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은 지난달 25일부터 23일까지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교육은 '햇살바람 브랜드조직화'사업에 참여하는 10개 지역농협 감귤재배 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이번 현장 컨설팅은 상반기에 이어 노지·타이벡감귤, 비가림감귤, 만감류 등 품목별로 구분, 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
제주농협 연합유통사업단의 명품 하우스 감귤 통합브랜드인 '햇살바람'이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25일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햇살바람' 3㎏들이 1상자 당 평균 경락가격은 21일 2만 3800원에 이어 22일 2만 4000원을 기록했다.이는 하우스 감귤 도매시장 평균 경락가격 1만 3700~1만 2800원에 비해 1만원 이상 높은 가격이다.'햇
올해산 노지감귤 농협계통출하 운송대행계약 입찰일정이 확정됐다.제주농협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올해산 노지감귤 운송대행계약을 노지감귤 출하이전까지 입찰공고를 일제히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입찰 등록은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입찰은 16일 동시에 실시된다.입찰방법은 제한경쟁 단가입찰이며, 낙찰자 결정은 최저가낙찰제로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지난 8일 전직 직원 6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회의실에서 '조합 발전을 위한 전직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금융 및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 사업추진과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주감귤농협의 발자취 및 사업현황 ▲생산 ·유통·금융
제주농협과 감귤연합회는 올해산 불량감귤 열매솎기에 본격 나섰다.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가 2011년산 고품질 감귤 적정생산을 위한 간벌, 휴식년제 사업에 이어 품질향상을 위한 불량감귤 열매솎기 실천운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감귤관측조사위원회 제2차 관측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산 노지감귤 생산량이 58만5000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지난 1일 서귀포 APC에서 '수출감귤 안정성 검사 및 검역요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제주검역사무소 김범준 검역관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진석희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감귤 대미수출 참여농가의 이해도를 높였다.
한해 생산량 2521만t에 달하는 중국산 감귤에 대한 무역 장벽이 풀리면 어떻게 될까.제주도는 한중일 FTA 대응 감귤산업발전 태스크포스팀을 본격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한·중 FTA, 한·일 FTA 협상논의가 가시화 되는 상황에서 대책 마련을 위해서다.한·중 FTA는 지난해 9월 중국 북경에서 정부 간 사전협의를 거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 위미지소(지소장 고정환)는 지난 10일 지점 회의실에서 관내 레드향(감평) 재배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레드향(감평)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 현동희 계장을 강사로 초청, 교육 및 레드향 재배포장에서 현장 기술지도 등이 진행됐다.이번 교육에서는 레드향에 대한 특성 및 재배기술 교육을 중점적으
제주도는 열매솎기로 따내는 덜 익은 감귤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이 개발된다고 8일 밝혔다.영농조합법인 제주자연에서 덜 익은 감귤 2t을 수매하겠다고 밝힌 것.제주자연은 이 감귤로 건강음료와 천연비타민 등 기능성 식품을 만들 계획이다. 수매가격은 ㎏당 150원으로 잠정 결정됐다.제주자연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2t을 사용해 성공하면 내년부턴 수매물량을 늘릴 방침이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량이 1차 관측조사 결과 최대 64만80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노지감귤 계약출하사업량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4일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에 따르면 지난 5월 계약자금 366억원이 사업신청 농협으로 지원된 가운데 7월말까지 추진된 대농가 출하계약 약정은 2968농가에 5만6667톤이다.이는 지난해 출하물량 4만1320
제주감귤농협 위미지소(지소장 고정환)는 지난 2일 회의실에서 지역의 천혜향 재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천혜향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 현동희 계장을 강사로 초청, 천혜향 재배포장에서 현장 기술지도 등 천혜향에 대한 특성 및 중반기 재배기술 교육을 중점적 이뤄졌다. 고정환 지소장은 "앞으로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가 올해산 노지감귤 적정생산을 위한 감산 목표량 2000ha를 초과 달성했다.1일 농협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재 휴식년제사업 추진상황 1000ha 계획에 추진실적은 1104ha(110%)로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다. 제주농협은 올 봄 추진한 간벌사업 추진상황도 1000ha 계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