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올레길 해안가 일대는 파도에 의해 수시로 밀려오는 쓰레기 더미로 골머리를 앓아오고 있다.이에 한진그룹 제주지역 임직원과 가족 150명은 21일, 서귀포 올레6코스 중 보목포구에서 서귀포KAL호텔까지 올레길 해안가를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 청소활동을 전개한 것이다.그동안 한진그룹은 2014년부터 해마다 ‘1사1올레’ 자매결연을 맺은 올레6코스 길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해왔다.이번 올레길 청소활동에는 대한항공, 한국공항, 제동목장, 생수공장, 제주민속촌, 한진, KAL호텔, 항공대, 정석비행장, 진에어, 에어코리아, 한진관광 등
사회/환경
윤희원 기자
2017.10.23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