 사업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온어스는 전기차 배터리로 만든 이동형 ESS 인디고(Energy Storage System Indego)’를 개발했다.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고 자유롭게 이동시켜 디젤발전기를 대신해 청정 에너지를
사회적기업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 공모 결과 총 21개 기업(115)명이 신청했다.이는 제주도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예비 단계부터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8월 '2020년 제3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21개 기업(11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사회적기업이란 영업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사회서비스·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도내에는 현재 136개소(사회적기업 57, 예비사회적기업
해외규역 인증 획득을 필요로 하는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현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다변화와 해외 무역기술장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은 해외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의 비용 중 기업의 매출액 규모에 따라 50%~7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전년도 직접 수출액 5,000만불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유럽 CE, 미국
㈔위즈덤시티(이사장 이유근)와 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은 12일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대학생진로취업교육 프로그램 업무협력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엔 위즈덤시티 측에서 이유근 이사장과 김대환 후원회장이, 롯데관광개발 측에서 김진희 상무와 김병주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관광개발은 위즈덤시티가 운영하는 휴먼르네상스아카데미(HRA) 프로그램의 인턴십과 진로 상담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HRA프로그램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품과 책임감, 업무능력을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문을 연 이후 3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기업의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첨단제조기업 제조설비 투자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조업 분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신설 또는 증설하는 제조설비 중 제품생산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제조설비의 투자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4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여 소요 비용의 60% 범위 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제조설비 도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본사가 도내에 소재해 있으며 ‘중소기업 기본법’ 상의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신청기간은 오는
㈜셀러비전(대표이사 이미연)과 제주 만개(대표 양순규)가 지난 16일 ‘제주 특화 상품 기획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이미연 대표는 “제주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만의 특별한 상품을 기획·개발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양순규 대표는 “도내 기업들과 ㈜셀러비전을 연결해 제주만의 획기적인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제주 프로젝트 1탄’이 도내 유일 친환경 인증 낙농목장 ‘아침미소목장’에서 진행됐다. 이틀간 셀러 4명이 셀러비전 라이브방
KCTV 제주방송(대표 공대인)이 4·15총선이 실시되는 오는 15일 오후 5시 40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제주지역 3개 선거구 내 43개 읍면동별 개표방송을 선보인다.KCTV는 각 선거구별 후보자들의 득표 상황을 읍면동별로 상세히 전달하며 이는 제주로만 표출한다. 개표방송은 길이 18미터 높이 3.5미터 규모의 첨단 UHD 월 스크린에 다양한 분석 포맷으로 읍면동별 개표율과 이 시각 선거구별 우세지역 등으로 꾸며진다. 또 도의원 보궐선거가 이뤄지는 선거구 3곳에 대한 결과도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JDC 소셜벤처 지원사업 ‘낭그늘 2기’의 인큐베이팅 지원 대상 12개팀을 지난해 12월 19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낭그늘 2기에 선발된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12개팀은 ▲남의집 ▲대양정보 ▲도로시 ▲아이즈랩 ▲어플라이 ▲위대한상사 ▲이빛컴퍼니 ▲주신글로벌테크 ▲첫경험충전소 ▲체크잇 ▲카카오패밀리 ▲파란공장이다. 12개팀은 1월부터 약 두 달 반 동안 인큐베이팅을 거치며 제주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JDC는 이들 12개 소셜벤처 각각에
제주 노형동의 드림타워가 준공을 앞둔 가운데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말부터 3천명 규모의 인사 채용에 들어간다.롯데관광개발은 29일 오전 11시 30분 해원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희 인사총무총괄 상무가 참석해 현재 진행중인 인사 채용 상황을 설명했다.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 내 설치되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드림타워 카지노, 쇼핑몰 등 크게 세가지 분야에서 총 3천명을 채용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제주시 내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1백여명의 직원을 채용한 상태다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김형석)가 오는 10월부터 '미네랄워터' 제품을 출시한다.오리온은 지난 2016년 11월 제주용암수를 인수하고,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 내 2만9,572㎡ 부지에 기능성 혼합음료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다.준공은 9월 예정이며, 오리운은 오는 10월부터 기능성 혼합음료인 ‘미네랄워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테스트 물량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다만 물량과 수출하는 지역은 아직 미정이다. 오리온제주용암해수 관계자는 "미네랄워터는 처음 온라인 주문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다른 공공기관들과 감사업무 MOU를 활성화하고 있다. JDC는 지난 2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남부발전 등 두 공기업과 연달아 감사업무 MOU를 맺었다. 지난 5월에도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국토정보공사 등과 MOU를 맺은 바 있다. 올해에만 벌써 4군데와 맺은 것.작년에도 JDC는 5개 업체와 감사업무 MOU를 맺었다. 지금까지 감사업무를 맺고 있는 업체들은 총 15개소로 알려지고 있다.MOU를 맺는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주요협력 사항은 ▲감사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기구 간 협력채널 확대,
제주 수소경제의 비전과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가 오는 28일 열린다.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는 ‘제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민공청회’가 오는 28일 수요일 15시 하워드존슨 제주호텔 2층 블리스 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융복합실증사업‘과 제주도 대규모 재생에너지 연계 P2G 통합운영 실증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연구 과제의 일환으로 수소에너지에 대하여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다.제주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에는 제주도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제주 공역을 활용한 ‘JDC 드론 시범사업 사업자’를 오는 9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공모한다.JDC는 제주도 공역(비행금지구역 제외)과 시범사업 공역(항공우주박물관 인근)을 활용해 JDC 드론사업의 발전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아울러 드론의 안전성 검증과 드론을 활용한 제주형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JDC 홈페이지(www.jdcenter.com) 공모안내서를 참고하여 시범사업 공모분야를 선택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아
쓰레기 없는 삶을 실험하는 리빙랩 스토어가 제주 노형동에 오픈했다.'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대표 이경미)은 쓰레기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실험하고 체험해보는 ‘지구별가게_제로웨이스트 리빙랩’ 스토어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지구별가게_제로웨이스트 리빙랩(zero waste living lab)'은 최근 미세플라스틱으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문제점뿐만 아니라 제주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체험해보는 공간이다. 또한,쓰레기 없이 사는 방법에 대해서 고려해 보고 직접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가 마련돼있다.함께하는그날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