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치에 대해 말들이 많다. 긍정 혹은 부정의 말이다.이중 부정의 말들은 외국인에 의한 도민 소유 토지 잠식, 도민 고용 창출 효과 미미 등이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제는 우리 혼자만은 살 수 없다는 것이다.지구촌은 하나가 되고 있다. 과거 단일 민족이던 우리나라도 급격하게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외국의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호주, 영국, 프
이장 임명장을 받은지 꼭 100일이 되었다.제주도청에서부터 서귀포시, 남원읍사무소까지 여러 부서에 많이도 찾아 다녔다.마을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일일이 전화하고 찾아다니며 현안을 설명 드렸고, 자료를 구하고, 서류를 만들어 민원해결을 위해 마음을 다했다.우리 마을까지 직접 방문하여 주시는 경우, 짧게는 며칠에서부터 한 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기도 했다.
최근 미국 의회에선 미국 내 법외 이주자(불법체류자)를 구제하는 초당적 이민개혁법안이 확정됐다.이 법안의 주요 골자는 미국에 있는 한국인 23만 명을 포함해 총 1200만 명에 달하는 불법체류자를 합법화하자는 내용으로 불법체류자가 시민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민주당의 주장과 엄격하게 법적용을 하자는 공화당의 주장이 타협으로 이뤄졌으며 법안 개혁에 대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와 함께 신작로 길을 걸어서 밭에 가다가 지나가는 버스를 보면서 손을 흔들었던 기억이 난다. 누가 시켜서 그랬는지 잘 모르지만 아마도 담임선생님이 가르쳐 줘서 그런 것 같다. 왜 손을 흔들었는지는 지금도 정확히 알지 못하겠다. 그냥 그러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우리는 산을 오르다가 등산객을 만나면 자기도 모
2013년 3월말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유 인구는 3천5백만명 정도로 우리나라 인구 중 약 70%이상이 보유하고 있다. 이는 어린이 및 노약자를 빼고 나면 국민 90%가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고 것이다. 스마트폰은 인터넷과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단순하게 통화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기능이 추가되면서 더 이상 전화기가 아니라 개인
현재 한국사회 최고의 가치는 건강이다.그리 오래지 않았던 ‘보릿고개’라는 단어로 축약돼 표현되던 시절 먹고 사는 문제가 최고의 화두였으나 불과 몇 십 년 만에 옛날 얘기가 돼버렸다.고등고육 등을 통한 국민들의 잠재력이 급속한 사업화로 승화된 덕분이다.그런데 급속한 산업화는 또다른 문제를 가져왔다. 스트레스다. 한국인의 생활스트레스와 직
올해부터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불신과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서귀포시에서는 새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책으로 전 시민이 칭찬으로 서귀포시를 변화 시키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심리학자 로젠탈(T.L.Rosenthal)은 어린학생들을 대상으로 과거에 했던 것과 똑같은 지능 테스트를 하여 지난번의 지능테스트 결과와 비교해 보았다. 그랬더니 앞으로 잘 할 것
유엔인구기금의『2010년 세계인구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는 4850만명으로 세계 26위에 랭크되어 있다.그러나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수의 기대값을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1.24명으로서 전체 186개 국가중 184위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첫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출산하지 않는 저출산 국가로 조사가 되었다.저출산의 원인으로 생활
최근 참신한 아이디어와 편리한 접근성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애용하고 있지만 이러한 매체를 악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로 도박, 음란물 등 SNS 불법정보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의 시정요구는 2008년 36건, 2009년 54건에서 2010년 345건, 2011년 780건으로 증가해오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가정의 달인 5월에는 어린이날을 비롯하여 어버이날, 성년의 날, 스승의 날, 입양의 날, 부부의 날 등이 있다. 그래서인지 5월이면 가족과 가정에 대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매년 봄과 함께 찾아오는 어버이날.세상의 모든 어버이에게 꽃을 바치는 날인 오늘은 올해로 41번째를 맞았다.어버이날의 유래는 영국과 그리스에서 사
은행, 기업, 공공기관의 현금인출단말기(ATM) 이용자들이 현금 인출 시 자신의 모습이 고스란히 폐쇄회로TV(CCTV)에 찍힌다는 건 누구나 잘 알 것이다. 그러나 누른 비밀번호나 계좌번호, 잔액 등이 세세히 동영상으로 찍힌다는 것까지 생각하는 이는 많지 않은 것 같다.범죄 예방과 시설안전 등의 목적으로 설치된 이 CCTV영상이 온·오프라인에
“배를 만들고자 하거든 사람들에게 나무를 구해오도록 몰아내지 말고 그들에게 드넓은 바다를 열망하게 하라.” 라는 말이 있다.공동체를 잘 이끌어가는 리더들은 모두 열정적이다. 그리고 그 열정은 주변에 전염이 잘 된다.행동의 경로를 상세히 설명하는 리더 없이는 어떤 특별한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영국의 ‘핀드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