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담론
[제주투데이는 제주사랑의 의미를 담아내는 뜻으로 제주미래담론이라는 칼럼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직군의 여러분들의 여러 가지 생각과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 제주발전의 작은 지표로 삼고자 합니다.] 신간소개에서 를 봤다. 바로 집 근처의 문고에서 구입했다. 도서출판 열림원에서 펴낸 220쪽 분량의 책이다.저자가 좀 특이하다. 박완서, 법정, 신경림, 이해인, 문인수, 강석경, 나희덕, 동명, 박형준, 김선우, 이재후, 이렇게 11인이다. 개인별로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인도를 여행(
오피니언
제주투데이
2018.12.25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