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는 본격적인 감귤 출하기를 맞아 카바이드 등 위험물을 이용한 비상품 감귤 강제착생 행위에 대한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지역별 담당책임제를 실시한다. 한림, 애월, 한경, 대정, 안덕 5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미숙감귤 강제착생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하여 선과장, 과수원 등에 대한 단속 안내문을 전달하고
제주시 고산농협 직원 30여명은 4일 추석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감귤 적정생산을 위해 한경면 산양리 강창진씨 농가 감귤원에서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제주도의회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29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감귤과수원에서 열매솎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고품질 감귤생산 열매솎기에 대한 범도민 참여 분위기를 고취하고 감귤 감산운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의회 관계자는 "감귤 감산에 대한 '붐'을 조성해 감귤 제값받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
제주농협이 강제착색된 미숙감귤의 유통을 막기위해 초반부터 안간힘을 쓰고있다.29일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에 따르면 최근 극조생 감귤 출하시기를 앞두고 소비자와 중.도매인들의 선택을 돕기위해 (사)제주감귤협의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조합장)와 함께 홍보전단 20만장을 제작, 전국 32군데 공영도매시장 80개법인에 배포했다. 전단의 주요 내용은 &
제주시가 본격적인 감귤 출하를 앞두고 비상품감귤 유통 차단 활동에 돌입했다.제주시는 29일 제주시민회관에서 감귤품질검사원 및 감귤유통지도요원 등을 대상으로 고품질 감귤출하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비상품감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강택상 제주시장은 이날 교육에서 "고품질 감귤출하로 2년연속 제값을 받기 위해선 품질검사원 및 유통단속요원들이 전쟁을
표선면(면장 송재근) 및 서귀포시청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강연호)에서는 감귤과잉생산 위기 극복을 위하여 지난 22일(화) 세화리 소재 김태화 감귤원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 15% 열매솎기 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세화1리생활개선회(회장 현순아)는 25일(금) 토산리 소재 강한진 감귤원에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감귤 적정 생산을 위하여 열매솎기 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제주시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미)는 24일 직원 및 희망근로 인력 25명이 애월읍 광령리 소재 농가를 방문, 감귤적정생산을 위한 열매솎기를 실시했다. 김영미 동장은 "앞으로도 농번기를 맞아 감귤 제값받기 및 부족한 농가 일손을 해소하기 위해 농가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소방서(서장 김태수)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10일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연인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아라동 등 9개동 감귤원 10필지 6만여㎡에서 감귤 열매따기 일손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바르게살기운동영천동위원회(위원장 오윤호)는 22일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평동 소재 과수원 2필지 (5,000㎡)에 대해 열매솎기를 실시했다.아울러 관내 주요도로변 및 소공원에 대해 풀베기와 쓰레기 수거등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펼쳤다.
감귤유통명령이 오는 10월 중순께 발령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감귤유통명령제 발령조건인 적정 수요량 10% 과잉생산 조건을 충족시켰기 때문에 무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올해산 노지감귤 예상생산량은 제주도농업기술원이 67만6000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65만1000톤으로 예측했다. 적정수요량 58만톤 보다 10% 이상 초과된 것이다. 감귤유통조
▲ 제주도의회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23일오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감귤과수원에서 열매솎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이날 활동은 올해산 감귤 생산량을 대폭 줄이지 않을 경우 과잉생산으로 제값을 받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됐다.
제주시 구좌읍사무소(읍장 강승부)은 23일 한동리 소재 과원에서 희망근로 참여자로 구성된 농촌인력지원 희망근로 봉사단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품질 감귤 안정생산을 위해 열매솎기 일손지원에 나섰다.강승부 읍장은 "앞으로도 열매솎기 일손지원 외에도 저소득층 및 장애인 농가 대상으로 농촌인력지원 희망근로 봉사단을 통해 일손을 지원해 나갈 계획"
감귤 열매의 크기를 기준으로 구분한 0번과와 1~10번과 가운데 0번과 다음으로 크기가 작은 1번과도 '가공용'으로 분류됐다.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는 22일 도청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1번과, 9번과, 2~8번과 중 결점과'를 가공용으로 분류해 시장 출하를 막기로 결정했다.연합회측은 "1번과를 가공용으로 포함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생산자단체
전국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중.도매인들이 비상품감귤의 유통근절을 선언했다.유통명령을 어기고 공영도매시장에 출하한 감귤은 아예 수탁 및 판매를 거부하기로 했다.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조합장)는 22일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용우) △전국과실중도매인연합회(회장 이명수) △전국농협중도매인연합회(회장
제주시 삼도1동(동장 강상준)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방태성)는 21일 봉개동 소재 강훈표 감귤농가에서 삼도1동 직원 및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위기 극복을 위한 열매솎기를 실시했다.삼도1동 앞으로도 감귤 제값받기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22일 '비상품감귤 유통근절 결의 및 단속반 출정식'을 개최했다. 제주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이날 출정식에는 자치경찰, 소방본부, 행정시.읍면동, 농.감협 단속반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환 제주지사는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심정으로 제주감귤을 지켜내야 한다"며 "사즉생의 가옥와 사생결단의 자세가 필요하다&quo
김태환 제주지사는 22일 "감귤열매솎기는 계획도 철저해야 하겠지만 문제는 실천"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제8차 감귤생존 안정생산 전략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태환 제주지사와 행정시장, 읍면 동장, 감귤생산 농가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금자 남원읍장을
제주도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비상품감귤 유통행위 단속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행정시, 읍면동에 유통지도단속 종합상황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은 미숙감귤 수확과 착색행위 등 비상품감귤 유통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와 지도단속반 활동을 종합 지원하게 된다. 단속반은 자치경찰, 소방관서 등 도내 33개반 198명으로 구성된다. 또 야
강택상 제주시장은 18일 화북동.봉개동 감귤 열매솎기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와 함께 감귤이 2년 연속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감산시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농가들에 당부했다.