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사권에 대해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각각 감사를 진행하겠다며 힘겨루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 조한신 행정국장 등 3명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의 자체감사권을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지난 4월 감사위원회는 '대법원 판결과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을 이유로 교육감에게는 '자체감사'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와 롯데정보통신(주)(대표이사 오경수)는 그린 IT분야(지능형빌딩시스템 포함) 공동연구 개발 및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산학협력을 구축했다.제주대는 28일 제주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허향진 총장과 롯데정보통신 오경수 대표이사가 참석해 산학협력 체결식을 실시한다.산학협력체결식에서는 양 기관은 스마트그리드, ESCO(Energy Serv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상희)과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는 지난 27일 김녕리 소재 고구마밭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50여명,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체험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흙을 파고 고구마를 캐는 과정을 통해 신체훈련과 고구마의 성장 과정을 직접 듣고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행사
제주유나이티드가 FC 서울과 1대 1 무승부를 거두고 선두를 수성했다.제주유나이티드는 27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쏘나타 K리그 2010'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에 터진 네코의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제주는 무승부로 이번 시즌 홈경기 11승 4무로 안방불패와 함께 승점 55점으로 1위를 지켰다.서울은 제주보다 한
제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이 정당 후원 교사에 대한 징계위원회 개최를 법원 판결 이후로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29일 징계위원회를 강행할 방침이어서 마찰의 우려된다.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 대해 이달 안으로 민주노동당 후원 교사에 대한 징계 절차를
제주지역 264명의 인사들이 제주도 교육청이 정당 후원 관련 전교조 교사 중징계를 내리는 것에 대해 반대입장을 천명했다.제주지역인사들은 27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교조 교사들이 또 다시 중징계를 당하게 됐다"고 밝혔다.제주지역인사들은 "교과부가 자신들이 요청한 징계기준과 달리 시·도
진보신당 제주도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120일째 천막농성을 하고 있는 도립예술단 노동조합원을 복직시킬 것을 제주도에 촉구했다.진보신당 제주도당은 "도립예술단 노동조합원들이 문예회관 앞에서 부당해고에 맞서 120일 동안 천막농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진보신당 제주도당은 "현재 7명의 조합원 중 1명에 대한 복직이 안된 상태
문대림 제주도의회 의장은 오는 28일 제주북초등학교와 서광초등학교 어린이 들을 초청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2010 어린이 모의의회'를 개최한다.이날 문대림의장은 "지방자치의 참의미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개최한 '제3회 전국 중학생 청렴 백일장' 대회에서 서귀포대신중 오수진학생이 우수상, 전은경 교사가 지도교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지난 9월 개최된 전국 초등학생 청렴 글짓기 대회 우수상 수상(동광초 이수연)에 이어 전국 중학생 청렴 백일장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국 16개 시․도 교육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이하 WCC) 국비 예산확보와 관련 국회와 정부가 적극 협조하겠다는 답변 얻어냈다" WCC 성공적 개최를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국회를 찾은 문대림 의장을 비롯한 국회방문단(문대림의장, 김태석 환경도시위원장, 신관홍 문화관광위원장, 안창남 민주당 원내대표, 강창수 의원)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단돈 1000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자작나무숲(대표 우상임)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타에서 '2010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은 자작나무숲이 설문대 여성문화센타와 협약을 맺고 3회의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날 공연은 설문대여성문화센타 로비에서 자작나무숲 두두
예산의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우근민 제주도정이 주민참여 예산제 도입을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제도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강호진 제주주민참여자치연대 참여자치위원장은 26일 열린 주민참여예산제 제도개선 관련 공개토론회에서 '제주지역 주민참여예산제도 도입방
도내 고등학생 회장들이 양성언 제주도교육감과 가진 간담회에서 학교 현장의 문제점과 학생들의 애로사항이 봇물처럼 쏟아졌다.26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간담회는 고등학생 회장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언 교육감과 고등학생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양성언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와 소통하기 위해 학부모 의견을 많이 들어 왔는데 학교현장을
제주시 이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형준)는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회원 30여명과 새마을공원 자투리땅에 약 30그루의 나무심기를 실시했다.강형준 회장은 "앞으로도 자전거 타기, 전기 절약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의회는 8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던 제275회 임시회를 25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32개 안건을 상정해 처리한 후 폐회했다.이번 본의회 주요안건은 '제주특별자치도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주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이다.또한 '제주도 공동주택 지원
정당가입 전교조 소속 교사에 대한 제주도교육청이 징계위원회를 소집하는 것과 관련해, 야당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25일 속개된 제27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심(민주노동당), 박원철(민주당), 이석문(교육의원), 박주희(국민참여당)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정당가입 교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법원 판결 이후로 연기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의
진보신당 제주지부가 정당후원 교사 징계여부를 법원판결 이후에 진행할 것을 제주도교육청에 촉구했다.진보신당 제주지부는 25일 논평을 통해 "무죄추정 원칙을 무시해가면서 학기 중에 중징계를 감행하는 것은 정치적 이유가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징계여부는 법원판결 이후에 하더라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또한 진보신당 제주도
양성언 제주도 교육감이 오는 26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30개교, 30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대화의 시간은 상벌점제의 한계, 특목고의 과명 변경, 등교시 정문 앞 교통안전, 효율적인 금연 지도 방법, 체벌금지, 두발, 복장, 제주교육의 변화, 통학 대책 등에 대한 교육감의 견해와 고등학생들의 질의로 이뤄질 예
(사)한국융합학회 초대 부회장으로 제주물산업인재양성센터 이선주 센터장이 선임됐다.한국융합학회는 지난 22일 서울 방송회관에서 창립총회에서 이선주 센터장을 부회장으로 추대한 후 본격적인 연구와 교류 활동을 시작했다.한국융합학회는과학, 사회, 경제의 3요소가 서로 융합되어 인류 삶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한국 융합 분야의 산․학․연 연계
제주도교육청은 2011학년도 초등 개정교육과정 시행에 따라 초등 영어회화전문강사 28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초등 5,6학년의 영어과 주당 수업시수가 2시간에서 3시간으로 1시간 확대 운영에 따른 것이다.지원자격은 초·중등 영어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미소지자도 가능하다.세부선발계획은 오는 12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