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비양도를 연결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18일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객 60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한 관광사업 운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표선관광지 해비치리조트(주) 오성훈 대표이사, 라온랜드(주) 조의환 대표이사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라온랜드(주)에서는 올해 안에 비양도 연결 케이
제주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제주웰컴센터가 완공됐다.18일 오후2시 준공식을 갖는 제주웰컴센터는 제주시 연동 313의 80 옛 제주도농업기술원 부지 6000여㎡에 지하1층 지상4층 건축연면적 5525㎡ 규모로 지어졌다. 총사업비는 144억원이 들어갔다. 지역건설업체인 일호종합건설(주)이 2007년말 착공한 후 14개월만에 완공했다. 건축비만 110억원이
제주관광공사는 베트남 네덜란드계 다국적 기업인 ‘더치 레이디 베트남 푸드 앤 베버리지(이하 더치 레이디 베트남)’ 인센티브 관광객(200여명)을 유치했으며, 들은 3월말 제주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아세안 지역, 특히 베트남의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더치 레이디 베트남 기업은 베트남에
제주관광공사는 베트남 인센티브단 유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 네덜란드계 다국적 기업인'더치 레이디 베트남 푸드 앤 베버리지(이하 더치 레이디 베트남)'인센티브 단체 200여명은 오는 3월말 제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아세안 지역 특히 베트남 대규모 인센티브 투어 단체가 제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들은 제주칼호텔에서 머물며 용두암,
후발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공격적인 마케팅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1만9900원짜리 항공권'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 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28일까지 제주행 왕복항공권과 2박3일동안 렌터카를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초특가 프리미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스타항공 2호기 증편 운항에 맞춰 시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된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해 환전실적은 모두 1억 5954만 달러로 전년 1억 4836만달러보다 7.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통화별 환전실적을 보면 일본엔화가 1억 2,104만달러로 전년대비 1.2% 감소한 반면, 미달러화와 기타통화가 2,701만달러와 1,150만달러로 각각 43.6%, 62.9% 증가했다.이는 일본 관광객은 줄어든 데 반해 미국을
국제규격을 갖춘 국내 최초의 폴로경기장으로 기록될 제주폴로승마리조트가 연내 부분 개장이 가능할 전망이다.제주도는 232억원을 들여 구좌읍 행원리 3260 일대 21만여㎡에 폴로경기장과 클럽하우스, 실내승마장, 축구경기장, 콘도미니엄 등을 짓는 제주폴로승마리조트가 지난해 11월 착공된 후 공사가 순조롭게 이뤄져 빠르면 올 안에 부분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1
제주도는 의료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세부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는 우선 선진 의료인프라 구축을 위해 의료관광객 유치 가능성이 높은 암, 성형, 피부, 라식수술, 임플란트 등 국내.외 특화전문병원을 선정, 현지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또 해외 유명 의료잡지나 언론에 투자광고를 실어 신규투자자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휴양.관광
제주도와 한국철도공사는 13일 한국철도공사 서울사옥(서울역) 영상회의실에서 기차와 여객선을 연계하는 철도관광상품 개발 등 제주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KTX-크루즈 관광상품을 개발했던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충청, 영남, 호남지역에서 철도로 부산이나 목포 등지로 이동한 뒤 여객선으로 갈아타 제주관광에 나서는 상품을 적극 개발해 서로 도
전북을 기반으로 한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은 14일 제주와 군산을 잇는 '새만금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이스타항공은 첫 운항에 앞서 14일 오전 군산공항에서 정식 취항 기념식을 갖는다.이스타항공은 '새만금 노선'을 하루 왕복 1차례 운항하며, 최저 1만9900원부터 5만900원까지 단계별 운임 적용을 통해 평균 3만5400원으로 탑승객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허정옥)는 컨벤션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 개최지로서의 제주를 알리기 위해 17~18일 호주 멜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컨벤션 전문박람회인 'AIME 2009'(Asia Pacific Incentives & Meetings Expo 2009)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이 박람회는 국제회의 주최자, 기업 인센티브.컨
제주도가 세계 최대의 해외여행국가인 중국의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의 3대 메이저 여행사와 손을 잡았다.제주도는 13일 오전 도청에서 중국 아웃바운드 최대 여행사로 꼽히는 중국청년여행사, 중국국제여행사, 북경신주국제여행사와 중국인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식에는 제주도 고경실 문화관광교통국장과 중국청년여행사 탕옌리우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