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칼럼
도내 유일의 국립대학인 제주대학교에 들어서면 여러 사람의 흉상과 만날 수 있다.대학 본관 앞에는 효천 강충남 박사(2000년, 장학기금과 학술연구기금 10억), 청봉 이근식 박사(2001년, 학술연구기금 15억), 연암 남상수 박사(2004년, 발전기금 6억), 소천 고인호 선생(2006년, 대학 발전에 물심양면 지원)의 흉상이 보인다. 그리고 대학 정문 쪽 소공원에는 덕산 김명신 선생(1995년, 토지 6400여 평, 감귤나무 1300여 그루), 서암 김여종 선생(2000년, 제주대학교병원 부지 포함 2만7000여
오피니언
김태윤 발행인
2017.07.04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