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가 '제주전복'명품 브랜드를 위한 첫걸음 내딛는다.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6일 제주도전복양식협회와 '제주전복'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추진을 위한 Kick Off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제주도와 특허청이 지원하는 이번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추진은 '제주톳'과 '추자도 참굴비'에 이어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 추진하는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 바이오융합센터는 오는 10일까지 도내 바이오산업(건강.뷰티생물)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주도형 건강.뷰티스타기업 육성마케팅 지원사업'대상기업을 공모한다.지원규모는 2000~4000만원이며, 심사결과에 따라 2개 기업을 선정 차등 지급한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io.jejutp.or.kr) 참조하면 된다.
중국건설협회 사장단 및 상공인들이 투자처를 모색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한다.제주도는 중국건설협회 사장단과 상공인 등 17명이 8일부터 12일까지 제주에 머물며 투자처를 모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8일 오후 도청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방문단에는 진보 청화부통산총재협회장을 비롯해 서금령 북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이 8일 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도니 여성대학'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제주도니 여성대학은 ▲제주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대변 할 수 있는 여성 메신저로의 육성 ▲다양한 문화와 자아실현 기회의 장 마련 ▲축산농가의 삶의 질 향상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주요 교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단장 고기원 )은 9일 오후 2시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제주물산업 육성을 위한 염지하수의 경제적 담수화 방안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염지하수의 저비용 고효율 담수화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이날 김상현 박사(GS건설)가 ‘제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중소제조업체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위해 오는 30일까지 2011년도 병역지정업체 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신청대상은 상시근로자 10인이상의 법인 중소기업으로 산학협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 기술 및 경영혁신이 우수한 기업,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 등이다.공업분야는 제조업종으로 제조.매출실적이 있어
제주도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에 ㈜한라산 등 4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도내 기업은 ㈜다음서비스, ㈜한라산, ㈜콧데,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등이다.전국적으로는 325개 기업이 선정됐다.지식경제부는 지역의 일할 만한 좋은 기업을 홍보, 공공기관에 집중된 취업눈높이를
서귀포시 감귤정유 클러스터사업단은 사무국장 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사무국장은 서귀포 3ECO헬스팜 명소명품화 사업 추진 및 사업비 집행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응모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공무원 9급 이상 직에 재직했거나 국책사업,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투자기관, 교육, 연구기관, 유관기관의 유사 직급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자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강소농(强小農)' 경영체 희망 농업인 408명을 선정, 이들을 대상으로 8일 농어업인회관 등에서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농업기술원은 기술 지원을 통한 집중적인 역량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강소농 경영체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강소농의 기본 추진 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되는데 교육생 편의를
4일 제444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1, 13, 23, 35, 43, 45'가 1등 번호로 뽑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1등 당첨자는 3명으로 1인당 41억5418만8625원을 받게 된다.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26명으로 각각 7988만8243원을 받는다.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은 1270명(163만5508원),
올해 제주산 마늘이 '높은 가격'으로 상종가를 치고 있다.3일 제주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2일 서귀포시 대정농협을 시작으로 수매가 본격화 된 제주산 마늘은 마늘구가 5㎝ 이상인 상품비율이 80%대로 지난해 70%대 보다 10%p 높다.마늘 농협수매가격은 상품기준 ㎏당 3030원으로 지난해 2400원보다 26% 높다.이는 최근 10년 중 제일 높은 가격으로
제주도는 양돈분뇨 바이오가스 시설을 가동을 한 결과 지난 5월 기준 18만 3477kWh의 전력을 생산, 2278만 1000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10월 한림읍 상대리에 양돈분뇨 바이오가스 시설을 완공했다.도는 지난해 20억원(지방비 6억원 포함)을 투입, 분뇨의 혐기성 소화과정에서 발생되는 메탄을 포집, 발전기나 보일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