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도지사는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세우겠다고 밝혔다.그런데 최근 원희룡 도정의 가이드라인이 만들어 지기 전에 개발 사업에 따른 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논란을 알고 있다.원희룡 도지사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개발사업의 행정절차를 잠정 중단할 것을 강하게 지시했다.원희룡 도지사는 취임 당시 청정자연은 제주공동체의 중
강정마을회등 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와 원희룡 도정의 잘못된 해군기지를 즉각 중단해 평화는 평화로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이에 이들 단체는 2014 강정생명평화대행진을 통해 평화와 진실을 알리는 뜨거운 발걸음 시작을 알렸다.강정마을회, 제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 제주 준사기지 저지와 평화의섬 실현을 위한
최근 원희룡도정은 조직개편을 추진하면서 현행 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를 환경보전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4개 과를 3개로 축소시키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했다.이에 곶자왈 사람들.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환경연합운동 등 제주도 환경단체는 21일 성명서를 내고 “제주도 환경부소 축소는 제주도 환경정책 후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이를 촉구하고 나섰다
부동산 특혜 의혹 등으로 연일 언론과 시민들로 부터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이지훈 제주시장에 대한 거취문제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입장을 밝혔다.지난 19일 오전에 방송된 ‘JIBS 뉴스현장(진행 김지훈 기자 )’을 통해서다.원희룡 도지사는 이지훈 제주시장의 거취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 문제는 현재 감사위원회에서 감사가 진행되고 있기
▲원희룡 제주도지사=공보관, 서울본부장 임명장 수여(오전 8시 30분, 집무실) 주간정책회의(오전 9시, 2층 회의실) 민선 6기 도정 철학 공유를 위한 공무원 교육(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방기성 행정부지사=주간정책회의(오전 9시, 2층 회의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행정부의 지침에 따라 도지사 집무실 면적을 축소하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집무실 디자인도 변경, 소통과 평등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81.9㎡규모의 도지사 집무실은 ‘자연, 문화,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를 다양성과 평등의 정신으로 표현하고 있다. 집무실은 책상과 스탠딩테이블 및 의자, 그리고 책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1일자로 개방형직위로 공모가 이뤄졌던 공보관(4급)에 강홍균 전 경향신문 기자(50)를, 서울본부장(3급)에 이기재 전 산업통상부장관 보좌관(48)을 각각 임명했다.임용기간은 2년으로,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강 공보관은 서귀포시 회수동 출신으로, 제주제일고와 제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이 대학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
말을 돌릴 필요가 없다. 이쯤해서 이지훈 제주시장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좋다. 그게 정답이다.본인과 가족을 위해서도 그렇고, 그를 임명한 원희룡 지사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도 그렇다.도덕성이 치명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신뢰의 한계영역도 이미 지나쳐 버렸다.지난 4일 취임 이래 장마철 집중 호우처럼 쏟아지는 각종 의혹은 더 이상 시장 직을 수행할 수
구성지(새누리당, 안덕) 제주도의회 의장은 18일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지훈 제주시장을 향해 '경고'성 발언을 던졌다.구성지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제319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도정에 부탁한다"며 원 지사와 이 시장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우선 구 의장은 원 지사를 향해 "앞으로 개방형 고위공직자와 공기업 사장
제주도는 민생현장에서의 다양한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도정에 반영, 도민과 현장중심의 도정을 구현하기 위해 8월부터 현장 도지사실을 운영한다.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현장 도지사실’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이 있는 읍면동이나 마을, 집단민원 발생지역이나 발생우려지역, 재래․오일시장, 중소기업이나 수출
▲원희룡 제주도지사=JIBS 대담방송 촬영(오전 9시 30분, JIBS) 제14회 한국농업경경인전국대회 추진에 따른 지원위원회 회의(오전 11시, 한라홀-4층 소회의실) 제319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오후 2시, 도의회 본회의장)▲방기성 행정부지사=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기획관리실, 해양수산국(오전 8시 30분, 행정부지사실) 전도노인게이트볼 대회
원희룡 도정의 중국 자본 문제가 땅뿐만 아니라바다에도 이어지고 있다.중국자본이 추진하는대규모 개발사업 ‘이호랜드’ 부지에이호해수욕장이 포함됐기 때문에 사유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호텔과 콘도, 마리나시설 등이조성될 계획인 이호랜드는 사업부지 27만 6천㎡ 면적에 1조 2천억 원을 들여 2천18년까지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문제는 사업
협치의 상징으로 내세운 이지훈 행정시장 그리고 협치정책실을 둘러싼 논란이 오히려 갈 길 바쁜 원도정의 발목을 잡고 있다.이에 JIBS 에서는 이지훈 제주시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협치정책실을 둘러싼 논란을 집중 취재, 자칭 원도정의 ‘협치인사’의 문제를 조명해 본다. 건축허가 특혜의혹으로 시작된 이지훈 시장에
제주도의회가 민선6기 원희룡 도정의 첫 정무부지사로 지명된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48)에 대한 인사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특위 구성을 완료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14일 제주도로부터 박 정무부지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함에 따라 인사청문특위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인사청문특위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천돼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김영보 의원(새누리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보좌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협치정책실장’ 직급이 여론의 우려를 넘지 못하고 결국 3급(부이사관)에서 4급(서기관)으로 조정된다.오홍식 기획관리실장은 개편안 확정 관련 브리핑에서 민선 6기 행정조직 개편안을 지난 15일 도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17일 제320회 임시회(7.28~8.6)에 제출한다고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7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시행하는 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 변경계획 설계 과정에 퇴직공직자들인 일명 '관피아'가 대거 개입됐다며, 이에대한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이 단체는 "JDC 직전 이사장이 개발사업자인 람정제주개발로부터 고액의 고문료를 받아온 사실이 알려진데다, 용적률 상향과 고도완화에 전직 공무원들이 개입한 정황이
단란주점 화재진압에 나섰다가 순직한 고(故) 강수철 지방소방령(향년 48세) 영결식이 17일 오전 9시 서귀포소방서에서 거행됐다.영결식에는 유족들과 동료 소방대원들, 그리고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김재윤 국회의원,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등 주요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영결식에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순직 소방공무원 故강수철 영결식(오전 9시, 서귀포소방서) 민선6기 도정업무계획보고-개발공사외 2개 기관(오후 1시 30분, 2층 회의실) 민선6기 도정업무계획보고-에너지공사외 3개 기관(오후 3시, 2층 회의실) 민선6기 도정업무계획보고-여성가족연구원, 제주.서귀포의료원(오후 4시 30분, 2층 회의실)▲방기성 행정부지사=도의회 환경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1회 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박인비와 김효주가 17일 제주 주니어 골프선수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박인비와 김효주는 이날 오후 2시 제주 오라골프장에서 제주 꿈나무 골프선수 50여명과 만남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박인비는 제2회 제주도지사배 주니
▲원희룡 제주도지사=지방자치발전위원회 면담(오전 9시, 집무실) 도 장애인 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오전 10시 20분, 탐라장애인복지회관)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제주여성인권상담소 창립10주년 기념행사(오후 4시, 제주그랜드호텔) 2014년 도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워크숍(오후 5시 10분 디아일랜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