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필 예비후보(서귀포시)는 현재 1차 산업을 기반으로 한 농·수·축산 사업장들은 대부분 제주도내에 독립법인을 두고 있지만, 제주도의 관광자원을 이용하여 대규모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면세점·렌터카 기타 관광사업장 등의 경우에는 큰 수익을 얻고 있음에도 본점 소재지를 타 지역에 두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로 인해 기업경영의 중요한 의사결정이 다른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제주도민의 의견이 기업 활동에 반영되지 못하는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들 사업장은 천혜의 제주관광자원으로부터 혜택을 누리고 있음에도
오는 20대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는 “턱없이 부족한 서귀포의 의료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서귀포시에 전국 최고수준의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고 1일 밝혔다.강영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금 서귀포 시민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마음껏 진료받을 수 있는 수준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라며 “전국 최고수준의 종합병원을 유치하여 병을 치료하기위해 더 이상 제주시나 육지로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그리고 서귀포 의료원의 인력을 보강하고 기능을 강화하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는 서귀포 사회의 숙원 사업인 대학 유치와 관련한 정책을 발표했다.허용진 예비후보는 “ 탐라대 부지에 유치할 대학의 방향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어 왔으나, 과연 바람직한 방향인지에 대해 충분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서귀포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리들의 귀한 자녀들이 육지에 있는 대학을 가지 않고 서귀포에 새롭게 들어서는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 할 정도 수준의 대학이 들어와야만, 서귀포 시민들도 자부심을 가질 것이고 또한 졸업한 학생들의 고소득 취업도 계속적으로 해
오는 20대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는 “턱없이 부족한 서귀포의 의료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서귀포시에 서귀포의료원을 서울대병원이나 세브란스 병원 등에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강영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금 서귀포 시민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마음껏 진료받을 수 있는 수준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라며 “이를 위해서는 서귀포의료원을 서울대병원 등 국내 최고수준의 병원에 위탁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더 이상 병치료를 위해 제주시나 육지로
최근 몇 년 동안 이어진 감귤 가격 하락 근본 원인은 감귤 산업 유통구조가 문제이다. 농수축산업유통공사를 설립하여 유통구조의 혁신과 함께 감귤산업, 밭작물, 수산업, 축산업 등 안정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 감귤 세계 명품화 프로젝트’가 지지부진한데, 반드시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어 프로젝트를 완수하겠다. 또한 감귤 및 밭작물 최저가격 보장제를 도입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9시 성산읍 신천리서 진행된 제주감귤협동조합 성산지점이 주최한 ‘성산읍 2016년 간벌 발대식에 참석하여 ’민심경청투어‘를 이어 갔다.위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2016년에는 새 희망을 가지고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산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와 함께, “ 감귤산업에 있어 농정당국과 농민을 이어줄 미드필더 역할을 할 영농지도사가 매우 부족하고 고령화로 인해 정책연계가 불가능한 상황이다”며 “농가 2~3백농가당 1명 정도의 영농지도사를 둬서 품질관리, 출하조절, 정책설명까지 하는
강경필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5일부터 후원회를 구성하여 공식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십시일반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성원은 제가 출마하면서 제1성으로 내세운 ‘깨끗한 정치’를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현재 후원회는 ‘길갈축산’ 오영익 대표님이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하 많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감귤대란 등 경기악화로 어려운 시기에 성원을 부탁하게 되어 송구하나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고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가 정부의 「수산자원관리법시행령」개정안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정부는 지난 1월말 국무회의에서 7월 한 달을 갈치 포획금지기간으로 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수산자원관리법시행령」을 통과시켰다.문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7월 한 달은 제주도 어업인들이 갈치잡이에 주력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를 고려하지 않고 포획금지기간으로 정해버렸다”고 밝혔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선주협회, 수협 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주도 7월 갈치 어획량의 55~60% 이상을 바로 근해연승어선이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원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예비후보는 29일(금) 오전 11시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차별없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윤춘광 예비후보는 인구 2만5천시대의 동홍동에도 도움이 필요한 497명의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이 계시다고 전제한 뒤 이 분들 중 4분의3에 해당하는 370명의 원스톱지원시스템 보호대상자가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혔다.윤 예비후보는 복지사각지대의 완전해소방안으로 ‘독거노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는 1월 26일 택시 기사들에 대한 민생탐방을 진행했다.허용진 예비후보는 “ 지난 2013년 1월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법’ (일명 택시법)에 대해 국회로부터 법안을 이송 받은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하고, 다시 법안을 넘겨받은 국회가 재의결을 포기해 법안이 무산된 후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택시업의 구조조정을 비롯하여 각종 지원을 제도화 하고 있으나, 아직 그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
강경필 예비후보는 서귀포항은 어선부두가 협소하여 어선들이 겹치기 정박이 되풀이 되면서 입·출항에 어려움을 겪는가 하면 안전사고 발생이 빈발하고 있고 세연교 주변 관광지와 정방폭포 부근 공원시설이 단절되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데도 한계가 있어 왔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서귀포항을 세계적인 관광미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이 필요로 하다고 주장했다.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하여 우선 해군부두 시설 1,653㎡의 이전을 포함한 전체 국유지 12,276㎡에, 기존에 설치된 울타리를 걷어내고 관광·수산시설이 연계된 복합미항으로 개발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는 이번 주 일요일인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세 확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개소식은 이날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63 한라프라자 2층( 서귀북교 옆 )에서 진행된다.허용진 예비후보는 “ 서민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인 감귤을 비롯한 1차 산업은 존폐의 기로에 처하여 농민들이 신음하고 있고, 또한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유치한 외부자본은 난개발의 폐해만을 남기고 있으며, 대형 국책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갈등,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 등 해결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