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국회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은 1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사)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의원연맹 제6차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아시아 역내 협력 촉진과 공동번영을 추구 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의원연맹은 지난 2000년 9월 창립된 ICAPP 설립취지에 따라 아시아 각국의 종교.문화.지리적
건설업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건설 발주자의 산재예방 책임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재윤 의원(제주 서귀포)은 안전업무를 총괄.관리하는 건설안전감독자 제도의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김 의원은 "개정안은 건설발주자가 설계 이전부터 건설안전감독자를 두도록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이 본격적으로 6.2지방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민노당은 지난 18일 오후 7시 당사에서 제12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선거대책본부는 공동선대본부장으로 노동자, 농민, 여성, 사회단체, 지역 등 각 부문별로 6명을 선임할 계획이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선 반MB, 반신자유주의를 중점기치로 진보정치세력의 단결과 연대를
민주당 제주도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위원장 김태균)는 19일 1차 자격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에는 신청자 28명 전원이 1차 자격심사를 통과했다. 제주도당은 22일부터 25일까지 2차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접수를 받는다.다음은 1차 자격심사 통과자 명단▲제2선거구(일도2동1통~24통)△오영훈(1968년 생)주요 경력- 제주도의회 의원- 민주당 원내대표
국회 강창일 의원(민주당, 제주시 갑)은 19일 오후 4시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리는 한일평화위원회 창립식에서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영체제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김태환 제주도지사의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선거구도는 어떻게 재편될까. 각 후보들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콘티비(KonTV)는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엠조사연구소(주)'에 의뢰해 거론되는 모든 도지사 출마 예상 후보들에 대한 지지도를 알아보는 '다자후보구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및 교육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19일 시작된다고 18일 밝혔다. 도의회의원 선거의 경우 도내 29개 선거구에서 130여명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교육의원 선거도 5개 선거구에서 12명이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민주당 서귀포시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윤 국회의원)가 6.2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18일 '인재영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다.인재영입위는 오재호씨를 본부장으로, 4.3 여성 농민 장애인단체 등 직능대표, 당 관계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됐다.영입위 관계자는 "민주당의 문호는 항상 열려있다"면서 "오는 25일께
알선수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6월과 함께 추징금 3억원을 선고받은 국회 김재윤 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이 동료 의원들을 상대로 이번 판결의 부당성을 강력히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재판부가 검찰이 거짓진술을 받아 기소한 내용은 모두 받아들이고, 나의 결백을 입증할 수많은 증거와 정황들은 받아들이지 않았
10여년전 외환위기 이후 급증하고 있는 사내 하도급 근로자의 남용을 막고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국회 환경노동위 김재윤 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은 사내 하도급 근로자의 권리 보호와 남용 방지를 위해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개정안은 사용자의 범위에 근로계약 체결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조건 등의 결정에 실
국민참여당 제주도당(오옥만.양용혁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다음 달 3일 창당대회를 연다.창당대회는 이날 오후 7시 제주 벤처마루 10층 컨퍼러스홀에서 이재정 대표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또 유 전 장관의 초청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상일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은 17일 휴가차 제주를 방문,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대리와 오찬간담회를 가졌다.부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중국관광객 제주방문 활성화를 위해 서복공원 및 주변지역 정비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