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절대보전지역 변경 동의안이 상임위에서 부결됐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문대림)는 14일 오전 10시 긴급회의를 열고 절대보전지역 변경 동의안을 부결시켰다. 이 기사 계속이어집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문대림)는 14일 오전 10시 긴급회의를 열고 해군기지 2대 의안중 하나인 '절대보전지역 변경 동의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당초 2대 의안 모두가 논의가 될 것으로 예측됐지만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문제는 논의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은 문대림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실 앞에서 면담을 요구하
제주해군기지 논의가 급물살을 탈 기미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14일 오전 10시 긴급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안건은 해군기지 2대의안으로 알려졌다.. 현재 도의회에 계류중인 해군기지 2대 의안은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문제와 해군기지 사업기지내 절대보전지역 변경 동의안이다환경도시위는 회의개최 50분 전에야 기
(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제주도의회 의정모니터링 결과 우수의원에 박희수의원, 정책우수발언의원으로 김미자.강원철의원이 각각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박희수 의원은 정책평가지표인 5개의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정책발언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당사자의 욕구전달 및 필요정책 등을 제기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김미자 의원은 발언평점에서 6.37점
10일 열린 제주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4차회의 행정시(제주시. 서귀포시) 소관부서 통합심사에서 고충홍 의원은 서귀포시장기 대회가 난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서귀포시장기 대회가 상당히 많다"며 "시장이 참석하다 보면 근무를 제대로 못할 정도로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실적이 15회 정도인데 좀
10일 열린 제주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4차회의 행정시(제주시. 서귀포시) 소관부서 통합심사에서 김도웅 의원은 제주시 어업지도선 단속실적에 대해 질책했다. 김 의원은 "제주시 어업지도선인 영주호의 경우 한해 유지비가 6억 5000만원 투입된다"며 "그러나 올해 160~171번 출동에 단속실적은 2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10일 열린 제주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4차회의 행정시(제주시. 서귀포시) 소관부서 통합심사에서 현우범 의원은 서귀포시 스포츠클럽 예산지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따졌다. 현 의원은 "회원 306명에 불과한 서귀포스포츠클럽에 내년 1억 8000만원을 편성했다"며 "회원 1인당 60만원이 지원되는 셈"이라고 말했다.그는 "
10일 열린 제주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4차회의 행정시(제주시. 서귀포시) 소관부서 통합심사에서 강무중 의원은 뉴제주 운동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강 의원은 "제주시의 뉴제주 운동예산은 올해 8500만원에서 내년도 1억 7000만원으로 두배 증액시켰다"며 "석연치 않다. 선거를 의식해서 하는 것이냐"고 따졌다. 그는 &qu
10일 열린 제주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4차회의 행정시(제주시. 서귀포시) 소관부서 통합심사에서 고충홍 의원은 도본청 집중화로 인해 행정시가 무기력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고 의원은 "특별자치도가 된 후 예산과 인력이 도본청에 치중 되는 것 같다"며 "본청과 행정시가 역피라미드형을 이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
9일 열린 제주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차회의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소관부서 통합심사에서 하민철 의원은 제주도 국산화풍펵발전 보급사업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하 의원은 "국산화 풍력발전보급사업을 하면서 내년 사업비 60억이 편성됐다"며 "이 사업을 진행하기전에 제주도의회의 심의를 받은 적이 있냐"고 따졌다. 그
김완근 의원은 9일 열린 제주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차회의 문화관광위원회 소관부서 통합심사에서 지지부진한 돌문화공원 조성 사업에 대해 질타했다. 김 의원은 "특별자치도가 된 후인 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인 경우 2006년과 2007년도에 전혀 예산이 책정이 안됐다"며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김태환 제주지사는 4개시군 추진사업을 제
제주도의회 의원 13명은 9일 공동성명을 내고 "제주지역 시국선언 교사의 표현과 양신의 자유마저 징계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의원들은 "제주교육청은 시국선언을 한 전교조제주지부 전임자 3명을 징계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방문추 의원은 9일 열린 제주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차회의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소관부서 통합심사에서 감귤감산에 비용이 너무 많이 투입되고 있다고 질책했다. 방 의원은 "올해 공무원. 농민 등 연인원 53만 6000명이 감귤 감산에 투입됐다"며 "비용으로 따지면 엄청난 숫자"라고 지적했다. 그는 "많은 인력을 동
현우범 의원은 9일 열린 제주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차회의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소관부서 통합심사에서 제주도 인사에 대해 불만을 표현했다. 현 의원은 "도의회가 내년도 예산 심사를 하고 있는에 김태환 지사가 인사얘기를 언론에 꺼냈다"며 "이 시기에 인사를 언급하는 것은 (출석 공무원들에게)제대로 답변을 하지말라는 것인지 유감스럽다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은 10일 제주월컴센터에서 열리는 (사)제주관광문화상품혁신센터 2009국제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할 예정이다.
장동훈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9일 백록초등학교를 방문,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의 나'를 주제로 특별강연한다.
현우범 의원은 8일 열린 제주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차회의 복지안전위원회 소관부서 통합심사에서 효율성 없는 저탄소녹색성장 산업에 대해 지적했다. 현 의원은 " 제주 회천쓰레기 매립장 태양광 발전사업인 경우 지방비 3억 5000만원, 국비 3억 5000만원을 투입했다"며 "그러나 연간 전기료 절감효과는 800만원에 불과하다"
장동훈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8일 인력개발원에서 무기 계약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회 협력과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완근 의원은 8일 열린 제주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차회의 복지안전위원회 소관부서 통합심사에서 제주도가 예산을 편성하면서 저소득층과 장애인계층을 소외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증가되기는 했다"며 "그러나 전체예산 대비 사회복지 예산비중만 따져보면 전국 16개 시도중 13위로 최하위권"이라고
한나라당은 고충홍 제주도의회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한나라당 지방자치위원회' 의원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고 의원은 오는 9일 한나라당 중앙당사에서 정몽준 대표최고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