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올해 대중교통개선을 위해 교통약자 시설개선 등 8개 분야에 총 35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주요 분야를 보면 교통약자 시설개선 분야에 128억원, 노후차량 대폐차 사업 10억원, 승차대 신설교체 28억원, 버스업체 재정지원 104억원, 버스업체 유가보조금 60억원, 버스정보시스템 유지관리 6억원, 공영버스 운영 20억원, 전세버스 안전의식강화에 2억의 예산을 투입된다.특히, 교통약자 시설개선 분야는 저상버스 맞춤용 승차대 시설 개선을 위해 256개소에 보도 높이 조정, 휠체어 동선을 고려한 승차대 시설, 점자안내
정치/행정
김태윤 기자
2016.02.02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