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54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 재개발 건축 현장인 롯데캐슬카이저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7명이 매몰돼 이 중 5명이 구조되고 2명은 구조작업 중이다.사고 현장에는 19구급차 8대와 특수 구조차 5대, 소방지휘차 등 모두 20대가 투입돼 구조활동을 했으며, 인부 5명을 구조해 인근 S병원과 B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중 중상을 입고
필리핀에 거주하는 교민 1명이 4일(현지시간)괴한으로부터 총격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5일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김영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4일 밤 10시(현지시간)필리핀 루손섬 중부의 알겔레스시 도로변에서 조모씨가 오토바이를 탄 신원미상의 괴한으로부터 머리 부위에 총격을 당했다"며 "현재 인근 병원으로
박찬호(37. 뉴욕 양키스)가 개막전에서 패전 투수의 멍에를 썼다.박찬호는 5일(한국시간)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 메이저리그 개막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7-5로 앞선 7회말 세 번째 투수로 등판, 동점 투런 홈런을 포함해 3점(2자책점)을 내주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첫 공식 경기에서 난조를 보였다는 점이 다소
래퍼 조PD(34)가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5일 낮 12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병원에서 둘째 아들을 봤다.매니지먼트사 브랜뉴스타덤은 “조PD의 둘째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이름은 조준모로 지었다. 첫째에 이어 5년 만에 둘째를 낳아 조PD가 행복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PD는 올해 싱글음반과 미니
케이블채널 J골프가 6일 오전 3시(한국시간) 골프스타 타이거 우즈(35)의 복귀 기자회견을 생중계한다.작년 11월 말 의문의 교통사고 이후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며 골프를 중단한 우즈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 참가, 재기를 노린다. 마스터스는 8일 개막한다.우즈는 지난 2월 스캔들에 대한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대회를
탤런트 강지환(33)을 둘러싼 소속사 간 분쟁이 점입가경이다.강지환의 현 소속사인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전 소속사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더 이상의 명예훼손은 두고 볼 수 없다”며 “눈물을 흘리고 억울함을 호소해야 하는 건 바로 강지환”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플러스는 “전 소속사 대표는 드라마
제주시 이도1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배제선)는 5일 제주시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 및 과일.음료 등을 대접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제주 남문지점(지점장 고석만)은 5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지난 2일 우체국, 경찰청을 사칭한 전화를 받고 영업점 창구에서 서성이는 고모씨(제주시)가 남문지점 현양순 팀장의 재치로 위기를 모면한 사례를 감안해 고객 피해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본 신문은 지난 3월 30일자 사회면에 '검찰, 국내 최대 보람상조 압수수색'이라는 제목으로 경기 의정부 보람병원이 보람상조의 계열사라고 보도했습니다.그러나 의정부보람병원에 확인한 결과, 해당 병원은 보람상조 소유의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중인 재활전문병원일 뿐 보람상조의 계열사가 아님으로 확인됐기에 해당 기사를 바로 잡습니다.
'무관의 강자' 김송희가 아쉬운 3위로 시즌 첫 메이저대회를 마무리했다.김송희(22. 하이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토너먼트코스(파72. 667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이고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3위에 올랐다.전날 주춤
'골프황제' 우즈가 자신의 복귀전을 앞두고 첫 공식훈련을 가졌다.타이거 우즈(35. 미국)는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훈련을 소화했다.2010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복귀를 선택한 우즈는 오거스타 내셔널GC의 연습장에서 자신의 첫 공식훈련을 실
소말리아 해역에서 한국 유조선이 납치됐다.4일 이날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에 의해 한국 유조선이 납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유조선에는 한국인 5명과 필리핀인 19명 등 총 24명이 승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