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박명택) 제주도 국제자유도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수남 의원은 "관관개발사업이 골프장과 리조트에만 초점이 맞쳐져 있다"며 "한라산을 콘크리트로 도배하게 생겼다"고 지적했다. 또 김 의원은 지지부진한 사업추진에 대해서도 집중거론했다. 김 의원은 "오라지구 관광개발사업인
25일 열린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한영호) 제주도 친환경농수축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영호 위원장은 제주도 감귤정책과의 특정 지역 편중에 대해 집중 거론했다. 한 위원장은 "올해 제주도 감귤정책과 집행사업을 보니까 1개 읍에 대부분 편중돼 있다"며 "그곳에서만 (감귤감산)자구노력을 해버리면 되는데 그게 안돼서 문제
25일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문대림) 제주도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호접란 사업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허 의원은 "호접란 사업은 지난 해 500만원 흑자가 났지만 올해에는 7500만원 적자가 생겼다"며 "부실사업을 정리하지 않고 유지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호접
25일 열린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한영호) 제주도 친환경농수축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행담 의원은 감귤연구에 대한 제주도의 안일한 대처를 거론했다. 김 의원은 "감귤역사가 내년이면 100년이 된다"며 "그런데 부끄럽게도 제주도 산하 감귤연구소 하나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감귤연구소는
25일 열린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한영호) 제주도 친환경농수축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좌남수 의원은 제주도의 '주먹구구'식 감귤정책에 대해 집중 질타했다. 좌 의원은 "감귤생산량 예측량이 1차 70만톤에서 2차 63만 7000톤, 3차 67만 6000톤으로 차이가 많다"며 "지금 감귤출하 조절을 하고 있는데 어느
25일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 제주도 인력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우범 의원은 "공무원 특별교육이 차기 제주지사 선거를 위한 자기홍보나 치적을 자랑하는 성격이 되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현 의원은 "올해 158회에 걸쳐 도민 4만 5725명, 공무원 5058명 등 모두 5만 783명을 교육시켰다"
24일 열린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한영호) 제주도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영호 위원장은 양식장 배출수로 인한 환경오염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한 위원장은 "양식장 배출수로 인해 전복, 소라, 오분작 등 패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며 "양식장 생사료 때문에 바다공동어장을 오염시킬 수
24일 열린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임문범) 제주도 보건복지가족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철 의원은 장애인시설 관리부실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강 의원은 "양지공원의 경우 제1분향실 장애인화장실은 빗자루와 대형 쓰레기통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며 "휄체어를 탄 장인인이 이용을 못하도록 돼 있다"고 지적했다
24일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 4.3사업소, 4.3평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는 4.3평화재단 기금조성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현우범 의원은 "4.3평화재단이 내년부터 2013년까지 기금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비는 매년 100억원씩 400억원을 모금하고 지방비는 90억원, 민간모금 10억원
24일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 제주특별자치도추진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신관홍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법규에 대한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따졌다. 신 의원은 "제주도 특별법 위임 39건, 명칭변경 21건, 통합정비 1건 등 모두 61건의 조례가 정비되지 않았다"며 "이중 명칭변경 조례와 1~2단계 특별
24일 열린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임문법) 제주도 보건복지여성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박희수 의원은 사회복지법인 부정부패 발생우려를 제기했다.박 의원은 "도내 17곳 사회복지법인이 이사장의 처와 자녀, 친척 등을 직원으로 쓰고 있다"며 "아무리 투명하게 한다 해도 부정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quo
24일 제주 서귀포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원들의 '해군기지 종합발전계획 대상범위 확대와 예산확충 방안'을 묻는 질문에 박영부 서귀포시장은 "해군기지 종합발전계획 용역범위를 서귀포시 전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이날 오전부터 서귀포시 환경도시건설국 등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김수남 의원은 24일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원지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집중 거론했다.김 의원은 "산천단 유원지의 경우 건물 고도제한이 22m이지만 중산간 지역을 고려하지 않는 건축물 설치지역 기준점이 없어 자연환경과 경관을 훼손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유원지 사업의 경우 민자유치 촉진을
박영부 서귀포시장은 24일 위성곤 의원의 '혁신도시 추진에 행정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필요하다면 서귀포시에 혁신도시대책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위성곤 의원은 24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문대림)의 서귀포시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의 혁신도시관리위원회는 구성된 이후 단 한 번도
24일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 제주특별자치도추진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창식 의원은 김태환 제주지사에게 "해군기지와 4단계 제도개선 추진 과정에서 책임있는 자세를 가져 달라"고 요구했다. 강 의원은 "김태환 제주지사가 도지사직을 걸고 책임을 지겠다는 말을 해야 한다"며 "그러고 나서 의원들에게
24일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 제주특별자치도추진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충홍 의원은 제주도가 4단계 제도개선 과제 발굴업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고 의원은 실국장별 4단계 제도개선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한 건수를 보면 단 1번에 불과한 국장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고 의원이 밝힌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현황을
'제주시관광축제위원회'가 법적 근거없이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오영훈 의원은 24일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축제육성 및 지원조례 제3조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제주도축제육성위원회'를 둔다고만 됐다"며 "제주시축제위원회는 조례에 없는 조직"이라고
수도권 소비자 공략을 위한 제주특산품 전문판매장 매출실적이 도마위에 올랐다. 23일 열린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한영호) 제주도 지식경제국 행정감사에서 양승문 의원은 "'제주마씸' 서초매장이 지난 4월 개장했지만 날이 갈수록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그 매장에서 4월에는 3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의 강문철 의원은 23일 "서귀포시가 제주 유나이티드 축구단에 100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지원했지만 지역경제 파급효과 노력에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이날 오전 서귀포시청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귀포시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제주도와 서귀포시가 제주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성곤 의원은 23일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쓰레기처리타당성과 봉개동종합발전 용역의 부실을 집중 추궁했다.위 의원은 "쓰레기 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보고서가 타당성 여부에 대한 결론이 없어 용역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실례로 (쓰레기처리)민간위탁의 경우도 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