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전남의 고품질 농산물끼리 만났다.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양태준)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 감귤탑프루트단지(대표 고영필)와 당진 해나루 사과탑프루트단지(대표 현상익)가 지난 8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다양한 정보교환을 통한 재배기술과 생산물 유통 촉진을 위해서다. 협약식은 이날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무릉 감귤 탑프루트 단지회원 40명과 당진
택배를 이용한 비상품감귤 유통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제주 서귀포시 자치경찰대는 올들어 9일 현재까지 비상품감귤 유통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209건.18만9300kg을 단속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단속건수가 50% 이상 증가한 것.이에 따라 서귀포시 자치경찰대가 지난 8일 서귀포시 소재 택배밀집
제주 서귀포시는 비파괴 광센서 선과기를 이용한 선별로 한라봉의 상품성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고품질 한라봉 선과장 시설 및 비파괴 광센서 선과기 구입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서귀포시 강정동 378-1번지에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선과장 1개소 429㎡. 비파괴 광센서 선과기 1식, 지게차 등 장비 2종을 시설하고, 17일 문을
제주 서귀포시 표선농협 김순재 조합장은 최근 임진농협 등 경기지역 3개농협과 군납용 감귤 154톤을 납품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의에 따라 지난 2일 이들 농협에 1차분 8.3톤을 납품했다.
김태환 제주지사는 1일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직원조회직원에서 "욕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감귤소비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감귤은 맛은 좋지만 많은 생산량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며 "각 부서별.직원별로 감귤을 가장 많이 소비한 공무원에 대해서 시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도와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은 감귤박(감귤껍질)에서 추출한 에센셜오일이 피부세균의 생장을 억제함과 동시에 항염 효과도 우수해 피부질환 개선용 화장품 원료로 사용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30일 발표했다.특히 피부염증과 여드름균의 생장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과도 보였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해마다 5만톤 이상이 발생해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감귤박 처리비용 절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 여성대의원회는 지난 28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생태학교에서 제주올레 11코스 거꾸로 걷기 행사에 참가해 감귤 무료 시식행사를 열었다.
또 다시 빗나갔다.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 예측량 관측조사 결과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27일 3차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 관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는 64만톤.앞서 지난 10월 발표한 2차 예측조사량 67만 6000톤보다 3만 6000톤이 줄어든 수치다. 10월 발표 당시 1차 예측조사량 63만 7000톤보다 3만 9000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돼 감
제주 서귀포시가 감귤 소비촉진 및 명품감귤 홍보를 위한 '감귤 자동판매기'본격 준비하고 있다.2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기존의 감귤판촉의 틀에서 벗어난 자동판매기에 명품감귤을 탑재해 낱개로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소비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감귤 자동판매기는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과 서울 소재 대학병원 등 2곳과 한라산 등반로 1곳에 1
제주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이 운영중인 감귤 거점산지유통센터(APC)가 본격적인 감귤 출하철을 맞아 산지유통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5월 개장한 서귀포 감귤APC는 감귤에 어떤 흠집도 내지 않고 품질별로 분류할 수 있는 12개조의 비파괴 광센서 선별시설을 갖춰 연간 2만톤의 감귤을 처리할 수 있다. 24일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이 시
제주시는 비상품감귤유통행위 단속 강화를 위해 전문보안경비업체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보안경비업체는 항만.취약지선과장 등을 대상으로 야간 단속 활동을 벌인다.시는 올해 비상품감귤유통 적발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특별단속반에 해양경찰.자치경찰도 추가 편성했다.지금까지 비상품감귤유통 적발은 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0건보다 28% 늘었다.시는 30건에 대해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지난 21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제주일출관광 &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후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효자 상품인 감귤에 의미를 부여해 열리는 '귤림추색 특별경주' 시행일에 맞춰 진행됐다. 제주감협으로부터 감귤 1만개를 후원받고 매칭 형태로 제주경마본부에서 구입한 감귤
에코이즘(대표 진재화)은 감귤껍질을 이용해 부작용 없는 친환경 퍼머제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더마프로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시험결과 컬유지력 효과, 탈락모수 감소, 모발의 부드러움, 냄새제거 등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도 평가됐다. 진재화 대표는 "기존의 화학퍼머제는 모발이 상하거나 두피가 가렵고, 탈모, 냄새 등의 부작용이 있었다&
올해 제주에서 제일 맛있는 감귤생산자로 서귀포시 하예동 이관진(57)씨가 선정됐다.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2009 우수감귤 경연대회' 심사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우수상엔 김창범(서귀포시 상효동), 문덕환(제주시 영평동)씨, 노력상엔 김창준(서귀포시 법환동), 허인평(서귀포시 서귀동)고영학(제주시 화북1동)씨가 뽑혔다.개발상
전국 과일의 유통을 책임지는 중.도매인들이 제주에 모여 노지감귤의 처리방안을 논의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 조합장)는 20일 (사)전국과실중도매인연합회(회장 이명수) 임원진 60여명을 초청, 제주시 퍼시픽호텔에서 2009년산 노지감귤의 원활한 처리와 홍보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도내 각 농협 조합
제주도와 농협 제주지역본부가 13일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2009년 제주감귤 홍보 소비자한마당'을 개최했다. 겨울철 국민과일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이번 소비자한마당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한마당은 '천년의 뿌리 백년의 열매'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 체험, 무대행사를 준비했다.축제를 위해 미리 선정한 20년이상
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강용철)은 오는 20일부터 고품질 브랜드 감귤을 본격적으로 출하한다고 11일 밝혔다. 당도 12°Bx 이상, 산함량 1% 미만, 3~6번 선과규격 등을 갖춘 고품질 브랜드 조생감귤이다. 고품질브랜드 감귤은 감귤 탑프루트, 부농프로젝트, 고품질 생산시범포, 서귀포 노지감귤 연구회원이 재배하는 감귤이다. 올해에는 감귤 탑프루트 10
제주 서귀포시 중문농협(조합장 고남숙)이 도순동에 제2유통센터를 짓고 10일 현지에서 개장식을 열었다.제2유통센터는 4500여㎡ 부지에 700㎡ 규모로 지어졌다. 집하장, 선과기, 지게차, 래핑기, 운반상자, 팰릿 등의 시설을 갖췄다.두번째 유통센터 개장으로 강정, 용흥, 도순, 월평, 하원 등지 감귤의 유통처리와 가공용 수매에 있어 조합원의 편의가 증대될
제주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관광객 및 도민을 대상으로 감귤따기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일반 감귤농가에서 파는 감귤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특히 0번.1번과 등 비상품 감귤에 대해서는 행정당국이 유통될 수 없도록 감귤농가.선과장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정작 서귀포농기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감귤원에서는 비상품 감귤을 관광객들에게 버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