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홍콩 익스프레스 취항에 따라 홍콩-제주 직항노선 활성화 및 동남아 신규 수요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어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9월 11일 ~ 13일 홍콩 “코리아 트래블 카니발”, 9월 10일 ~ 12일 베트남 ITE 박람회에 동시 출격, 홍콩 익스프레스 홍콩-제주 직항노선 취항에 따른 제주상품 개발 활성화 및 신규 노선 연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현장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홍콩-제주 직항노선이 신규 취항함에 따라 지속적인 노선 안정화를 위한 신규수요 창출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제주수출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도내 중소기업 대상 ‘주요 국가별 화장품·식품분야 해외 인증 실무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지난4일 JDC 본사 4층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등 도내 중소기업 총 30개사 60여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정부 3.0정책의 핵심과제인 공공데이터 개방․공유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실시됐다.교육은 공인인증 전문 관리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최형기)전문 강사를 초청해 △중국 내수시장 진출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표적으로 추진하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 프로젝트’가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2015년도 생활권 선도사업 심층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지난 6월 행정자치부 주관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발표 전국대회에서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지역발전 기여했다는 점과 사업소재의 창의성에 우수함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을 수상한바 있다.이번 지역발전위원회 심층평가는 전국 연계협력사업 및 선도사업 67건에 대해 사업기획부문, 사업집행부문,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인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11번째 식당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호텔신라는 제주시 진남로에 위치한 '미식촌'이 '맛있는 제주만들기' 11호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미식촌'은 오복자(여, 57세) 씨가 아구찜을 주 메뉴로 2007년부터 운영해 온 34㎡(10평) 규모의 소규모 영세식당이다.전문적인 조리기법을 배우지 못하고 식당을 운영하다보니 하루 평균 고객수 10명에 13만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호텔신라는 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침체된 제주관광의 활성화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된 '제주관광 HOT FESTIVAL 경품이벤트'에 대한 추첨행사를 9월 4일 제주 웰컴센터에서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하였다.이번 ‘제주관광 HOT FESTIVAL'은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맞이해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로서 도내 주요 관광지, 호텔, 항공사, 식당, 여행사 등 230여개 도내관광업체가 330여개의 상품으로 할인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지역특성과 향토성을 잘 나타내고 품질이 우수하며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기념품을 찾아 제주대표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5년도 제주관광명품․명장 선정'을 개최한다.제주관광명품 공모대상과 응모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특색 및 향토성과 한국의 전통미를 반영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어 독창성이 있는 제품으로 공고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생산․제조되는 제품이다.제주관광명장은 제주관광명품으로 선정된 기념품을 생산 제조하는 자로 공고일 현재 해당분야 10년 이상 직접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여행 상품이 가장 인기 좋은 상품으로 판매가 증가했다.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주말과 겹쳐 길지 않은 만큼 제주도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가까운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떠나는 여행 상품 판매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옥션에서는 전체 여행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98% 증가했다.이와 같은 증가추세 속에 추석 연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핫 페스티벌” 전격 실시 등 제주도와 도내 관광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제주방문 8월 관광객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신기록을 작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분위기를 가을 시즌까지 이어가기 위하여 도외 언론인(오피니언리더)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관광 취재지원 사업이 실시되고 있다.“올 가을여행도 역시 제주로” !!!, ”힐링”, “청정”을 포인트로 수요시장에 어필제주도와 관광협회가 호남권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9.3~5일 호남지역 주요 신문, 방송 관계자 10
메르스 사태 이후 제주관광 시장 다변화로 침체된 제주관광 시장 회복을 위해 제주관광공사가 도내 관광업계와 함께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와 공동으로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최대 소비자 관광박람회 마타페어(MATTA Fair)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특히 관광업계와 함께 제주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공격적인 현장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동남아시아 현지 관광객 송출 여행사 등 업계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주의 향토음식이 한류 콘텐츠로 변신해 우리나라 대표 음식방송 채널 및 해외 인기 케이블TV 채널을 통해 알려진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그동안 제주관광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음식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제주가 고품격 문화관광 목적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대표 음식방송 채널인 올리브TV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CJ E&M이 주관하는 이번 딜리셔스 제주(Delicious Jeju) 공개방송은 3일 오전 제주목관아에서 오프닝 촬영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제주롯데호텔에서
말레이시아 버자야 그룹이 추진 중인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이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사업은 중단되고 진퇴양난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에선 여전히 마땅한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또한 대법원 판결에 따라 JDC와 이 사업에 직접 투자한 버자야 그룹, 사업을 허가한 서귀포시, 토지수용을 담당했던 제주도 등 여러 관계 부처와 기업들 간의 복잡한 이해관계로 상황은 더욱 어려워 졌다.결국 제주도가 많은 부분을 떠안아야 한다.만약 버자야 그룹이 제주도와 JDC를 상대로 막대한 투자
섬 관광정책(ITOP)포럼은 1997년 하이난(중국), 오키나와현(일본), 발리주(인도네시아)와 제주특별자치도(대한민국)가 전 세계의 유사한 관광구조를 지닌 섬들 간에 관광정책 협의 및 지원 등 연대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한 공동협의체이다.올해 제19회를 맞이하는 ITOP포럼은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창립국인 제주에서 개최되며 ‘지역 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관광정책’을 주제로 한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제주와 중국 하이난성의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이하여 하이난을 비롯한 발리, 푸켓, 페낭주의 예술단이 제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2015 추계 중국 북경웨딩박람회’에 참가해 웨딩촬영 및 세리모니를 위한 목적지로써 제주를 본격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중국웨딩박람회(中國婚博會)는 중국 최대 주요도시인 북경, 상해, 광주에서 매년 춘하추동계 4회씩 개최되며, 20여개 분야 3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이다.도와 공사는 이번 웨딩박람회에서 제주웨딩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웨딩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국 웨딩시장은 최근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설 예정인 드림타워에 대해 공동 시행사인 동화투자개발과 중국 녹지그룹의 계약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됐다.이날 녹지그룹은 사업부지에 대한 토지대금 1920억원 중 잔금 1830억원을 동화투자개발에 지급했고, 동시에 동화투자개발은 자신이 소유ㆍ운영할 카지노호텔 계약금으로 1000억원을 녹지그룹에 지급했다.동화투자개발과 녹지그룹은 2013년 11월 드림타워를 공동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8월 21일 제주시로부터 건축허가(변경)를 받음에 따라 이번에 계약을 완결한 것이다.녹지그룹은 최근 상하이증권거래소에서 녹지홀딩
메르스 이후 제주관광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양적․질적 동반성장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제주관광의 신성장 동력인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8월 3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환경녹색개발관광부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몽골과 제주 간 상호 의료관광 활성화 및 문화․관광교류 촉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과 아울러 몽골관광협회 소속 여행업계 임직원을 초청해 제주 의료관광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26일, ‘2014 관광사업체 운영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는 2014년도 관광사업체 운영실태를 정량조사와 정성조사로 나누어 조사하였고, 정량조사는 도내 1,916개 관광사업체 가운데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정성조사는 세분 업종별로 심층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2013년 대비 2014년도 체감 경영상태에 관해서 ‘다소 악화되었다’는 응답이 34.8%, ‘매우 악화되었다’는 의견이 23.6%로 ‘전년도에 비해 악화되었다’는 의견이 전체의 58.4%를 차지하였고, 전년도와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가 중국의 황금연휴와 메르스 완전 종식 선언을 앞두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호텔신라는 중국의 중추절(9.26∼9.27)과 국경절(10.1∼10.7)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는 지금이 국내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변곡점이라고 판단해, 중국 현지에서 중국 여행업계와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초대형 행사를 상하이(上海)에서 진행하기로 했다.상하이(上海)는 한국行 중국인 관광객의 약 40%가 출발하는 한국 관광산업 입장에
한국은행은 오늘(8월27일)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BOK Golden Book) 2015년 8월호를 발간하였다.이번 보고서는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의 제주 지역 경제를 모니터한 것으로, 7~8월중 제주경제는 소비 및 서비스업생산을 중심으로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제주의 경제경향은 타 지역의 경우 강원권과 대경권(각각 보합)을 제외하고 모두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낸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특히 제주는 메르스의 여파로 인해 7월중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내외국인 간 상반된 모습을 보이면서 제주
환태평양 지역 세라믹 관련 연구자들의 학술행사인 PACRIM 11 (The 11th Pacific Rim Conference of Ceramic Societies, 제11회 환태평양 국제세라믹학회)가 한국세라믹학회(회장: 김형준)와 PACRIM 11 조직위원회(대회장: 김해두)의 주관으로 오는 8월 30일(일)부터 9월 4일(금)까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ICC JEJU)에서 개최된다.PACRIM은 세라믹스 관련 최근 기술에 대한 전문 학술대회로, 1993년 미국 하와이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에 2~3년마다 한국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8월25일(화) 웰컴센터에서 상해 우성구 국제크루즈터미널유한공사(WSICT) 왕요우농 회장 및 상해국제크루즈경제연구센터 치우링 부주임 등 일행과 함께 제주의 크루즈 관광산업발전 및 고품격 크루즈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WSICT 는 크루즈 관광산업 및 관광상품 개발 등을 위한 상해지역을 중심으로 한 크루즈 전문 관광협회를 설립․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제주관광협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향후 재방문을 창출하고 만족도 높은 고품질의 기항지 크루즈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